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eBay 에서 39.9 달러에 구매한 Altec Lansing MZX-606 입니다.
아이팟 전 씨리즈와, 아이폰 전 씨리즈를 지원하는 헤드셋으로서, 마이크와 볼륨 컨트롤이 달린 제품 입니다.
국내 최저가 검색해도 12만원선 입니다 ...
이 제품은 Ultimate Ears 사 (로지텍) 의 Super.Fi4 vi 와 같은 모델로 알려 져 있으나, 실제 배송 받아 들어 본 바로는 음의 성향이 좀 다릅니다. Super.Fi4 가 좀 차갑고 고음이 가득하다고 하면, 606 은 좀 더 저음이 많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 (덕트로 보이는 구조가 뒷 부분에 있습니다. BA 제품에 덕트가 있는건 처음 봅니다)
박스는 가격에 비해 그리 호화스럽지 않습니다.
분해가 쉽게 되어 있으며, 실제 Super.Fi4 vi 보다 구성물 중에 폼팁이 없습니다!
폼팁이 있는줄 알았는데, 실리콘팁 만 들어 있는 것이 충격 이었습니다 ... 3.5mm 이어폰 잭이며, 애플 씨리즈에서만 동작하는 4극 입니다.
타 제품에서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거나, 마이크 부의 컨트롤이 모두 동작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샀지만, 친절히 한글도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엔 뭔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라도 있길 바라면 사치 입니다.
딱 필요한 사항들만 기재 되어 있으며, AS 는 실제 국내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
정품도 AS 가 시원하지 못한 제조사 이므로 국내에서 AS 받는거 자체가 사치 입니다.. -_-; 하우징의 구조는 Super.Fi 4 보다 더 큽니다.
BA 를 쓰는 제품임에도 하우징이 크게 되어 있으며, Super.Fi 4 와 달리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이 연결 되는 부분이 디자인적인 요소로 된 건지, 폴리우레탄 수지로 연결 되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부분 때문에 귀가 아프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제 귀는 덩치에 비해 작아서 인지 그런 고통은 없더군요. 또한 Super.Fi4 가 BA 로 부터 나오는 노즐이 뻥- 뚤려 있는 것에 반해, 이 제품은 막혀 있습니다.
매우 가는 망사로 된 필터가 노즐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툴이 없나 봅니다...
입으로 불어 봐도 크게 BA 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 해 보입니다.
하우징 쪽을 보면, ALTEC 로고 옆 으로 덕트로 보이는 듯한 구멍이 양쪽으로 뚤려 있습니다.
디자인 적인 요소 인 것인지, ALTEC 소리의 느낌을 내기 위한 덕트의 튜닝 인지는 제 귀로 서는 확실히 결론을 내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국내 최저가에 비해 미국 내 에서 판매 하는 가격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점이 놀랍고,
Super.Fi4 와 동일한 것 이라는 점에서도 가격이 일단 너무 싸게 나온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선의 재질이 Super.Fi4 와 전혀 다른 것도 있고 (606 은 매우 부드러운 재질 입니다), 소리적인 느낌도 확연히 다른 것 보면, 솔찍히 Super.Fi4 vi 와는 다른 제품이라고 단정 짓고 싶습니다.
Rock 과 Metal 을 듣는 입장으로서는 606 이 더욱 더 제 취향에 맞아 보입니다.
아이팟 전 씨리즈와, 아이폰 전 씨리즈를 지원하는 헤드셋으로서, 마이크와 볼륨 컨트롤이 달린 제품 입니다.
국내 최저가 검색해도 12만원선 입니다 ...
이 제품은 Ultimate Ears 사 (로지텍) 의 Super.Fi4 vi 와 같은 모델로 알려 져 있으나, 실제 배송 받아 들어 본 바로는 음의 성향이 좀 다릅니다. Super.Fi4 가 좀 차갑고 고음이 가득하다고 하면, 606 은 좀 더 저음이 많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 (덕트로 보이는 구조가 뒷 부분에 있습니다. BA 제품에 덕트가 있는건 처음 봅니다)
박스는 가격에 비해 그리 호화스럽지 않습니다.
분해가 쉽게 되어 있으며, 실제 Super.Fi4 vi 보다 구성물 중에 폼팁이 없습니다!
폼팁이 있는줄 알았는데, 실리콘팁 만 들어 있는 것이 충격 이었습니다 ... 3.5mm 이어폰 잭이며, 애플 씨리즈에서만 동작하는 4극 입니다.
타 제품에서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거나, 마이크 부의 컨트롤이 모두 동작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샀지만, 친절히 한글도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엔 뭔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라도 있길 바라면 사치 입니다.
딱 필요한 사항들만 기재 되어 있으며, AS 는 실제 국내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
정품도 AS 가 시원하지 못한 제조사 이므로 국내에서 AS 받는거 자체가 사치 입니다.. -_-; 하우징의 구조는 Super.Fi 4 보다 더 큽니다.
BA 를 쓰는 제품임에도 하우징이 크게 되어 있으며, Super.Fi 4 와 달리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이 연결 되는 부분이 디자인적인 요소로 된 건지, 폴리우레탄 수지로 연결 되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부분 때문에 귀가 아프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제 귀는 덩치에 비해 작아서 인지 그런 고통은 없더군요. 또한 Super.Fi4 가 BA 로 부터 나오는 노즐이 뻥- 뚤려 있는 것에 반해, 이 제품은 막혀 있습니다.
매우 가는 망사로 된 필터가 노즐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툴이 없나 봅니다...
입으로 불어 봐도 크게 BA 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 해 보입니다.
하우징 쪽을 보면, ALTEC 로고 옆 으로 덕트로 보이는 듯한 구멍이 양쪽으로 뚤려 있습니다.
디자인 적인 요소 인 것인지, ALTEC 소리의 느낌을 내기 위한 덕트의 튜닝 인지는 제 귀로 서는 확실히 결론을 내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국내 최저가에 비해 미국 내 에서 판매 하는 가격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점이 놀랍고,
Super.Fi4 와 동일한 것 이라는 점에서도 가격이 일단 너무 싸게 나온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선의 재질이 Super.Fi4 와 전혀 다른 것도 있고 (606 은 매우 부드러운 재질 입니다), 소리적인 느낌도 확연히 다른 것 보면, 솔찍히 Super.Fi4 vi 와는 다른 제품이라고 단정 짓고 싶습니다.
Rock 과 Metal 을 듣는 입장으로서는 606 이 더욱 더 제 취향에 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