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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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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있어서 영웅이었던 잡스. http://images.apple.com/home/images/t_hero.png 위 링크는 아래 글에 있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 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잡스는 영웅 이었고. 그가 없었다면 아마 우리는 통신사 맘대로 만들어진 피쳐폰에 통신사에서나 제공하는 허름한 게임이나 하고 있었겠죠. 그가 있었기에 안드로이드가 더불어 발전 했습니다. (UI 변천사 보시면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그리고 그를 기리는 세계의 애플 스토어의 모습들 ... 이리저리 까이지만, 그가 세상에 불러 일으킨 돌풍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세상에 획을 그은 인물, 스티브 잡스. 이제 고인이 되다. 1955년에 태어나, 창고 안에서 Apple computer 를 기획 했던 청년. (절대 만든건 위즈니악님 입니다 .. 고인 잡스옹은 기획만 한 겁니다 ..) 이제 그의 역사도 종결 되었습니다. MSX, x86 만 있던 세상에 GUI 라는 혁신적인 요소를 도입 하더니, MP3 player 종주국이었던 대한민국 에서도 생각 못한 혁신의 아이템 iPod 를 세상에 더 널리 알린 사람. 비록 그가 엔지니어가 아니었기에 더욱더 혁신적이고 놀라운 일을 세상에 알렸지 않았을까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그를 받쳐 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 모든것을 이룬 사람은 오직 이 시대의 한명,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 시대의 한 획을 그은 영웅은 떠났지만, 그 뒤를 잘 이어줄 것으로 믿어 봅니다. 고인을 기리며 ...
아이팟 터치 2세대 - 16옴 이하 리시버에서의 문제. 몇일 전 받은 SoundMAGIC PL30 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데 일단은 플라시보 효과 덕분에 차이를 모르다가, gunnih군 의 한마디 - 이상한 소리가 나요? -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집중하여 음악을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들게된 음악은 Megadeth - Youthanisia 앨범 - Family Tree 이었습니다. 그리고 발견 한 소리들은 바로 1. 악기들의 동시 연주가 적어 지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알수 없는 노이즈 2. 드럼연주만 강렬할때 발생하는 하이햇 외의 알수 없는 시찰음. 3. 위 1,2 번이 볼륨 50% 이상일때 특히나 잘 들리는 문제. 이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PL30 의 문제인가 했습니다만 , Cowon U5 에서 똑같은 음악을 들을때엔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 매우 의아해 ..
늘어나는 어플, 줄어드는 용량, 16GB 론 모자란가 ... 이미 하드디스크에 늘어나는 음악만으로 모자라 이제는 어플리케이션도 늘어 나 가는 것 같습니다. 16GB 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은 제한 되고 ... 욕심에는 다 넣고 싶고. 결국 프리게임은 모두 제거되고 (탭탭과 펭귄만 제외?) 다른 것들이 등록 되었습니다. 덤으로 JPop 도 모두 제거 되었네요 .. 결국 듣는건 락과 메탈 뿐이니 안타깝지만 제 아이팟터치 엔 오직 멭탈,어플리케이션만 남는것 같습니다. 돈이 된다면 16GB 가 아니라 32GB 는 사야 좀 쓸만 해 보입니다.
Shoutcast , iPod touch 지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 보유하고 있는 음악에 매우 한계를 느낄 때 가 있습니다. 그냥 윈앰프를 띄어 놓고 들을 수 도 있습니다만 ... 간혹 CPU 를 100%나 드시는 분들을 모시면 음악을 듣는것 조차 부담 스러울 때가 있긴 합니다. 게다가 일하다가 윈앰프를 조작하는 게 오히려 더 눈에 띄이는 때가 있는지라, 오히려 아이팟을 조작해서 듣는게 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제가 듣는 인터넷 라디오를 아이팟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가? 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불과 몇일 전까진 Shoutcast 란 단어가 Apple app. store 에서 본 적 이 없었습니다만 ... AOL 에서 친절히 얼마전 부터 지원을 하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는 96Kbps 초과의 라디오 스테이션이 잡..
티스토리, 아이팟터치에서 보이는 모습이 바뀌다. 꽤 오래전 부터 이긴 합니다만.. 블로그 주소 뒤에 /m 을 붙이면 모바일용으로 화면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게 CSS 가 적용되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텍스트큐브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 바뀐 모습이 훨씬 보기 좋은데다 대역폭을 절약 할 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
iPod touch 에 가사 나오는지 몰랐습니다만 - 가끔 최신 기기를 쓰는 경우에도 원체 메뉴얼 보고 쓰는 체질이 아니다 보니 아이팟에서 mp3 tag 로 가사를 지원하는지도 몰랐었 습니다만 ... 이렇게 친절히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 RED 의 End of silence 라는 앨범인데, 어찌 이 앨범이 가사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이제야 안다는 것이 좀 얼굴팔리는 일 이긴 합니다만 .. 가끔 가사를 외우고 싶은 곡이 있다면 스스로 가사 넣고 다시 집어 넣는 노가다를 해 볼만한 값어치는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별에 별게 다 지원 되는군요 ... 음질만 좀 ... 매우 아쉬운 편 인게 걸리긴 하지만요 ^^;
iPod, 다 좋은데 적응하기 힘든 사운드 ... iPod 씨리즈가 코원 기기를 쓰던 사람들이 쓰면 적응을 못할 것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있고 또 그럴것이라 예상은 한 바 입니다만 ... 글쎄요 ... 정답인거 같습니다 -_-; 정전식 터치의 멀티포인트 센싱 과 빠른 입력포인트 처리 등은 높이 살만한 부분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만 .. 기본적으로 음악을 듣는다 라는 점에서 과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음악기기 등의 커뮤니티 등을 돌아 다니면 총체적으로 이런 평을 iPod 기기를 쓰는 사람들이 내리고 있긴 합니다. Apple 제품의 소리는 아무것도 더하지않고 빼지도 않은 순수한 소리다? 솔찍히 웃기지 마십시오 입니다. 저에게는 분명 이게 순수한 소리라고 하는게 아니라 매가리(힘이) 없는 소리 라는 것이라 말해 주고 싶군요. 음질은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