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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

두가지 리뷰 준비 ...

두가지 개인 리뷰를 준비 중 입니다.
당연 무슨 스폰서니 그런건 추호도 없습니다.
개인이 돈주고 사서 해 보는 그런 리뷰 이지요.

첫번째.SONY NWZ-E436F
위 사진 처럼 생겼습니다.
버튼구성이나 뭐 그런게 디X니 사의 미X마우스 처럼 생기기 전 입니다 ... 다른 모델은 정말 그렇게 생겼던데 이건 아니더군요. 처음 이 제품을 알게 된 건 모 회사에 다닐때 한 사용자 분을 본 뒤 입니다 ..
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당장 팔아 버리길래, 얼마나 개판일까 하는 생각에 구매 해 봤습니다.
(정확히는 '코원과 애플 등의 소리와 다른 소릴 원해서' 가 목적 이었습니다만 ..)
일단 스펙상 (껍데기에 쓰여 있던) 45시간 재생! 이라는 코원을 물먹일 듯한 선전 문구는 .. 일단 제가 쓰고 있던 U5 보다 재생시간이 2배 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일 이지요 ...
일단은 현재 까지 계속 사용 중 입니다.
이리 저리 써 보고 써 줘야 진정한 리뷰 이기에 ...
그나저나 ... 한 10년 전 부터 쓰던 카세트형 워크맨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을 되돌이켜 보면 ...
NAND FLASH 세대는 어떤지 ...
그러고 보니 , SONY 가 ATRAC 압축 포멧을 포기 했더군요 .. 사용설명서를 보면 ATRAC3 파일은 MP3 로 변환 된다는 문구를 보고 실소하게 되더군요 ... 

"그리고"
손휘 ... 제품은 1년을 써 봐야 "1년 타이머" 가 동작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답니다.
제가 쓴 거의 모든 제품은 그 공포의 "1년 타이머"가 돌고 있었다는걸 고려 하면 ... 무섭네요.

아,
함께 사용중인 이어폰/헤드폰 은 절대 번들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저 제품이 초저가에 나온거라 (제 귀는 싸구려라~) 번들로 포함된 이어폰이 참 욕이 뿜어져 나오는 품질이지요.
손휘 번들 좋다는 말, 다 옛날말 입니다. (게다가 무지에서 비롯된 이야기들 포함)
현재는 EX 붙은 커널형 이어폰 몇개와 사용중 입니다.
EQ 조절해서 커널 특성 제거해서 들으면 꽤 돌아다며 듣기엔 좋은 품질인듯 합니다.
물론 저는 싸구려 귀 임을 먼저 고려 해야 합니다만 --




다음은. BELKIN TUNECAST AUTO.
이건 제가 사용기를 쓰지 않을 겁니다.
저의 대학 동기이자, 절친인 봉수군이 작성을 해 줄 겁니다.
왜냐구요?
이 물건은 제가 쓸게 아니라 봉수군이 쓸 것이기 때문이죠 ... 므흐흐 -
봉수군의 오래된 현기차인 로체 백색 에서 아이폰에 꼽혀서 리뷰가 작성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로, 봉수군은 이 글을 보고 트랙백으로 사용기를 써야 할 것 입니다.

저거 사려고 파주까지 갔습니다 ...
제가 사는 동네이선 모두 품절이어서 파주까지 가서 고생하며 샀었죠 ...
이걸 알면 봉수군은 사용기를 꼭 써야 겠죠~
기대할 것 으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