전체 글 (19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네이버가 최고의 검색 엔진 같아 보이나요? 세상에 수많은 검색 엔진이 있습니다만 .. 회사에서만 봐도 네이버를 먼저 찾거나, 웹브라우저의 첫 화면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 그냥 빈 화면을 씁니다. IE 를 쓰더라도 about:blank 로 부터 시작하는 화면으로 쓰기 때문에 가장 빠른 로딩을 보여 주지요. 그런데도 많은 이 나라 사용자들은 뇌를 가출 시킨 포털인 뇌입어(네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돈들여 홍보한 덕분이지요. 그냥 대충 생각만 해 봐도 이렇게 많은 검색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래 네이버를 찾아 가시고 있나요? 이 녹색 도둑질 무개념 검색엔진을요?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글을 올리는 블로거 라던가, 개인 창작물을 웹에 올리는 사용자인 자신의 글이 검색 키워드를 통해서 본인의 원래 주소가 아닌.. CodeJoke, 나보고 빌드를 하라는 거냐? 말라는거냐? 휴가중에도 회사에서 진행 되는 프로젝트에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할 CodeJoke 라는 MFC 용 UI 라이브러리를 테스트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어 일단 자주 죽는 PC 겨우 살려 테스트 해 보기 위해 SourceCode 를 받아 빌드를 하도록 노력 해 보았습니다. 만! ... 장난하냐 .. CodeJoke ... 빌드를 static lib 으로 시도 했습니다. 당연 이 컴터에 설치된 컴파일러 라곤 Visual Studio 2010 뿐이라, 2010 용으로 빌드! 대박 오류 부터 납니다. CodeJoke 가 이게 상용 라이브러리 인데 .. 왜 오류지? 하고 보니. 응? afxwin.h ? MFC 용 라이브러리 인가? 싶어 확인 해 보았습니다. afxwin, afxext 등등 .. MFC 에서 자주 쓰는 쓰.. 포항집 컴퓨터, 부활 - 그리고 언더클러킹. 포항에서 쓰고 있는 CPU 는 PC데스크탑에 쓰인 마지막 Netburst 의 잔유물인 PentiumD 945 입니다. 물리적인 Core 수가 2개에 Thread 가 2개인 이 제품은 실제 시스템 관리자에선 2개의 CPU 그래프가 보이는 이상한 증세를 보이긴 합니다만 .. 어쨋든, Dual Core 의 초기형이라 하겠습니다. 2MB 의 (저효율적인) L2 Cache 2개 (그래서 4MB) 를 탑재 하고 있고, 최고 3.4GHz 의 속도로 동작 하도록 만들어 졌음에도 TDP 가 무려 95W 입니다 ( 100W 안 넘는걸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하는건지 .. ) 65nm 공정임에도 열이 엄청나기로 유명 합니다. 이전의 Prescott 보다는 효율이 좋아 졌다 한들, 클럭만 높고 성능은 좀 안습인 그런 CPU 의 ..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마지막으로의 ... 아호 .. 징글 징글 하게 쫒아 오던 집행자. 막다른 길에 다다른 앨리스. 하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Eat me" 라고 적힌 케익. 그리고 그 케익을 먹는 앨리스... 이 통쾌한 장면 이후로도 앨리스의 모험은 지속 됩니다. 이 게임 특징이 실제 스토리 + 점프 액션 + 퍼즐 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이 간혹 필요한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고에 따른 위와 같은 통쾌한 장면 덕분에 또 게임을 계속 하게 되는 보상을 달아 둠 으로서,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만나게 되는 여왕. 