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분석/하드웨어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쥐, 아무것도 만들지 말아라, 제발. : 옵티머스 빅 5개월 사용기. 2003년, LGTelecom 이란 KT 망을 빌려 쓰던 시절의 서비스 병력 돋는 핸드폰들을 보며, "아 .. 정말 LGT 쓰면 바보 되는구나" 라는 과거의 큰 경험을 가지고서도, 그간 세월이 흘렀다는 이유로 "설마" 하는 마음을 가졌다가 크나 큰 뼈저리는 경험을 몇달간이나 격고, 과감히 LG 라 쓰지만 헬쥐 또는 쓰레기쥐 라고 읽는 통신사와 핸드폰이라고 만들어 놓은 쓰레기 제품에 대해 하소연을 해 볼까 합니다. 과거 폰을 구매 하고 쓴 사용기만 해도 정말 쓰레기급 제품임 을 알 수 있었습니다만 .. 하 .. 이 안드로이드 쓰레기 핸드폰은 잘 써 보려고 애를 쓰고 애를 또 써도 정도 안 갈 뿐더러, 대체 이런 쓰레기급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헬쥐의 정말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라는 생각이.. Logitech Ultimate Ear 600 올게 왔었습니다. 바로 UE600, UltimateEar 라 쓰고 로지텍 이라 읽는 브랜드 이동이 있었긴 하지만, 여전히 UE 는 UE 라 하겠습니다. 기존의 케이블 교체 가능 제품에서 갑자기 컨셉이 바뀌어 이름이 Super.Fi 나 Triple.Fi 에서 UExxx 로 바뀐 것은 아마 로지텍의 제품 관리 마인드 인지 뭔지 알 바는 아닙니다만 ... "케이블은 교체품" 또는 "소모품" 이다 라는 느낌으로 길게 길게 소장하며 쓸 수 있다는 생각에서 , "이어폰 자체가 소모품" 이란 느낌으로 돌변 해 버릴 수 밖에 없는 이 안타까운 디자인 변경은 구입전 우려사항 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어쨋든 구입은 했으니 들어야 하고, 들으려 하면 박스를 뜯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알던 박스 크기보다 뭔가 많이 줄어 든 느낌 .. Lenovo Thinkpad Edge E120, CPU-Z 인식 결과 : 로고는 Celeron ?? 마님의 하사품인 Thinkpad Edge E120 이 집에 도착한 이후, 세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UEFI 방식을 사용하는 BIOS 에는 SLIC 정보가 1.0 이 들어 있는데다, 정보가 모두 0xFF 인지라 사실상 윈도우즈 라이센스가 존재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Windows7 64bit 설치 후 CPU-Z 로 인식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로고는 Celeron 으로 뜹니다. 아마 샌디 브리지 로 나온 Pentium 957 이 CPU-Z 에 인식 가능한 CPU 와는 다르게 인식 하는 듯 합니다. 낮은 동작 속도 에 비해 높은 단계의 CPU cache 들이 눈에 띄는 사양 입니다. 보통 L1 - L2 구성으로 끝나는 것이 이전 CPU 들의 특징 입니다만, 샌디 브리지는 L3 까지 3단계의 cache 를.. Coming soon : Lenovo Thinkpad Edge E120 (RZ2) CPU : intel Pentium 957 (Sandy Bridge , 1.2GHz 2MB L2 cache) MEM : DDR3 (PC-1333) 4GB VIDEO : intel Pentium 957 ( HD 2000 ) HDD : 320GB (7200rpm , SATA) ODD : N/A 마님이 소인의 넷북을 써 보시어 판단을 하사, 이것은 인간이 쓰기에 매우 큰 노력이 필요하구나. 하시어 새로운 개발 장비를 하사하시니, 그것이 바로 Thinkpad Edge E120 이었다... 들리는 소문으로 모바일용 i3 나 Pentium 957 이나 그놈이 그놈이라 한다더란 소문이 자자 하더라... 중국 장성(Great Wall)의 HDD, Excel Stor , 160GB SATA-2 (7200rpm) Jupiter 이번에 벤치마크를 해 보게 된 하드디스크는 지금 쓰기엔 좀 오래된 160GB 용량의 SATA-2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Excel Stor 라는 이름의 하드 디스크 입니다. 처음 본 저로서도 이 하드디스크의 정체가 무척이나 궁금 했었는데, 이리 저리 알아 보니, 일본 Hitachi 및 IBM 과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국 장성공업 의 부속사 제품 이었습니다. 제원 사항은 7200rpm 으로 회전하는 스핀모터와, SATA-2 인터페이스에, 실제 165GB 라는 참 착하고 정직한 용량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후면은 WesternDigital 과 같은 충격 방지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겉면에 붙어 있는 사양으로 알 수 없었던 것은 Cache 크기인데, 모델넘버인 EGW-J8160S(B) 로 검색을.. 호환 안되는 FW50 배터리 주의. SONY NEX-3 에 배터리를 하나 더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큼 너무 빨리 닳는 .. 조루 조루 ... ) 구입한 호환 배터리 입니다. 보통 이때까지 호환배터리 사면 수명이 짧거나 해서 문제가 된 적은 있는데, 아싸리 이렇게 초반부터 인식도 안되는 제품을 파는 경우는 처음인듯 하네요. 게다가 박스가 아닌 종이 봉투 안에 배송을 해 준 센스 ... 이게 뭔지. 카메라가 인식도 못 할 뿐더러. 충전기도 인식을 못해서 깜빡 거립니다. 보아 하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구입자들이 동일한 문제를 야기하는군요. 조심하세요. 판매자는 7.4V 1600mAh 짜릴 판다고 해 놓고선 오는 제품은 7.4V 1080mAh 짜리가 옵니다. 용량이 문제가 아니라 인식 자체가 안된다는게 문제 이네요. 아래에 충.. MagicStor 4GB Microdrive (CF-II interface) MagicStor 4GB MicroDrive 얼마전 *istD 에서 쓸 CF 메모리 4기가를 이리 저리 찾으며 방황하던 중 발경한 아이템 입니다. MD 또는 Microdrive 라 불리는 이 작은 카드는, 실제 CF 가 micro ATA/IDE interface 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나온 제품 입니다. 한동안 Apple iPod 제품에도 들어가던 것으로, 작은 하드디스크가 안에 들어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디스크 정보를 보면, 일단 얘는 하드디스크 맞습니다. 일단 하드디스크 이므로, 접근속도는 NAND flash 보다 떨어지더라도, 큰 데이터 전송시엔 그 빛을 발하겠지 .. 하고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 일단 카메라에서는 인식이 불가능 합니다 ㅠㅠ 젝일 ... 성능은 좀 나을.. Microsoft Sidewinder X3 읽기에 앞서: 본 사용기는 그냥 개인이 사서 쓰는 사용기 이므로, 협찬이나 뭐 그런거 없습니다 :) 회사에서 쓰기 위해 구매한 개인 마우스, Microsoft Sidewinder X3 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일단 심심하게 생긴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겉면에 전혀 고무나 우레탄 등이 쓰이지 않았다는 이유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숨겨진 가장 큰 이유는 : "큰 손만이 쓸 수 있는 양쪽 사이드 버튼" 그냥 보면 그리 커 보이지도 않는 마우스 입니다. 실제 다른 마우스와 비교 해도 그리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손에 어울리는 마우스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실제로 크기 때문 입니다!!!! (응?) 이전에 구매한 ELECOM RECT 마우스는 노트.. 이전 1 ···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