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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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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3세대 (new iPad) white 지난 주말, Apple store 에서 구매했던 new iPad 32GB white 가 도작 했었 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없는 "제물"로 사용된 제품 이었습니다만, 짧게 제가 직접 받아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단계 까지 설정도 하고, 제품 자체의 검사도 했어야 했었길래 짧게 사용기를 쓸 기회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 여타 국내에서 여러 리셀러 또는 쇼핑몰에서 구매 해서 배송 되면 일반 택배사가 제품을 배송해 주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Apple Store 는 DHL 로 보내 줍니다. 그래서 배송지가 인천공항 이었습니다. 제품의 재고를 인천공항 쪽에서 관리 하는 것 인지, 아니면 제가 구매 한 때가 인천공항에서 수입된 제품이 배송이 되는 것 이었는지는 제가 알 방법은 없었습니다만, 위와 같이 단단..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레이져 마우스 6000 v2 이 제품은 T.K.Hong 님의 무상 협찬(?) 으로 사용기를 쓰게 된, Microsoft Wireless Laser Mouse 6000 v2.0 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이 제품과 이름이 비슷한 Microsoft Laser Mouse 6000 을 사용 중 입니다만, 이 제품은 유선 6000 씨리즈와는 형태나 디자인, 그리고 태생이 다릅니다. 일단 형태가 잘록한 느낌은 전혀 없으며, 덩치가 뚱뚱한 느낌에 반해 스크롤 휠 은 매우 날씬 합니다.이전의 Wireless 제품군이 그랬듯이, 스크롤 휠에 양쪽 방향으로 힘을 줄 경우 별도의 클릭 이벤트가 발생 하므로, 마우스에 추가적인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앞/뒤 버튼이 왼쪽 옆구리에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무선 제품임에도 무척 덩치가 큽니다...
머래이 MBH S501 개량판 이번에 연이어 쓰게된 Murray (머래이) 의 MBH S501 stereo bluetooth 리시버의 개인 사용기 입니다. 첫번쨰 시판 버젼에 문제가 많아 개인적으로 개량 해 쓰다가 내부적인 개량 버젼이 들어 왔다는 머래이 코리아 사장님의 말에 솔깃 하여, 개량판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한 건 아니고, 직접 문의 드렸다가 듣게 된 것 입니다) 개량판이라 하여 뭔가 달라 진게 있나 하고 기대 했지만, 전혀 달라 진게 없어 보이는 이 겉 모습! (사실 개량판이라 해서 겉에 뭔가 디자인 적인 변경이 있었는줄 알았습니다 ... ㅎㅎ) 대체 뭐가 달라진거지 ... ?하는 의문을 가져 보고 이리저리 살펴 보았더니, 다음 몇가지가 (분해 하지 않고) 달라 졌음을 알 수 있더군요.이전 버젼보다..
저렴한 스트레오 블루투스 리시버 : 머래이 MBH S501 옥X에서 가끔 뜨는 최저가 제품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 하나 구입 한 블루투스 2.1+ (EDR) 리시버 제품 입니다. 머래이 라는 처음 보는 제품이지만, 참 저렴한 가격에 팔리기에 구입 해 봤습니다. 생김세는 참 이쁘게 생겨서 구매의욕이 샘솟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은 .. 예상대로 듣기가 참 어려운 수준 이더군요. (저음은 사라지고 없는 그런 소리가 나옵니다. 실리콘팁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버 자체가 형편없는 수준) 다른 이어폰을 연결 해 보면 소리는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자체가 출력 소스 로 부터 음악적인 신호를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재인코딩 (손실 압축) 이 또 발생 하므로 좋은 리시버를 쓸 필요가 없던지라, 집에서 안쓰이고 있던 소니 EX 씨리즈 중 나름 고급이었..
해지한 헬쥐 옵티머스 빅 이용하기 세월이 세월인지라, 스마트폰은 해지 하더라도 과거 통신사에 종속되어 묶여 있던 것 처럼 못쓰지 않습니다. 개인이 핸드폰을 사도 통신사에 돈내고 있지 않으면 쓸수 조차 못하게 하던 참으로 아름답던 과거와 달리, 스티브 잡스옹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이뻐로 하여 세상에 혁명을 불러 왔었습니다. 만약 잡스옹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우리나라엔 WiFi 가 있어도 인터넷도 안되고, 통신사의 느린 3G 를 비싼돈 내 가며 쓰고나 있지 않았을까요? 어쩃든. 이번에 헬쥐 옵티머스 빅 을 해지하고나니, 통신사 서비스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소리가 부팅때 마다 떠서 비행기 모드 켜고 Wifi 및 블루투스만 켰습니다. 이로서 이제 이 기기는 구글마켓을 인증 받은 개인 PMP 가 됩니다. 남들 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친지 뭔지 안드..
헬쥐(LG), 너네가 필요한건 다양한 제품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제품 하나다. 뭐에 미쳤었는지 잠시 병맛풍기는 LG ( LG 라 쓰고 헬쥐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 스마트폰이랍시고 덩치만 큰 제품을 써 봐았지만, 역시 돌아 오는건 스트레스와 쓸데 없이 나가는 돈 이었습니다. 무엇을 쓰던 그 이상의 실망이 당신을 기다린다. 일단 이것이 LG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느낄 예언이자 진리의 말씀 입니다. 2000년 부터 KT/KTF, SK 와 동일한 형태의 제품의 폰을 내 놓아도 발적화와 이상한 서비스로 유명세를 떨치다 그나마 유명 연예인과, 해외 유명 브랜드를 영입해서 피쳐폰 장사를 좀 했던 것 같긴 합니다만 ... 결국 그나마 지키던 핸드폰 관련 인지도가 2인자 자리라 인식 되던 그 자리 마저 아마 여타 다른 제조사들 보다 못한 수준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미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모바..
헬쥐 옵티머스빅 을 떠나 보내며 - 헬쥐(LG) 는 핸드폰도 통신망 서비스도 하지 말아라. 2011년 6월인가7월에 가입한 LG U+ ...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그냥 미친척 한번 가입했다 장작 6개월 이상을 개고생과 마음고생 더블콤보 어택을 받으며 속쓰림을 격다 결국 36만원이라는 엄청난 분납금 남겨두고 "절교" 를 선언 했습니다. 요즘들으 Lte 니 뭐다 해서 U+ 가입자가 꽤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 병맛나는 Lte 가 3G 를 계속 쓴다는 것. (4G라 해서 4G 만 쓰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3G 를 씁니다) 얼마전엔 MMS 조차도 "네트웍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라는 괴상망측하고 어처구니 없는 메시지를 몇시간이나 뛰우며, 3G 망 자체가 안테나가 떠 있음에도 먹통 이었습니다. 이게 한두번 격는 일이 아닌지라 매번 참고 넘어 갔습니다만, 이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 하더군..
SONY XBA-1 실제 FR응답 주파수 측정 값 읽기에 앞서 - 골귀의 카로안님( http://blog.naver.com/karoan ) 의 허락에 따라 인용한 글 입니다. 카로안님의 그래프 외엔 카로안님 의견과 전혀 무관 합니다. SONY XBA series 중 가장 흥미 있어 보이던 single armature driver 의 FR 그래프를 카로안님의 동의로 인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본 글은 카로안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골귀에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니, 제 예상대로 single balanced armature driver 그래프 이며, 2~3KHz 사이의 하락은 그냥 애교로 봐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SONY 의 뻥스펙 대로 20KHz 이상이 나온다는 의미를 가지는건지, 이게 사람이 들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