여왕은 다름 아닌, 앨리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언니(또는 동생, sister 라고만 나와서 언니 인지 동생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간혹 나오는 가족 사진을 유추 해 볼때 언니라 생각이 됩.. Freddie Wong 의 새 You Tube : Cowboys & Aliens 페러디 (홍보) 이번에 FreddieW 의 새로운 작품은 미국에서 얼마전에 새로 나온 영화, Cowboys & Aliens 라는 좀 유치한 제목의 느낌이 나는 영화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쓸데 없이 고 퀄리티" 라는 오명을 쓰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유튭에 올리는 퀄리티가 좋게 만들기도 어렵다는 사실과, FreddieW 가 이를 통해 자신의 저명을 알리고, 그의 값어치를 올리게 된 결과를 보면 절대 "쓸데 없이"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서 국내에서 실험정신 이나, 도전정신 으로 자신의 값어치를 올리는 일이 얼마나 쓸데 없는 일로 치부 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언제나 그렇듯, FreddieW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걸 그렇다 치지만, 실제 영화에 쓰인 장비가 더럿 나오는데요. 이는 실제 헐리우드 스튜디.. Ultimate Ears Super/Triple.Fi 이어폰을 위한 커스텀 케이블 ES8 얼마전 까지 커스텀 케이블을 3만원 밑으로 산다는 건 생각도 못 한 일 이었습니다만 .. 근래 Armature Driver Unit 을 쓰는 이어폰 사용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케이블도 경이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커스텀 케이블을 3만원 밑으로 구한다는 생각은 해 보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는 입장 이었는데, 자운드(사운드캣 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ES8 케이블을 보고 , 이건 사야할 품목이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실제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UE 에서 생산 종단한 상태라 Altec Lansing 에 OEM 으로 들어간 제품을 사용 중 입니다.(하지만 외부 로고와 각인 외엔 동일) 기본으로 제공 되는 케이블이 매우 뻣뻣하고 관리가 힘든 반면, 커스텀 케이블은 정말 극강의 편이성을 제공한다.. UE Super.Fi4 를 샀는데 온 것은 Super.Fi4vi ... 벌써 2주 전, eBay 에서 UE Super.Fi4 를 구입 했습니다. 몇주를 기다린 보람을 한번 느껴 볼까 했는데 .. 오 이런 감사한 일이 .. Super.Fi4 가 온게 아니라 Super.Fi4vi 가 왔습니다. 아이팟터치/옵티머스 빅 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매우 감사한 일 이지요 ! Super.Fi4 와 Super.Fi4 의 차이는 바로 컨트롤 버튼과 마이크가 있는가 없는가 차이 입니다. 나머진 모두 동일 하지요. 하지만 이 차이 때문에 가격 차이가 국내에서는 꽤 납니다. 미국의 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한 제품을 잘못 보낸 건지, 표기를 Super.Fi4 라고만 한건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 다시 상품 설명을 봐도 Super.Fi4 이지 vi 제품이 아니네요. 덕분에 신나게 Super.Fi4 로 .. 빅뱅하라? LG 옵티머스 빅 / LG Optimus BIG 불과 일주일 전, 본의 아닌 교통사고를 당해서 몸이 망가지고 (라고는 해도 부러지진 않았지만 .. 팔을 당분간 못 쓰겠더군요) 핸드폰도 맛이 가고 .. 여러 복잡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장만 한 것이 바로 이 "옵티머스 빅" 이란 핸드폰 입니다. 원래 계획은 아이폰4GS 또는 아이폰5 였습니다만, 이걸 기다리고 또 핸드폰 계속 쓰고 있으려니 좀 답답 하더군요. 