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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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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SDHC 16GB , class 4 넷북에 장착된 HDD 를 제거 하고 SSD 를 설치 하고 난 뒤 모자란 용량을 추가 SDHC 4GB로 도합 24+4 = 28GB 로는 우분투를 사용하더라도 버티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16GB 를 구입 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SDHC 는 SanDisk SDHC 16GB , class 4 로서,최저 쓰기 속도 4MB/sec 을 준수하는 제품 입니다. 제품을 구입했으면 역시 벤치마크를 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죠. 비교 대상은 Transcend 16GB class 6 로 정했습니다. Pentax K7 에서 동영상을 저장할때 쓰기 위해 이전에 구입 한 제품 입니다. 벤치마크 툴은 ATTO disk bench 가 Windows7 에서 동작하지 않기 떄문에 HD tune pro 4.5 를 사용 하였습니다. 먼저 Sa..
사용기 - AKG K420 헤드폰에서는 크게 개방형(오픈형) 과 폐쇄형 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중 개방형의 경우 일단, 착용시 오픈형은 스피커라 불리는 유닛과 하우징(헤드폰 케이스 자체)간에 공간이 열려 있으므로 듣는 사용자 외부에서 사용자가 드는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구조적 특징 때문에 사용자 자신에게는 매우 깔끔하고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폐쇄형 헤드폰만 써 온 필자가 처음 개방형 헤드폰을 써 보고 200% 느낀 점이라 하겠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대부분 메탈/락 분류의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매우 시끄럽다고 느끼는 음악만을 주로 듣습니다. 하지만 메탈/락 에서도 듣는 사람에 따라서 선호하는 취향이 매우 여러가지 이며, 필자의 경우는 과중한 저음 보다는 드럼과 디스토션 ..
Im Storage SSD 24GB 사용기 J's 군이 쓰다 버린(?) 24GB SSD 를 주워 들고 온지 언 일주일이 넘어서, "이러다 욕 더 먹겠다" 싶은지라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사용된 컴퓨터는 대만에서 생산되서 여러 업체에서 자사 브랜드를 입혀 팔린 노트북 입니다. 이전에 사용기를 올린적이 있는 현대 리베로 LB2200-R1 입니다. Core2Duo T7250 CPU 를 사용하고, 개발이나 여타 스트레스성 작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던 노트북 입니다. 원래 장착된 HDD 는 WD 사의 120GB 제품이었으나, 그간 메모리 4GB 증설 및 250G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등의 변천사가 있었습니다. 이 노트북의 특징은 작은 PC 제작으로 이름이 좀 알려진 CLEVO 사의 제품인지라 부품 교체가 매우 수월 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냥 뚜껑 열고 ..
슈퍼 카미트, 들어는 봤는가? 1975년~198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라면 어릴때 한번식 들어나 봤을 한 신발을 만드는 업체명. 태화 , 화승 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운동화를 만드는 업체 - 대양상사 에서 운동화 브랜드로 만든 Super Comet !!! 나는 부모님이 사준 적 없는 브랜드 이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 Super Comet 운동화를 구해서 신을 수 있었습니다! 모 대형마트에서 운동화 코스를 무심결에 지나다 본 한 운동화 - 가격은 무려 이만원하고 삼천원 ! 직장생활 이후로는 저 몽둥이 꺽어 놓은 듯한 로고 달린 신발만 신다가 근래에 들어서는 다양한 잡브랜드를 신어 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돈지랄 일지도 모르곘습니다만 ... 운동화 나 구두 등이 하는 역활이 얼마나 큰지는 많이 걸어 다니면 알 수 있지요. 처음 운동..
SONY NWZ-E436F 과 Windows7. 이번 리뷰는 간단히 Windows7 에서 E436F 가 어떻게 음악을 전송하고 하는지를 알아 보는 정도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골든이어스 등에서 해당 외모나 음질등에 많은 리뷰가 올라 온 관계로 제가 굳이 개인적인 리뷰를 쓰는 것은 그닥 아름답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리뷰니 만큼 간략히 이 제품을 써 보고 제가 내릴 수 있는 몇가지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산 MP3 같은 느낌의 UI 이 제품이 저가형으로 나온 것은 이해 합니다만 .. 왠지 정성이 없는 듯한 UI 는 이게 과연 SONY 제품 인가? 합니다. 요즘 나온 제품은 그리 많이 써 보지 않고서 이런 결론을 내는것은 저만의 독단일지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UI 구성이나 완성도가 중국산 1,2만원 짜리보단 조..
두가지 리뷰 준비 ... 두가지 개인 리뷰를 준비 중 입니다. 당연 무슨 스폰서니 그런건 추호도 없습니다. 개인이 돈주고 사서 해 보는 그런 리뷰 이지요. 첫번째.SONY NWZ-E436F 위 사진 처럼 생겼습니다. 버튼구성이나 뭐 그런게 디X니 사의 미X마우스 처럼 생기기 전 입니다 ... 다른 모델은 정말 그렇게 생겼던데 이건 아니더군요. 처음 이 제품을 알게 된 건 모 회사에 다닐때 한 사용자 분을 본 뒤 입니다 .. 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당장 팔아 버리길래, 얼마나 개판일까 하는 생각에 구매 해 봤습니다. (정확히는 '코원과 애플 등의 소리와 다른 소릴 원해서' 가 목적 이었습니다만 ..) 일단 스펙상 (껍데기에 쓰여 있던) 45시간 재생! 이라는 코원을 물먹일 듯한 선전 문구는 .. 일단 제가 쓰고 있던 U5 보다 ..
대한민국 D커뮤니티사 인재채용? 제대로 하는건가? 이번에 친구의 권유로 D사에 Windows Application 개발에 지원을 해 보았습니다. D사라 하면 대한민국에서 N사와 더불어 큰 커뮤니티사로 잘 알려 져 있죠. 경력 개발자로 지원을 하였으니 뭔가 있겠지 했더니 코딩테스트 라는 것이 있더군요. 자,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점 두가지 입니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 경력 지원자. 그리고 D사 측에서는 이애 해당하는 코딩테스트를 수행 한다고 하니 어떤 문제를 내줘야 정상일 까요? 제가 만약 D사 경력 채용 담당자 였다면 뭔가 그럴듯한 윈도우 구동 프로그램을 던져주고 "똑같이 만들거나 이거보다 나은걸 만들어라" 라고 했을것 입니다. 하지만 메일로 온 문제는 ... 솔찍히 아주 그냥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이해가 안가는 것 이었습니다. 법적인..
왜 받아들인 것일까? Pentax K-7 (부제:남자는 각진것을 좋아해) 그저 바라만 보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작별을 고할까 했던 K-7 결국 손아귀에 들어 오고 말았군요. 험난한 고민의 여정이 몇달간 지속 되었었 습니다만 저는 결국 그를 받아 드리고야 말았습니다 OTL ...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진상규명에 들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를 받아 드릴 수 밖에 없었는지 말이죠 ... 일단 생겨드신 것을 보면 왠지 호불호가 갈릴듯 한 외모 입니다. 저 각진 머리. 나오기 전부터 펜탁스 사용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던 저 각진머리. 이게 눈에서 안떠나 갑니다. 게다가 기존의 플라스틱 외장들하고는 이제 작별을 고한, 지구를 지키는 로봇들에게나 허용된 합금 - 마그네슘합금바디를 갖추고도 저렴히 작은 저 바디 ...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렇게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