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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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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기는 Dragon Age - 그간의 이야기들 ... 사실 이건 게임 공략이라고 할 수 없는 글 입니다만 .. 제가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 끼었다고 하겠군요. 일단 Dragon Age 를 즐기다 보면서 캡쳐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 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커 집니다. 일단 자유의지(Free will)을 가진 골렘 - 쉐일의 이야기 ... 유료 DLC 를 설치 하면 나오는 골렘 캐릭터 쉐일 입니다. 걸죽한 골렘의 목소리 .. 그에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닷... ㅎㅎ 게임 도중 도중 캠프에 들려서 소녀틱? 캐릭터인 릴리아나를 나름 공략 했더니 ... 대화도중 뭔 달빛이야기에 빠져들고 .. (아 .. 지금 나 소설 읽는 것인가~ -_-;; ) ... 아름 다운 음악에 맞춰 그녀가 립싱크를 하는군요~ 네 ...
Dragon Age : 여자 주인공 급 캐릭터들 나름 분석? BioWare 사에서 나온 대작 RPG 게임인 Dragon Age 를 처음 할때엔 주인공의 커스터마이징을 못해서 좀 찌질남 처럼 만들고 했었습니다만, 게임을 하다 보니 당장 주인공을 새로 만들게 되게 되더군요 ... -_-; 찌질하게 생긴 주인공 가지고는 이 놀라운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는게 플레이어로서 책임감을 다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요 ? (클 -_-;;;) 현재 나름 DLC 을 모두 모은 상태이고, 스토리의 중반을 넘게 달리고 있는 와중에 함께 파티를 꾸리고 있는 여자 캐릭터들에 대한 극히 개인적인 평을 해 볼까 합니다. 당삼 이런건 저의 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들과는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다는 것을 먼저 고려 하고 읽어 주심을 간곡히 부탁을 먼저 드리는..
사용기 - AKG K420 헤드폰에서는 크게 개방형(오픈형) 과 폐쇄형 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중 개방형의 경우 일단, 착용시 오픈형은 스피커라 불리는 유닛과 하우징(헤드폰 케이스 자체)간에 공간이 열려 있으므로 듣는 사용자 외부에서 사용자가 드는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구조적 특징 때문에 사용자 자신에게는 매우 깔끔하고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폐쇄형 헤드폰만 써 온 필자가 처음 개방형 헤드폰을 써 보고 200% 느낀 점이라 하겠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대부분 메탈/락 분류의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매우 시끄럽다고 느끼는 음악만을 주로 듣습니다. 하지만 메탈/락 에서도 듣는 사람에 따라서 선호하는 취향이 매우 여러가지 이며, 필자의 경우는 과중한 저음 보다는 드럼과 디스토션 ..
Ubuntu 10.04 Netbook Remix / 우분투 10.04 넷북 리믹스 맛보기 우분투9 넷북 리믹스 설치를 실패 한 뒤에 이어 바로 한국시간으로 29일날 공개된 우분투10 넷북 리믹스를 설치 해 보았습니다. 넷북 자체에 설치된 SDHC 슬롯에 Ubuntu10NR의 설치본을 만든 다음 설치 해 보았습니다. 설치 된 드라이브는 ImStorage SSD 24GB SATA 입니다. 설치후 이것저것 다 설치 해 보아도 $df -h 로 확인 해 본 결과 저렴한 용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렴한 SSD 를 설치한 넷북들을 위해 최소화된 크기만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24기가 바이트 이리 저리 나눠 써도 넉넉히 쓸 수 있어 보이는군요. SSD 특성상 쓰는 속도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seek time 이 거의 0 에 가깝다는 이유로 우..
Im Storage SSD 24GB 사용기 J's 군이 쓰다 버린(?) 24GB SSD 를 주워 들고 온지 언 일주일이 넘어서, "이러다 욕 더 먹겠다" 싶은지라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사용된 컴퓨터는 대만에서 생산되서 여러 업체에서 자사 브랜드를 입혀 팔린 노트북 입니다. 이전에 사용기를 올린적이 있는 현대 리베로 LB2200-R1 입니다. Core2Duo T7250 CPU 를 사용하고, 개발이나 여타 스트레스성 작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던 노트북 입니다. 원래 장착된 HDD 는 WD 사의 120GB 제품이었으나, 그간 메모리 4GB 증설 및 250G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등의 변천사가 있었습니다. 이 노트북의 특징은 작은 PC 제작으로 이름이 좀 알려진 CLEVO 사의 제품인지라 부품 교체가 매우 수월 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냥 뚜껑 열고 ..
SONY E430F (E436F) 를 iTune 과 함께 사용하여 MPEG-4 audio 넣기. 살짝 병맛인 제품을 쓰게 되면 이상하게 더 잘 써보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발견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SONY 제품도 그런 경우 이며, 비싼 돈 주고 케이블 추가로 산 것 도 있고 해서 그런지 더욱 더 집착하게 되는 듯 하다. 그래서 이번엔 가지고 있는 고비트레이트 MP3 를 그냥 집어 넣으니 4GB 용량도 모자라, MPEG-4 AAC-LC 오디오 파일을 집어 넣어 보기로 했다. ( AAC-LC 가 뭔지 모르겠다면 이 링크를 보자 : http://ko.wikipedia.org/wiki/고급_오디오_부호화 ) 먼저 준비 해야 하는 것은 iTunes. 이전에 만들어 배포 했던 AAC-LC audio encoder 를 더이상 개발 할 필요가 없어도 되겠다고 할 만큼 사용에 편리성이 생겨서 이젠 열심히 사용..
SONY NWZ-E436F 과 Windows7. 이번 리뷰는 간단히 Windows7 에서 E436F 가 어떻게 음악을 전송하고 하는지를 알아 보는 정도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골든이어스 등에서 해당 외모나 음질등에 많은 리뷰가 올라 온 관계로 제가 굳이 개인적인 리뷰를 쓰는 것은 그닥 아름답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리뷰니 만큼 간략히 이 제품을 써 보고 제가 내릴 수 있는 몇가지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산 MP3 같은 느낌의 UI 이 제품이 저가형으로 나온 것은 이해 합니다만 .. 왠지 정성이 없는 듯한 UI 는 이게 과연 SONY 제품 인가? 합니다. 요즘 나온 제품은 그리 많이 써 보지 않고서 이런 결론을 내는것은 저만의 독단일지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UI 구성이나 완성도가 중국산 1,2만원 짜리보단 조..
두가지 리뷰 준비 ... 두가지 개인 리뷰를 준비 중 입니다. 당연 무슨 스폰서니 그런건 추호도 없습니다. 개인이 돈주고 사서 해 보는 그런 리뷰 이지요. 첫번째.SONY NWZ-E436F 위 사진 처럼 생겼습니다. 버튼구성이나 뭐 그런게 디X니 사의 미X마우스 처럼 생기기 전 입니다 ... 다른 모델은 정말 그렇게 생겼던데 이건 아니더군요. 처음 이 제품을 알게 된 건 모 회사에 다닐때 한 사용자 분을 본 뒤 입니다 .. 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당장 팔아 버리길래, 얼마나 개판일까 하는 생각에 구매 해 봤습니다. (정확히는 '코원과 애플 등의 소리와 다른 소릴 원해서' 가 목적 이었습니다만 ..) 일단 스펙상 (껍데기에 쓰여 있던) 45시간 재생! 이라는 코원을 물먹일 듯한 선전 문구는 .. 일단 제가 쓰고 있던 U5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