특히나, 느리더라도 3GS 를 통한 실시간 트위터 와 페이스 북 등은, WiFi 에 항상 목말라 하던 저와 같던 사용자 들 이라면 매우 간절한 기능 이었습니다. TV 를 보고 살지 않아서 몰랐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 "옵티머스 를 빅뱅 하라" 라는 광고문구로 선전 되던 핸드폰이 바로 이 Optimus BIG 입니다. 제가 산.. UE Super.Fi4 단선에 준비 하자. 개인적으론 참 괜찮은 BA 이어폰이라 생각하는 UE Super.Fi4 의 크나큰 단점이 있다면, 바로 그것은 Amazon 등의 Seller 들의 품평에 있는 Deadly short durability 입니다. 이 짧디 짧다는 내구성은 바로 이어폰 3.5mm 짹 에이 쉽게 단선이 된다는 평이 있더군요 -_-; 아마 이것이 Logitech 이 많이 팔아 먹겠다는 그런 심보로 고의적인 제품의 품질을 저하시킨 요소 인가? 할 정도로 의문이 드는 부분 입니다만 .. 저는 그냥 수축 튜브로 해결 봤습니다. 원래 잭 부분 보다 길게 잘라서 조심히 열을 가해 위 사진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단선이 연결 부위가 계속 꺽이면서 발생 하는 경우니, (심지어 끊어지면 이전에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 살린 것 처럼 납땜질.. Altec Lansing MZX-606 몇주 전 eBay 에서 39.9 달러에 구매한 Altec Lansing MZX-606 입니다. 아이팟 전 씨리즈와, 아이폰 전 씨리즈를 지원하는 헤드셋으로서, 마이크와 볼륨 컨트롤이 달린 제품 입니다. 국내 최저가 검색해도 12만원선 입니다 ... 이 제품은 Ultimate Ears 사 (로지텍) 의 Super.Fi4 vi 와 같은 모델로 알려 져 있으나, 실제 배송 받아 들어 본 바로는 음의 성향이 좀 다릅니다. Super.Fi4 가 좀 차갑고 고음이 가득하다고 하면, 606 은 좀 더 저음이 많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 (덕트로 보이는 구조가 뒷 부분에 있습니다. BA 제품에 덕트가 있는건 처음 봅니다) 박스는 가격에 비해 그리 호화스럽지 않습니다. 분해가 쉽게 되어 있으며, 실제 Supe.. 나는 블로거, 그런데 블로거는 거지가 아니다! 요 근래 계속 붉어 지는 블로거들의 무분별한 무개념짓 때문에 계속 생각 해 보게 되는 것들.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거지인가? 적어도 나는 거지가 아니다. 내가 아는 친구도 거지가 아니다. 그럼 왜 거지라 그러는거지? 이유는 이거다 : 거지처럼 하고 다니는 블로거들이 많아서 인 것. 왜 거지같이 하고 다닌다는 건지는 그냥 몇몇 잘 나간다는 블로그 돌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여기서 부터 나의 극히 주관적인 글을 쓰고 있는 것 임을 미리 밝히는 점을 양해 부탁 드리고 싶다. 하지만, 이런 글을 쓰는 또 다른 블로거의 입장도 헤아려 줬으면 하는 바램도 없진 않다. 먼저 블로그에 대한 사람들의 정의를 위키피디아에서 확인 해 보자. 블로그는 웹을 통해 올리던 개인의 공개 일기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근본적으.. Ultimate Ears : Ear wax guard ( 노즐 필터 ? ) Ultimate Ears 사의 Armature Driver 제품들을 보면 노즐이 모두 그냥 뚤려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 구매시 ear wax, 즉 귀지를 제거 하는 도구를 주긴 합니다만 사실 하우징 안에 들어간 먼지나 귀지를 제거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따로 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가드. 국내에선 필터로 판매 됩니다만, 정확한 명칭이 뭔지는 잘 모르겠 습니다. UE 사 용으로 나왔지만, 시중에 파는 iRiver 의 AE-2 에도 장착이 가능 합니다. (크기가 딱 맞습니다) 또한 Super.Fi 3 나 Triple.Fi10 씨리즈에도 장착이 가능 합니다. 그냥 뚤려 있는 구멍에 살짝 붙여 주면 됩니다. 다만 장착이 불가능 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Super.Fi 4. 이건 구조상 금.. 대우정밀 에서 나온 K11, OICW로 나온 XM29는 아시나? 