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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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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마지막으로의 ... 아호 .. 징글 징글 하게 쫒아 오던 집행자. 막다른 길에 다다른 앨리스. 하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Eat me" 라고 적힌 케익. 그리고 그 케익을 먹는 앨리스... 이 통쾌한 장면 이후로도 앨리스의 모험은 지속 됩니다. 이 게임 특징이 실제 스토리 + 점프 액션 + 퍼즐 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이 간혹 필요한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고에 따른 위와 같은 통쾌한 장면 덕분에 또 게임을 계속 하게 되는 보상을 달아 둠 으로서,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만나게 되는 여왕. 여왕은 다름 아닌, 앨리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언니(또는 동생, sister 라고만 나와서 언니 인지 동생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간혹 나오는 가족 사진을 유추 해 볼때 언니라 생각이 됩..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여왕을 찾아서 (Card Bridge + Queen's Land) 원더랜드로 다시 떨어 지는 앨리스. 이번도 역시 변!신! 허공에 떠 있는 카드 들을 밟아 가며, 계속 진행 합니다. 배경이 아름답고, 음악도 달라 계속 이런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작아 져야지만 보이는 다리들은 물론, 이젠 돼지코도 안보입니다 -_-; 소리나면 일단 작아져 봅니다. 그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후추통으로 공격! 킹이 앨리스 같습니다. 이것도 복선 인 걸까요 ? 공중에 떠 있는 모든 카드 구조물을 다 밟고 오면 마지막. 아래 이미지 처럼 파란 버섯 나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위 버섯 밟고 점프 하고 나면, 칙칙해 진 영상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앨리스도 복장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오 ... 바뀌자 마자 점점 더 빡세 집니다. 점프는 물론 뭘 이리 해야 할게 많아 지는건지 .....
WOWthing + UE Super.Fi 3 ( Altec Lansing UHP336 ) 이거 ... 재미납니다. 오랜만에 음악 듣는 재미가 납니다 ! 회사 PC 에서 음악을 절대 안 듣는데 .. 요즘 WOWthing 연결 해서 Super.Fi3 로 들으면 .. 이거 정말 기막힌 재미난 소리가 나네요! 일단 다이나믹 이어폰은 소화 시키지 못하는 극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사는 재미가 느껴 지네요 !
Alice , Madness returns ... Alice : Madness Returns (우리말로 한다면, 앨리스 : 광기의 귀환? 정도 이겠네요)입니다. 19세기 초로 보이는 영국 현실에서 앨리스가 다시 자신의 원더랜드로 떨어 지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게 됩니다. 이 게임이 출시 된다는 때 부터 얼마나 기대 되던지 ... 대학시절 American MacGee's Alice 를 해 본 기억으론 이런 게임을 쉽게 접하기 어렵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3인칭 이지만 1인칭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즐길 수 있고 .. 1편과는 세월의 차 만큼이나 놀라운 그래픽으로 발전 했습니다. (이전은 Quake2 엔진에, 지금은 Unreal 엔진) 그러다 발견하는 핏빛 강 ..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와 했더니 , 역시 .. 이 검은 ! 보팔 검 ... (Vorpal Bl..
핵폭탄 귀공자, 듀크 뉴켐 포에버 .. 막상 해 보니 .. 2011년 5월. 드디어 세상에 그 진리를 들어낸 핵폭탄 귀공자씨. 과연 얼마나 이전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했습니다만 ... * 아래 이미지는 PC 상에서 볼때 클릭하면 1680x1050 크기로 커 집니다.... 직접 게임 중에 캡쳐 했습니다. 아 ... 일단 게임에 간간히 나오는 위의 이 로딩 화면 ...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깁니다. 요즘 로딩화면시에 동영상 처리 해서 지루함을 없애는 그런 트렌드에 .. 데체 이 길고 긴 로딩은 대체 뭐란 말 인가요 .. 하지만, 다시 돌아온 듀크를 즐기기 위해선 뭐 참을 수 있습니다. 인물 묘사의 디테일은 시대가 시대인 지라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 게임의 꽃인 여인네들 퀄리티가 더 떨어질 정도니까요 -_-; (데체 캐릭터 디자인은 누가 한건지 ..) 자신의 집(..
Battle Field : Bad Company 2 고 난이도에 도전중 인물에 관해 .. Battle Field 를 사랑하는 한 유저로서, 가장 최신작이라 할 수 있는 Bad Company 2 (나쁜 중대 2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까요?) 는 멀티보다 싱글이 더 좋습니다. 이전에도 올린 바 있습니다만, 각 캐릭터 들이 가지는 그 엄청난 재미는 싱글을 해도 해도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도 일까요? 일부 플레이어들이 시네마틱 부분을 비판 하는데 비해 저는 극찬 하고 싶습니다. 먼저 중대(라고 해도 4명 뿐이니 분대라 해야 겠군요) 원들을 보면 ... 플레이어 이자, 가장 정상인? 인 Preston Marlowe 입니다. 이등병 이라지만, 우리나라 군대의 그런 이등병 수준이 아닙니다. EA 에서 공개한 Marlowe 의 독백을 보면 .. I'm Preston Marlowe. You know,..
다시 측정한 컴퓨터 점수 : 니가 나한테 사길 치는구나 ! 분명 5점도 안되던 CPU 점수가 6.1 이고 ... 메모리 점수도 6.1 이고 .... 이건 뭐지 .. 새로 점수를 다시 매긴 것 뿐인데 .. 왠지 컴퓨터에게 난 속고 있는 것 같다. 너마저 .. 너마저 !!!! ㅠㅠ
이건 뭐 ... 업글 해야 하나, CPU 점수가 제일 낮아 .. ㅠㅠ 예전에 파코즈 시절엔 나름 중간은 맞춰 놓고 살고 그랬는데 .. ( 벌써 10년 전 이야기 인가 .. ) 요즘은 이거 내 컴퓨터의 사양이 당췌 어떤건지를 모르겠다. Core2Duo E7200 이라고 싸게 나온 DualCore 보단 좀 나았던 제품인데 .. 언젠가 CPU 성능을 보니 .. "하하 - " 4.6 ... 4.6 !!! 비디오 카드가 6.0 인데 CPU 는 4.6 이다. Pentium4 3GHz 가 3.9 였나 ... 별반 차이 없는거 아닌가 ? 이젠 업그레이드를 하려 해도 DDR2 메모리 쓰는 보드도 없다 하고 .. 파워도 요즘 뭐 500W ? ( 내가 쓰는건 450W 인데 .. 그 차이가 크더라 카더라는 통신 ... ) 왠지 이젠 PC 에 돈을 쓰는게 제일 아깝다. 그래도 좀 더 빠른 걸 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