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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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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빅, 그리고 U+. 둘다 핸드폰 사업 하지 말아라 ... 부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LG 를 헬쥐라 부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야구를 포함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이 나이 되도록 제대로 된 핸드폰이나 서비스를 헬쥐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과거 019 일때 부터 통신 사업에 뛰어 들겠다고 허우적 대던 LGT 는 이제 허울만 좋은 U+ 로 이름만 바꿔 이미지 쇄신을 해 보려는건지 말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 결론은 그냥 LGT 라는 것 이다. 그렇다고 LGT 인지 U+ 인지 나온 핸드폰이 좋을리가 있을까? 그냥 화면만 밝고 좋은 덩치크고 무거운 벽돌같은 핸드폰인데다, 뜨겁기도 한 핸드폰 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무슨말일까? 내가 U+ 로 넘어 가며 옵티머스 빅을 구입한건 몇달 전 이다. 자전거를 타다 구르면서 이리 저리 핸드폰도 맛이 가고 하는..
PENTAX *istD 에 사용할 CF (KDMAX Ultra Pro - 2 ???) 4GB 요즘 CF 메모리 4GB 는 속도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이번에 구한건 중고 입니다. Navigation에서 쓰이던거라 들었는데, 일단 Navigation 특성상 write 보다는 read가 많았을 것으로 사료 되어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istD 에서의 인식은 뭐 firmware 1.12 이므로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 Sandisk 와 마찬가지고 "느리다!" 라고 느끼게 되는건 동일한듯 합니다. (게다가 *istD 가 write speed 가 원천적으로 느립니다 -_-) 성능측정엔 역시나 만능 툴인 HD tune pro 4.61 이 고생했습니다. 대략 ... 뭐랄까요 ... 요즘 SDHC 들이 얼마나 좋게 나오는지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용량빨 4GB 이긴 한데, 꽤 믿음..
ELECOM RECT / 엘레컴 렉트 마우스 엘레컴에서 나온 RECT 라는 마우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크기가 제 손에 잡기엔 작습니다만, 엘레컴에서 나오는 마우스 치고 제 손에 언제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던 적을 고려 하면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 같습니다. 실제 이 마우스도 그렇고, 대부분의 엘레컴 마우스들은 남성의 손에서는 손바닥면에 마우스가 전체적으로 감싸지는 그런 감을 가질수 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목부분이 고정 된 상태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아마 귀차니즘에 익숙한 분들에게 ... ) 모양세는 사진에서와 같이 뭔가 마소 악의축 (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마우스) 의 모습에 위에 갑옷을 입히고 색을 검게 칠해 놓은 ..
ELECOM : RECT 마우스, 어떻게 사용기가 하나도 없지 ??? 회사에서 쓰는 마우스가 상태가 영 안좋아 져서 새로 구입한 마우스 ... 현재 공각기동대 마우스를 무려 5년이 넘도록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미 스위치 갈고, 납땜 다시 해서 되살리길 여러번 ..) 이번 ELECOM 마우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여, 검색 해 보니 .. 검색 결과 : 0 아니 ... 뭔 마우스가 사용기가 하나도 없는건지 .. 어차피 지금 지른 입장이라, 오면 나라도 사용기 써야 할 입장 인듯 합니다. 왠만한 ELECOM 제품은 가성비라고 해야 할까요, 가격대에 딱 맞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 실망을 느끼거나, 감동을 받은 적은 없는 듯 한데 .. 이렇게 사용기가 안나오는것 보면 제품이 그냥 무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사는 사람만 사는건지도 모르곘지만 ..
메모렛 소프티-슈 (화이트+반투명) 16GB USB memory 이전에 음악을 전달 해 주기 위해 4GB 짜리와 8GB 짜릴 동원해서 쓴 적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속도는 둘째 치고 제가 가진 음악들 용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크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이제는 16GB 이어야 할 듯 했습니다. USB 를 선택할때 내구성도 반드시 중요하게 필요한 부분이라, 이번에 구입 하는 USB 는 반드시 접속부가 금속으로 된 표준 USB 커넥터를 고르기로 마음먹고 둘러 보던중, 눈에 딱 띈 제품이 이 소프티 라는 제품 이었습니다. 케이스도 깔끔 하고, (사실 이 부분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 ) 내구성이 무척이나 높아 보이는 외형을 가졌다는 점 입니다. 메모리 자체엔 hole 이 없으므로, 케이스 자체에 연결 고리를 고정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판매하는 싸이트 등에서 요..
아이폰4S 발표, 파는 회사는 생각도 안하는 나라인 한국에서는 벌써부터 설레발. 그렇게 말 많던 아이폰4S 니 아이폰5 니 하는 언쟁 중, 나온것은 결국 아이폰4S 였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 냄비근성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제조사 애플에서 팔려는 나라 목록에 들어 있지도 않은데 실망부터 하고 있습니다. 애플을 옹호 하려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애플의 회장 이라면 이런 조그만 나라에 팔려고 아이폰4S 를 만들진 않았을 것 이라는 점 을 먼저 고려 해야 겠습니다. 넓게 생각 해 봅시다. 애플이란 회사는 미국이라는 덩치 큰 나라의 기업 입니다. 이미 내수 시장만 해도 사실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다 아이폰4S 를 판다고 해도 게임이 안됩니다. 그런데 과연 아이폰4S 가 국내에서만 팔리나요? 절대 아니죠. 큰 착각 입니다. 아이폰4S 는 생김세만 아이폰4 와 같을 뿐, 그 ..
Terraria : Skeleton defeated ! HP 가 400 에 메테오 갑옷셋을 착용하고 미니샥건 을 들고 방문한 Old man. 하트가 2칸 남을때까지 발리면서 결국 먼곳 보내 드렸습니다. 다른거 없고, 미니샥(40골드 짜리 .. ㅎㄷㄷ ..)건 에 총탄 가득히 싫어 주신다음 .. 요리 조리 죽어라 피해 다니며 쏴야 합니다. 드넓고 장애물이 없는 곳으로 신속히 이동 하는 것이 관건인듯 합니다... 그리고 죽어라 머리만 공격해야 하더군요 (팔은 머리만 죽으면 같이 사라짐) 마지막엔 손가락이 YOU ROCK! 이군요 -_-;; YOU ROCK! 이 뭐냐면 ... 이런 손가락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많은 Rock, Metal mania 들이라면 알 이 손가락의 의미! 그렇습니다. Skeleton 은 떠나는 날 저에게 U Rock! 을 남기는군요 ㅋㅋ ..
Terria 몇가지 ... 1. 천사상 (Angel Statue) 에 대한 전설. 테라리아 를 하며, 땅파서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따다 보면 나오는게 바로 이 천사상(Angel Statue) 입니다. 거기에 적혀 있기를 : It doesn't do anything (이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는?) ... 대체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집을 지어 놓고 있으면 오는 500살이나 드신 드루이드님 말에 따르면, Merchant(상인) 가 자꾸 자신에게 천사상을 팔려고 하고, 이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대체 ... 이 천사상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속설에 의하면 각 보석 200 개를 모아서 매직미러 를 함께 뭉치면 무슨 각 던전을 돌수 있는 텔레포트가 생긴다는 황당한 소리가 있긴 합니다만 .. 절대 그런일은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