무기라 함은 단순하면서도 정밀성을 가져야 하고, 특히나 야전상에서 잔고장이 없어야 할 만큼 신뢰도가 있어야 한다 생각 됩니다. 근런데 98년 부터 2년2개월 간 국산 소총이란 K1,K2 쓰면서 느낀건 정말 이 총을 전쟁이 나서 내가 먼지바람 날리는 곳에서 뛰어 다니며 쏠때 나가기나 할 것인가? 란 의문이 들 정도로 총에 대한 신뢰는 있지도 않을 정도였으니 과연 이번에 K11 의 신뢰는 어떤 것 일까요? Rifle: 소총 이 가져야 할 가장 큰 존재의 이유는 바로 필드에서 싸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과연 새로 만든 제품에 대한 불량률이 반을 넘어 서는 이 총은 존재의 이유가 뭘까요? 최초 등장서 부터 관심을 받아 왔던 NATO/미국 군의 OICW (XM29 = SABR) 는, 이미 일부 타..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여왕을 찾아서 (Card Bridge + Queen's Land) 원더랜드로 다시 떨어 지는 앨리스. 이번도 역시 변!신! 허공에 떠 있는 카드 들을 밟아 가며, 계속 진행 합니다. 배경이 아름답고, 음악도 달라 계속 이런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작아 져야지만 보이는 다리들은 물론, 이젠 돼지코도 안보입니다 -_-; 소리나면 일단 작아져 봅니다. 그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후추통으로 공격! 킹이 앨리스 같습니다. 이것도 복선 인 걸까요 ? 공중에 떠 있는 모든 카드 구조물을 다 밟고 오면 마지막. 아래 이미지 처럼 파란 버섯 나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위 버섯 밟고 점프 하고 나면, 칙칙해 진 영상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앨리스도 복장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오 ... 바뀌자 마자 점점 더 빡세 집니다. 점프는 물론 뭘 이리 해야 할게 많아 지는건지 .....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신비의 동쪽 ... 무너져 가는 현실과 원더랜드의 경계선에서 부터 이야기는 다시 이어 집니다. 그리고 곧 얻게 되는 티팟 캐논! 강력하고 쓰기 어렵지만, 없어서는 안될 무기 입니다. 후추통 하고 중복이 되므로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서 선택 해 줘야 하는 노가다 하나 추가 됩니다 ... 은근히 신경 쓰여 이거 쓰다 죽습니다 .. 익숙해 져야 할듯 한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지는 이 불길한 한 씬 ... 설마 ... ? 아니나 다를까, 또 작아 지며, 꼭대기 오르기 위해 대장정의 모험을 치뤄야 할 앨리스의 운명- 신비한 동쪽 입니다! 미칩니다... 다이묘 랍니다 -_-; 일본애들 영향 받은 부분이라 그런지, 온통 일본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가득 합니다. 심지어 곳곳에 있는 큰 동상도 웃통 까고 계신건 기본. 19금..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바다속 탐험. 이 부분은 총독에 대해 나옵니다. 소의 머리를 하고, 몸은 거북이인 총독을 구해서 모험을 계속 하는 부분 이라 하겠습니다. 게임이 정확히 몇번째 챕터 인지 확인 못 하고 한 때라 2 쯤 속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이전에 이어 정신을 잃은 앨리스는 바로 다시 원더랜드로 가게 됩니다. 유성처럼 떨어져서 가뿐히 내려 앉는 ... 뭐 자신이 만든 세상이니 당연 할지도 모르네요 :) 이번 챕터의 목적은 총독을 구하는 것 입니다. 총독은 유리병 안의 함선에 갖혀 있는 듯 합니다. 꽤 먼 거리를 또 점프 노가다로 가야 하네요... 왠 설인 머리도 나옵니다. 설인이 내뿜는 저 입김에 대이면 당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직접 해 보지 않았습니다 -_-a 하지만 괜히 갑자기 저런 설인 얼굴이 나오고 입김을 불어 대지는 않겠..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