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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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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 28-70mm AT-X f2.8 렌즈 Pentax K-7 과 사용해 보다. 이번에 구한 제 팔뚝보단 얇은 렌즈인 Tokina 28-70mm AT-X f2.8 렌즈를 주력기가 된 K-7 에 물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K-7 이 마그네슘합금 바디라 나름 무거운데 ... 강철로 된 렌즈를 함께 사용하니 ... 종합아령세트 들고 다닌 느낌 이었습니다. 시그마 17-70mm 도 사실 컴팩트한 사이즈라고 나온거지만 구경에 72mm 라 그리 가볍지 않았습니다만, 이 렌즈는 구격이 77mm 는 물론 전체가 강철입니다 ... 강철 !!! 생산된지가 좀 된 제품인지라 (필름용) 요즘 렌즈들에 비해 색수차와 선명도가 좀 떨어 지는 듯 합니다. K-7 의 CMOS 센서의 해상도가 1.5배 크롭센서에서는 거의 최고의 해상도를 가지기 때문에 100% 로 해서 들여다 보면 어떤 렌즈든 다 선명하지 않다라..
G-Line SDHC 4Gb , 4Gb 벤치마크. 카메라에 쓰려고 Toshiba 제품을 G-Line 이란 이름으로 파는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각각 class 6 에 4Gb 와 8Gb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Pentax K-7 에서 느린 Class2 4Gb 메모리를 장착해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도중에 메모리의 쓰기 속도가 느려서 촬영이 중단되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더군요 . 사실 수년전 제가 Toshiba 에서 근무 할때 SD 카드들은 성능이 Sandisk 보다 나을거도 없었죠. 게다가 일본에서 SD 가격들은 우리나라 온라인에서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의 5배에서 10배에 다다르는 놀라운 가격들 뿐이 었습니다 .. (입에서 욕나오죠) 대학생 2학년 때 까지만 해도 2Gb 하드디스크는 메인으로 쓰일 만큼 놀라운 용량 이었습니다만 .. 요즘 손톱 만한 NAN..
FOCE sportsclub - F914GBL 요즘은 시계알이 대방 큰게 유행인가 했습니다만.. 속히 명품이라 불리는 것들 조차 이렇게 크게 나오는건 .. 전세계적인 트렌드인가 하는생각이드는군요. 하루에하나씩 싸게 파는 곳들 중에 남자의 색 , 黑 으로 도장된 메탈시계를 본 저는 ... 이미 결제를 마치고 흐뭇해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 ... 나에겐 이런 남자의 색 黑으로 된 메탈시계는 없어 ... 라며 ... 스스로를 최면걸고 있었죠. 쥐뿔 ... 예전엔 이런 시계 거들떠도 안보던 제가 왜 이리 타락을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OTL ... FOCE , 니가 뭔데 데체!!!! 일단 손모가지에 차 보고 포장도 다 뜯은김에 사용기 비슷한 거나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케이스... 포장... 뭐 다양한 이름을 ..
COSY KBD863 사용기 얼마전에 회사에서 납작한 키보드를 본적이 있습니다. 생긴건 마치 애플키보드 같은데 .. 스페이스바에 대문짝만하게 제조사 이름이 적혀 있는걸 보고 실망한 적이 있었죠. 마음엔 들었지만 스페이스 바에 있는 그 끔찍한 로고를 보고 마음을 접었었는데 모 마트에서 비슷한걸 판매 하는 걸 보고 그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마 10월에 지출되는 카드값을 먼저 봤었다면 절대 지를일이 없었을 텐데 ... OTL ... 일단 이 키보드 특징은 다음 몇가지 입니다. 1) 매우 가벼운 무게 2)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이것이 가장 끌린 이유였음) 3) 슬라이더가 키캡 밑에 들어가 있는 구조 (이죨레이션 방식) 그중 제가 가진 키보드들 중 가장 혁신 부분으로 보여진 부분은 크기로 인한 남아돌게 되는 여유공간이 생긴다는 점 입니다..
Keen 을 신다 - Portsmouth , Presidio 어린시절 TV 를 통해 보았던, 덩치큰 개와 함께 달렸던 것 같은 기억 속의 소녀 - 하이디. 그녀가 신었던 나막신을 기억하시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 나막신 디자인을 가죽과 우레탄, EVA 스폰지 등으로 승화시킨 KEEN. KEEN 은 주로 등산화를 생산하는 회사로 나와 같은 NIKE 나 REEBOK 이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진 바가 없는 회사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굉장히 유명하다는 말을 가끔 들으면 내가 정말 문외한 인건가 -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한다 ㅠㅠ) 대부분의 유명한 회사들이 자사의 이미지를 담은 용품을 만들어 내는데, 대표적으로 nike , reebok , adidas 등을 생각 해 보면 각 회사마다 신발만 생각 해 봐도 그 모양세가 딱 떠오르는 것..
M$ Windows7 , VM 에서 돌려보다. 이전에 글을 올린 것에 이어 실제 Windows7 영문판 바이너리를 가상 머신에서 설치 해 보았습니다. 현재 구동가능한 머신이 Pentium3mo CPU 에 SDR PC-100 메모리를 사용하는 (지금은 초저사양이 된) 노트북에 설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일단 VM 에서의 구동을 기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설치는 DVD 이미지로 이루어 졌으며, 다음 스펙으로 제한을 걸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CPU - Pentium III 급 MEM - 512MB HDD - 16GB 실제 설치 해 볼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설치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입니다. Host 시스템이 Core2Duo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 라 실제 설치 보다는 빠르게 수행 되었다고 고려 되는군요. 물론 제가 설치한 것..
[이어폰] Krizer EP-907Blue Krizer 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게임용 이어폰 이라는 906G 를 써 본 이후 나름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Dance 음악 용이라는 907Blue 란 제품에 눈이 가게 되었고, 결국 할인쿠폰 신공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긴건 906G 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만 ..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른 부분이 꽤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왼쪽이 907Blue , 오른쪽이906G 입니다. 일단 색이 다르고 (당연하지만 ... -_-;), 챔버(chamber) 부가 907 이 훨씬 큽니다. 또한 유닛 결합부에 906G 처럼 고무로된 마감처리가 없는 상태로 훨씬 깔끔 합니다. 재원은 둘다 13.5mm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 내부에 쓰인 유닛은 동일해 보입니다. (가격은 5000 원 정도 차이납니..
[이어폰] Panasonic RP-HJE 100 review / 파나소닉 캔디 커널 이어폰 사용기 이번에 일이 있어 두개를 구입 하였습니다. 둘다 화이트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개당 2만원이 넘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팔리고 있더군요. 온라인에서는 정품으로 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 데체 유통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지 -_-; 일단 생긴걸 보기만 해도 고가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탕이 연상되는 생김세 기이도 하구요. 포장을 뜯으면 (간단히 뜯깁니다) 이어폰과 추가 커널폼 2개가 더 나옵니다. 저는 다른 커널 이어폰을 보통 기본으로 장착된 중간크기가 맞습니다만, 이 제품은 큰걸 꼽이야 귀에 고정이 되더군요. 내 귀가 저질인가 .. ??? 왼쪽 오른쪽, 이 두부분이 분리가 안된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납니다. 선이 나오는 부분에 L 과 R 이 적혀 있고... L(왼쪽) 부분이 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