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등 (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비코 AS 센터 , 집앞쪽에 생기다. 언제부터인가 집에 돌아갈때 Dvico 라는 간판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 집 앞쪽에 많이 비어 있는 건물에 디비코가 들어 섰군요. AS 센터라고 하니 아마 분당+용인 쪽 AS 를 맡기 위해 생긴거 같습니다. 병원이 함께 있는 건물인데 .. 음.. 디비코라 하면 KT 파란 싸이트에서 많이 보던 TVX 플레이어를 만드는 업체 입니다. 꽤 인지도가 있는 회사인듯 한데, 나름 고객지원을 위해 애쓰는 듯 해 보입니다. 동생님에게 카메라 보조 해 주다 .. 그리고 좌절 - 한 일주 전에 홈XXX 에서 뚝딱이 하나를 샀습니다. 후지 파인픽스 J10 ... 구입시 178,000원 이었습니다만 .. 이날 가니 148,000 에 매치기 해서 팔더군요 .. OTL .. 왜이러니 후지야 .. ㅠㅠ .. 증말 짜증입니다만 .. 어쩌겠어요 .. 이것이 디지털기기의 운명인 것을 .. 일주일 만에 3만원 차니 .. 참 암울 합니다. 동생에게 사준것은 삼성카메라 입니다. 정확히는 10만원을 보조 해 줬는데 .. 카메라 정가가 158,000원 인데다 , 동생네가 1만원 할인권을 이용해서 구입을 했으니 48.000으로 디카를 구입한 것이 되었죠 ... 저는 ... 거의 280,000 을 들여서 가격매치기 당한 허접 후지 파인픽스J10 을 산 꼴이 되는군요 ... 아아 ... ㅠㅠ 전에 갔을때 부.. 후지필름은 소니를 싫어 하는걸까 ? 얼마전에 구입했던 후지필름 J10 디카를 등록할까 해서 등록정보를 수정하는데 발견한 한 문장. 소닉? 펜탁스를 팬탁스라 쓴거 까진 뭐 그럴만 한데 .. 소닉은 데체 뭔지 ... sonic 이라면 지금의 sound 의 고어(古語) 입니다만 ... 분명 파나소닉 하고 친구는 아닌거 같은데 ... 저 소닉은 소니 겠지요? 후지필름 ... 소니가 상당히 싫은가 봅니다. 팬탁스도 미움 받는 듯 한데 .. 소니는 대박이군요 . 허허허 ... 필코 빨간 ESC 키캡... 회사에 다이나텍 의 필코 마제스터치를 퍼트린 장본인이 있다면 당연 저 이겠습니다 -_-; 수 많은 사람들이 저의 마제스터치를 쳐 보고 지른 수만 이제 셀 수 없을 정도 이군요 ㅋㅋㅋ 물론 제 마제스터치는 일본에서 쓰던거라 JIS 규격에 맞춘 ㄱ 자 엔터를 가진 키보드 입니다만 .. 사실 제가 이런 키보드는 두렵지 않은 적응력을 가진 생명체 이다 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 (독일에서 질렀던 독일어 키보드는 무리였습니다 ㅠㅠ) 아무튼. 같은 팀에 저의 덕분으로? ASCII 101 키를 지른 한분이 공수해온 빨간색! ESC 키캡을 장착 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키보드에 엄청난 먼지가 존재 하는군요 -_-; (사실 잘 안보입니다! .. 라고 말하고 싶군요) 마제스터치에 빨간색 ESC .. 엄청난 매력 .. 음 ... 이분을 볼때마다 떠오르는 한 분. 이분. 바로 배틀스타 갤럭티카 의 함장 이신 윌리엄 아마다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이십니다. 이 분을 볼때 마다 떠오르는 분이 바로 제가 홍샘 이라 부르는 그 분 이시죠. 외모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빋고 따르는 사람들을 책임 지려는 말과 행동 모두 다 부합된다고 생각 됩니다. 배역이 단지 멋지다고만 할 수 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실제 배우분이 피부가 상당히 거칠긴 합니다만 .. 홍샘과 왠지 비슷한 이미지라고 생각 되는건 제 생각 뿐 일까요 ? Sci-Fi 의 BattleStar Galactica , 현재 Season4로 종결이 난 상태 입니다만 .. 마지막 엔딩이 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아무튼 .. 이분 . 홍샘이 떠오르십니다 ^^ 자세한 배역은 이 링크 http://www.scifi... 블로그 잠정 닫음.. 오늘 ... 왠지 인생이 이따구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눈에서 눈물이 그치질 않는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그때까진. ... 다들 즐거운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소에서 델파이 개발자 인터뷰? + VS2010 ?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쓰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처음 구도아면 나오는 뉴스를 문득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개의 기사가 저의 신경망에 딱- 걸리는군요 ^^ 빵집 개발자 양병규. 음? 이분은 델마당교주 이신 양병규님이 아니시던가? 빵집을 만드시고 , 저주받은 ALZ 알고리즘을 바이트단위로 테스트 하시어 광명을 이루신 한국 델파이계의 전설 이신 이 분이 왜 마소 뉴스 에 나오는걸까 - 라고 생각을 안 해 볼 수 가 없었습니다. 델파이개발자는 볼랜드에서 인터뷰 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점을 간과 하고 마소에서 먼저 인터뷰를 하는 것 자체가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도록 하는군요 . 과거 마소의 행각들을 보면 어디 국제표준 따르는거 없이 "나잘난 맛"의 행패를 부리는 업체 그 이상으로도 생각 되지 않는데 왜 볼랜드계열.. 변변한 대표제품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벤쳐 IT 로 몇년이나 버틸 수 있을까 ? 이번에 사내에서 진행하던 내부기술개발로 만들던 제품중 하나가 접히므로서 팀이 다른 사업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 역시 "눈이 뒤집힌다." , "어이가 없다" 등의 말을 하는건 기본 이었겠죠. 그럼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저두 눈이 뒤집히고 피가 꺼꾸로 돕니다. 대한민국에서, IT벤쳐기업으로서, 변변한 대표제품도 없이, WIPI 의 잔재만 안고 얼마나 갈 수 있을까?저는 길어야 3년이라 봅니다. 이 기간은 IT벤쳐기업 이라는 이름하에서의 수명입니다. 회사 자체는 망하기 쉽지 않겠죠. 그저 용역으로 큰 회사 프로그램 대신 만들어 주고 허드렛일 하듯이 콩고물 떨어 지는거 주어 먹고 회사를 꾸려 살 수 는 있겠으니까요. 그래서 IT벤쳐기업 이라는 이름으로서의 수명은 길어야 3년..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