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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아저씨들 ... 그떈 청년 이었는데 ㅎㅎㅎ 몇년전만 해도 이 두분 모두 청년급 이었는데 .. 뭐 이제 - 아저씨들이 되었군요. (워워~ ^^) 두분다 친하게 잘 지내었는데 이제는 다들 늙으셨어요 ~ 글쎄 ~ ? (ㅋㅋㅋㅋㅋㅋㅋㅋ) J.W.J 씨는 곧 결혼이니 .. 진정 아저씨로 다시 태어 나는걸 테구요. 고량주를 소주처럼 마신 어제 .. 정말 좀 힘들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그나저나 하겐다즈 9,900 원 짜리 아이스크림은 참 안습이었습니다. 저걸 사먹느니 그냥 베스킨을 가지 .. 원 -_-; J.W.J 씨 결혼 축하 드려요 .. 인생에서 첫승이시군요? 부러우면 지는거니 .. 전 부럽지 않습 ... 니다. (쳇 ..)
선물을 주다 - 그냥 .. 이마트 가니 이쁜게 있기에 선물을 드렸지요 ~ 좋으시다니 다행 입니다 그려 - 근데 ... 여인용 머리집게는 비싸네요~ 이쁜거 + 클 수록 ...
IWMPlayer 붙이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 ㅠㅠ 요즘 이 문제 때문에 골머리가 매우 아프군요 . WindowsMobile6pro.용 어플 제작시 Win32.API 로 만들어진 윈도우에 COM 을 이용한 IWMPlayer 를 붙이기가 거의 불가능 해 보이는 듯 해서 골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모르는 것이길 간절히 바랄 뿐 입니다만 .. COM 을 통해서 뭔가 하려면 MFC, ATL 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만 하는 것인지가 관건 이군요. 되도록 MFC 는 피하고 싶습니다만 .. 과연 이게 방법이 없는 것인지 .. 답답합니다 ..
난 전생에 죄를 많이 졌다 보다 ... 가끔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 내 의도는 순수 했지만 결과는 대부분 순수한 의도와는 다르게 흐른다 - 뭐 ... 내가 모자란 것이겠지만. 왜 매번 이렇게 흘러가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아마 ... 전생에 죄를 많이 졌나 보다. 그래서 그런가... 결국 결론은 "그럼 그렇지." 가 되고, 나는 또 당연한 결과로 생각하게 되는거 같다. 그럼 그렇지 - 라는 것으로 잘못되어 지는 결과들이 당연하게 되어 지는 것이 두렵다. 그럼에도 받아 들이는 내 자신이 더 무서운 것일지도 ...
긴팔옷들 모두 다시 박스 속으로 ... 때가 된 듯 합니다. 오늘 방에 있어보니 창문을 열어 놔도 뜨거운 태양 덕분에 방안이 후끈 달아 올라 덥더군요 ㅠㅠ 그래서 긴팔 옷들을 모두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짧은 팔 옷들을 모두 꺼내 한번 세탁을 해 주었구요. 이제 ... 여름인가 보네요 ... 6월도 안되었는데 .. 무척 덥습니다 .. 아 .. 잔혹한 계절이여 .. ㅠㅠ
참맑은한의원 은 왜 배너로 있는가요? 얼마전 부터 달리기 시작한 이 배너가 왜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왜 이 배너가 달려 있으며, 저는 이 곳의 배너를 아무런 조건 없이 달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저는 이곳에서 어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치료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치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저를 아시는 일부 사람들은 근래 2개월 사이, 저의 변화에 대해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모르면...낭패!!) 군대에 있었던 이후 이런 변화를 결심 하게 된 것에서는 여러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 요즘 드는 생각은 뭐 어떤 운명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엔 다 그에 합당한 이유와 근거, 그리고..
대학로 ~ 인사동 쌈지길 방문. 대학로에 연극을 오랜만에 보러 갔습니다. 간 김에 이원승의 모 피자집에도 들리고 ... 간단한 공연? 도 보게 되고 ... 많은 부분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죠. 연인과 가기에 최고의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인사동의 쌈지길을 들렸습니다. 해이리에 있는 그것 보다는 좀 규모가 작은 듯 하더군요. 다음엔 해이리에 다시 가서 그 규모를 다시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만 ... 사람 정말 많아서 힘들긴 했습니다 -_-;; 지금 일본이 황금연휴기간이라 (우리나라 보다 확실히 길죠) 일본인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칙칙한 집구석을 벗어나서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함께 해 주신 MS씨께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ㅋㅋ
내가 뭔 죄를 졌길래 ... 블로그 방문자가 뚝- 떨어질까? 오늘은 ... (비록 새벽이지만) 노동절 입니다. 모든 노동자가 노는 그날! 이지요. 저 역시 키보드나 두들기며 머리를 굴려 가며 일반적인 사람이 읽을 수 없는 영어지만 읽을 수 없는 글을 하루종일 쳐 대고 있긴 합니다만 ... 노동자는 맞지요. 수십년 전의 재봉틀이 키보드와 모니터로 바뀐것이랄까요? ㅋㅋ 아무튼 ... 29일부터 갑자기 뚝- 떨어지기 시작한 방문자의 그래프가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 왜일까요? 26일엔 7000명을 넘어서던 히트율이 ... 29일을 기준으로 떨어지는 낙엽처럼 ... 떨어지는 주가지수 처럼 ㅠㅁㅠ ... 그냥 너무 궁금 합니다 ... 된장 ... ㅠ_ㅠ 애시당초 오시는 손님수에 신경을 안쓰기로 하였거늘 ... 견물생심 이었나요 (데체 .. 왜 이거랑 견물생심 이란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