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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KGB 의 옥천 블랙홀을 경험 중 ! KGB : '이게 대체 얼마 만 인가 ?' 그는 아무 말 없이 이렇게 나에게 의미를 던지며 나의 소중한 물건을 바로 건네어 주지 않고, 저 멀리 먼 곳을 향히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걸음을 걸어 가면서 돌아 보지도 않고 그 곳으로 향해 가 버렸다. 나는 단지 그의 뒷 모습을 보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었다 ... 는 쥐뿔 ...일요일에 구매한 FiiO E10K USB DAC 가 아직도 옥천에 들어 간 뒤로 소식을 감추고 있습니다. 터미널을 벗어 났다는데 지금 하루가 다 끝나 가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으니, 이 답답함을 어디서 찾아야 한다는 말 인지 ! 역시 택배계의 마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옥천 답게 모든 택배가 저기만 들어 가면 자취를 감추는 건 예나 지금이나 전혀 바뀌지 않고 있습..
XFX Rx460 4GB 아무래도 ATi 만 쓰는 굳은 의지의 사용자중 한명이다 보니, 이번에 HD5850 에서 근 4년인지 5년인가 만에 Rx460 으로 갈아 탔습니다. 사실 HD5850 으로도 GTA5 하고 Fallout4 빡세게 돌리고 있긴 했는데, 뜨거운 발열이 여름엔 은근히 강려크 하고, 전기비 및, 이젠 비디오 메모리 1GB 로는 게임 화면에 많은 것들이 뭔가 누락 되는 세상이다 보니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이왕 이렇게 된거 4GB 로 간다 ! 하지만 돈은 없는 관계로 (주위에 쓸 돈은 있어도 내 자신에게 쓸 돈은 없는 이 비정한 현실 ... ㅠㅠ) 10개월 무이자로 샀습니다, 물론 그럴거면 Rx470 이나 480 가지 ? 라는 의문이 들었을 수 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돈을 벌지만 내 돈은 없는 입장이다 보니 이런 ..
MacOS + Karabiner 조합으로 5버튼 마우스 활용 윈도우와 맥을 함께 쓰다 보면 두 OS 간의 상이점이 큰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 일반 5버튼 이상의 마우스를 연결 하면 뒤로/앞으로 버튼이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Karabiner 로 에뮬레이션이 됩니다. 최신 버젼의 Karabiner 의 경우 위와 같은 위치에 마우스 4,5 번째 버튼을 뒤와 앞으로 활용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위치는 Button to key > use Button4 and Button5 as Back/Forward 이며, 2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한데, 버튼 4 를 뒤/앞 중 하나로, 버튼 5도 뒤/앞 중 하나로 선택해서 쓸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바꾸시면 됩니다.
Vernee Thor 마지막 OTA 성공 하기. Vernee 에서 Thor 용 업데이트를 20160816 으로 배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현재 한국에서 Thor 를 쓰시는 분들은 이 업데이트를 받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왠 걸 ... 이 업데이트를 아마 재부팅이 안되는 알수 없는 문제로 계속 실패들 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4 번째 업데이트는 이런 문제를 겪지 못 했었는데 그 마법같은 재부팅 안되는 현상에 시달리게 되기 때문 입니다. 이제 그 알수 없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서 그걸 공유 하고자 합니다만, 외국 포럼을 보면 이것도 안된다는 말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결국 다시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하는 지옥같은 일을 겪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대부분 업데이트가 안되는 문제를 해..
윈도우 10, 모든 MTP 기기를 바보로 만들다. 갑자기 일어난 일 입니다만, 윈도우 10 에서 MTP 관련 업데이트가 있은 이후로, 적어도 제가 가진 모든 윈도우 10 이 설치된 PC 에서 동일하게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가 인식이 안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왜 이런가? 하고 보니, 이렇습니다. 갑자기 장치에 경고가 들어 와 있어서 인식이 안되기 시작 한 것입니다. 대체 왜 ?????? 일단, 드라이버 공급자가 알수 없다고 뜨는데다, 이제는 일반적 장치가 아닌 뭔가 보안인증서라도 팔아 드시려고 하겠다는 계획이라도 섰나 봅니다. 그만큼 돈을 벌어 드셨으면 적당히 하면 좋겠는데, WDDM 1.2 만들면서 세상에 수 많은 랩탑들을 종료도 안되는 지옥에 초대한 것도 모자라 이젠 MTP 장치들 까지 지옥의 구렁텅이에 초대 하는가 봅니다. 정말 막 나가는 대단한..
NEMA, 이런 짓을 !! DICOM 2012 년 기준을 보다, 근래 DCM 파일들 내에 모르는 tag 들이 많이 생겨, dictionary 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보니, 이런 거에 낚이고 있습니다. 아 ... NEMA, sorting 안하냐.. 하다 보니 오타작열에, 순서도 바뀌어 있는게 더러 있고 ... 이거 참, tag 계속 만들어 내다 보니 이젠 자기들도 헤깔리기 시작한게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 VR 값도 계속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 버젼들 하고 발생하는 문제는 어떻게 처리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표준이 이렇게 정의 되는가? 에 대한 의문도 생기는 시기 같습니다.
DreamSecurity 인증서 복사 시작 없애기 이상하게 어느날 부터 인가, 부팅 하고 나서 계속 CPU 사용률이 계속 30% 가 넘도록 어떤 프로세스가 점유를 하고 있는걸 눈치 챘습니다. 그래서 언놈인가 하고 보니 ... 아.. 역시나, 위대한 기술력의 어느 국내 업체의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 뭐 그런거 중 하나가 맞았습니다. 참으로 이따구로 만들어 놓고 보안기술력 같은 사운드나 지껄이고 국민들 혈세나 타 먹고들 있으니 참으로 대단한 회사들 입니다. 다시금 설명 하자면 아시아의 어느 작은 반드에서 보안이라 지껄이는건 은행이나 금융 모든 곳에서 사고가 터지면 본인들이 그 사고의 책임을 지지 않고, 이걸 사용자/고객 에게 떠밀기 위한 조잡하고 더러운 책임 전가를 위한 도구일 뿐 입니다. 이딴 기술로는 보안 다운 보안을 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 Fraud..
Fallout4 여정 ... 짬 날 때 마다 하는 중인 Fallout4,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듯 합니다만, 이제사 인스티튜어트 존재를 알아 가는 중 입니다. 평화로운 가정에 급히 핵탄두 피해서 볼트로 피하고 ... 아들 숀이랑은 떨어져 있게 되는데, 어찌 일이 꼬이고 ... 냉동 상태로 121년인가 쳐박혀 있다가 나와서 다시 아들 찾으러 떠나는 아빠의 마음이랄까 ... 근데 설정상 한번 사용했던 (어떤 사람에게 등록된) 핍보이는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었던가 하는데, 주인공은 주워서 다시 이걸 쓰게 되는데 ... (설정은 어쩌고?) 문을 핍보이로 열고 나가면 이제 시작... 기존작들과 확실히 달라진 그래픽은 이런 기계적 구동부터, 인물묘사등등은 좋아 졌지만, 여전히 모션은 아직 ... 아쉬운 부분들. 그 와중 팀왈도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