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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하드웨어

헬쥐, 아무것도 만들지 말아라, 제발. : 옵티머스 빅 5개월 사용기.


2003년, LGTelecom 이란 KT 망을 빌려 쓰던 시절의 서비스 병력 돋는 핸드폰들을 보며, "아 .. 정말 LGT 쓰면 바보 되는구나" 라는 과거의 큰 경험을 가지고서도, 그간 세월이 흘렀다는 이유로 "설마" 하는 마음을 가졌다가 크나 큰 뼈저리는 경험을 몇달간이나 격고, 과감히 LG 라 쓰지만 헬쥐 또는 쓰레기쥐 라고 읽는 통신사와 핸드폰이라고 만들어 놓은 쓰레기 제품에 대해 하소연을 해 볼까 합니다.

과거 폰을 구매 하고 쓴 사용기만 해도 정말 쓰레기급 제품임 을 알 수 있었습니다만 .. 
하 .. 이 안드로이드 쓰레기 핸드폰은 잘 써 보려고 애를 쓰고 애를 또 써도 정도 안 갈 뿐더러, 대체 이런 쓰레기급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헬쥐의 정말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USIM 도 안들어 가는 기기라, 어디 USIM 만 빼서 다른 기기에 쓸 방법도 없는데다, 이 병맛이 가득 도는 쓰레기 기계는 화면만 좋습니다. 정말 화면만 좋은데 가장 큰 문제는 화면 자동밝기 따위 "그런거 뭐임?" 입니다.
주변 밝기 대로 자동으로 변화지 않는 화면 밝기는 매번 사용자가 열심히 느려터진 반응을 참아 가면 여기 저기 눌러대며 수동으로 바꾸지 않는 한 답이 없었습니다.

내세울게 그리 없어서 "엄청 밝다" 라는 소리나 해 대는 헬쥐에 무엇을 기대 했었을까요?
돈성 은하계S2 에서는 잘 되는 게임이, 덩치만 크고 무거운 헬쥐 옵티머스 빅 에서는 돌릴 방법도 없습니다.
어찌 같은 게임 하나 돌리지 못하는 것 부터.
불한한 커널 성능, WiFi 관리.
심지어 전국에 얼마 있지도 았는 U+ zone 인가 나발인가는 전용 어플을 쓴다 한들 잡히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인식이 되도 인터넷 서비스? 그런거 나는 모름. 뭐 이런 모르쇠 입니다.

정말 헬쥐의 U+ 3G 망을 쓰려면,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시간대를 피해, 서울에 나서야 합니다.
서울이 아니고서는 3G 요? 그런건 그냥 핸드폰에 적혀 있는 것이요, 폰 상단에 잘 되지도 앖는 MMS 를 그나마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는 표시일 뿐 입니다.

커널 이름에 개발자 이름이 적혀 있을떄 부터, 아 .. 이 제품은 개발 하다가 윗 사람들과 영업의 갈굼에 그냥 충시한 사용자 중심의 베타버젼 기기 이구나 .. 를 직감 했었습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이 기기는 이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인가 뭔가 하는 버젼 4.0 (무려!!) 의 OS 가 나오는 판국에 이제야 2.3 생강빵 으로 올리니 마니 합니다.

웃긴게, 2.2 에서 2.3 업데이트 해도 성능이 나아지는게 없다는 놀라운 것 !

현재 헬쥐는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질을 해 가며, 오직 그놈의 LTe 인가 뭔가에 목숨을 겁니다.
돈성 따라서 뭔 노트 씨리즈 나오니, 옵티머스 노트인가 뭔가 하나 내 놓는거 말고 그렇다 할 좋은 제품 나온게 있을까요?

이전 feature phone 시절, 그나마 성공의 역사를 잠시 쓸까 말까 하고 ㅅ 까지 쓴 프라다 역시, 이번에 안드로이드 폰 으로 만들어 내 놓았습니다만,  이건 그냥 프라다 라는 이름에 먹칠이나 하는 또다른 쓰레기 제품을 내놓고, 헬쥐라는 병맛스럽고 혐오스러운 과오나 남기는 역관광 고속 버스를 스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헬쥐에서 빛나는 존재는 화학계열 입니다.
2차전지나, 생활과학, 또는 의류.
이런 부분 말고 대체 헬쥐가 그나마 잘 만든다고 할 건, 아마 TV ? 모니터 ?

나머진 뭘까요 ?
대국민 사기질을 하며, 다른 사업부에 돈이나 퍼 줄 자금이나 만드는 그런 쓰레기 회사가 아닐까요?
그나마 실적이니 어쩌니 돈성 따라 하면서 실컷 개발자들 어찌 저찌 모아 놓고 만들다 제품 망하면 다 자른다죠.
얻어 들은 이야기로만 해도 아마 몇년을 동일하게 들었을 겁니다.
그러니 어디 뭐 같다는 돈성 제품보다도 더 못한 제품이나 나오고, 여기서 빵구 나는거 저기사 떄서 매꾸고 하다 보니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오면 그것이 바로 기적 이겠죠.

헬쥐.
간곡히 부탁인데, 핸드폰이랑 텔레콤 사업은 그냥 돈성이나, CJ 등에다가 팔아서 전념 하도록 하고 가전 제품과 샴푸, 모니터, TV 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이따위 진정한 쓰레기를 만들고 서비스 하면서 .. 대체 부끄러움도 없는 것일까요?
사용자들에게 그렇게 까지 욕을 먹어 가며, 어디서 얻은 용기로 계속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 인지도 궁금 합니다만 ..
'나아 지겠지' 라는 희망을 엿으로 한번머겅- 두번머겅 해 준 헬쥐.
영원히 헬쥐에서 나오는 통신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는 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헬쥐 제품은 쳐다 보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아마 인터넷으로 "옵티머스 빅 서비스" 정도만 검색 해 줘도 ... 대체 어떤 느낌일지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헬쥐.
당장 국민들 상대로 하는 사기질 그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