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분석/하드웨어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양 옵틱스의 렌즈 스테이션 그리고 AF24mm 삼양 옵틱스라 하면 필름카메라 시절 부터 다양하게 보이던 수동렌즈들의 대부분이 모두 이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 OEM/ODM 이었다는 걸 아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특히자 아직도 집에서 사용가능한 70-200mm f4 렌즈라던가 한동안 Pentax 의 클론 바디를 만들던 삼성의 렌즈들 이라던가, 해외에서 가성비 넘치는 렌즈라 불리는 '이런 브랜드도 있었을까?' 싶은 제품들이건가, 하는 것들을 보면 거의 삼양 옵틱스의 작품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때가 때 인지라, 카메라는 국산이 아니지만, 적어도 새로 사는 제품들은 국산 아니겠는가 란 생각에 이어 몇 배 이상 비싸게 사야하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충분히 좋은 품질의 렌즈가 나온다면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을 기반으로 24mm 렌즈를 구하면서.. 쿠팡에서 산 가짜 Sandisk Ultra SDXC 128GB 의 정체를 파해져 보다 때는 바햐흐로, 64GB 가 더이상 큰 용량이 아닌 세상이 된 이 떄, 128GB 의 유혹에 넘어간 고통은 너무나 크고 처참한 결과를 불러 왔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한 이 SD 카드는 꽤 많은 구매자들이 나쁘지 않은 평을 써 놨었길래 딱히 다른 생각 없이 구매 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이 문제의 발단이었 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33566153?vendorItemId=70382803630 결론은 온 것은 Sandik 제품이 아닙니다. Sandisk 뒷면에 128GB 인 제품은 이런 제품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003년이라니요. 이 제품은 토시바에서 나온 2003년에 생산된 SD 로서 실제 용량은 128GB 일리가 없는 제품 입니다. 먹는것도 가짜를 .. 구글 홈 미니, 이렇게 쓸데가 없구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다 보니 이 제품을 받아서 꽤 잘 써 보려 노력 해 봤습니다만, 마이크를 켜고 말로 명령을 내려 쓰지 않는 이상 하등 쓸모 없는 무쓸모 제품이란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왜 무쓸모 인가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조건이 "마이크를 끈 상태로" 쓰는 조건인데, 사실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건간에 음성 응답 서비스를 다 끄고 쓴느 입장에서는 아무때나 반응하는 인공지능이나, 내가 한 말을 계속 기록에 남기고 있을 것이란 점에 그리 유쾌한 생각은 아닌 이유가 있기에 쓰질 않는 기능이 되었습니다. 먼저 음성기능을 끄고 쓰려면 ... 사실 아무 쓸모가 없는 제품인것은 맞습니다. 그나마 제 목적은 블루투스 스피커로나 써 볼까 였는데 ... 그 마저도 연결 후 한 3분 쯤 .. Apple MFi 인증 조이스틱, PXN Speedy 6603 아이폰7플러스를 쓰면서 게임을 할 때 불만이 있다면 아무래도 PC 대비 떨어지는 조작감 입니다. 스팀이나 에픽게임즈 등에서 부터 나오는 여러 게임들을 하다 보면 조이스틱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얻어지는 컨트롤의 자유로움을 크다 큰들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 올려서 화면을 가려 가면서 하는 게임에 손맛의 재미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보니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보이던 그 제품 - PXN 의 Speedy 6603 을 중고로 만원대에 구할 수 있엇습니다. 물론 중고다 보니 처음 왔을때의 비주얼의 충격은 좀 대단했습니다만, 알콜에 적신 물티슈로 딱고 나서 다시 돌아온 모습은 새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이스틱은 블루투스로 기기와 연결이 되며, 자체 배터리로 구동을 합니다. 충전은 안드로이.. Lexar High Performance SDXC 128GB (633x) 128GB 용량의 촬영용 공간이 필요할 때가 되어 쿠X 에서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Lexar 의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633배속의 제품을 구매 해 보았습니다. 당연 MLC 인지 뭔지 모를 제품인지라 알 방법은 없습니다만 TLC 라 가정한다 해도 제조사가 보장한다는 저 속도, 쓰기 45MB/sec 과 읽기는 100MB/sec이나 나온다는 저 수치는 정말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Lexar 라고 하면 대부분 국내 바X전자에서 OEM 생산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신뢰를 하지 않는 부분이 많은 편인데, 그 이유가 그간 10개 가량의 제품을 모두 MLC 라고 파는 제품들 이었는데다, 이 이유로 가격은 타 제품에 비해 은근 비싼데다, 이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1년을 넘게 쓴 적이 .. 스마트폰용 0.45 배 및 매크로 렌즈 사용기 요즘 중국산 셀카용 렌즈들이라고 해야 하나 애매한 뭔가 덩치가 엄청 커진 렌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는 판매자는 여럿이지만 딱 봐도 한군데서 만들어 나오는걸 자기들 마음대로 붙여 파는 렌즈들 중, 0.45x 를 지원한다는 렌즈킷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현지까지 도착은 한 3주 정도 걸린 듯 합니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구매 했던 것이라 그나마 빨리 왔던 듯 합니다. 이 제품은 특징이라 하면 Apexel 제품과는 달리 매크로 렌즈 ( 돋보기 ) 에 광각 오목렌즈를 합쳐 놓은 2군렌즈 인데, 가격이 가격인 만큼 코팅 같은건 존재 하지도 않다 보니 Apexel 제품보다 많이 떨러지는 품질은 피할 수 없는 단점이 큽니다. 일단 기본 제공 클립 부터 플라스틱인건 가격이 품질을 말한다는 공.. Apexel 스마트폰용 110도 확장 렌즈 Apexel 110' wide smarphone lens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12 USD정도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용(보통 아이폰 기준으로 만들어 집니다) 보조렌즈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12 USD 씩이나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인데, 10 USD 를 넘어선다는 말은 그만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중간 이상의 좋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중국산이라고 모두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싼걸 사기 때문이지 적정 가격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비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을 주고 사면 왠만해서 배송이 안오는 문제가 아니고선 꽤 괜찮은 제품이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Apexel 이라는 회사가 그런 괜찮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중 하나인데 요즘들어 꽤 괜찮은 제품들을 꽤 내놓고 있어 아이폰6.. Sandisk High Endurance micro SDXC 128GB 제품에 대해 - 일명 블랙박스용으로 알려지고 있는 Sandisk High Endurance micro SDXC를 수명이 다한 모 국내 제조사 제품 (대체 뭘 가지고 골드란 이름을 붙였는지 싶은 그 제품) 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은 MLC 인지 TLC 인지 사용자가 알 방법이 없는데다, 그저 오래 사용해 보고 죽지 않는 경험을 통해 '대충 MLC 일 것이다' 라고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MLC 일 것이다' 라는 것도 추측일 뿐, 수명이 대폭 늘어난 3D TLC 일지 뭘지는 제조사만이 알수 있는 것입니다만, SD 는 자체적인 컨트롤러가 없다보니 (eMMC 역시) host 측, 즉 장치를 제어하는 PC 나 안드로이드 등 모든 기기의 CPU 에서 이를 24MHz 이상의 클럭을 나.. 이전 1 2 3 4 5 6 7 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