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등 (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1995_by_kewlers_mfx 녹화영상. 이 데모씬의 영상미는 근래 것 들 중 최고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CAM studio 로 영상을 캡쳐 하고 , 오디오를 붙여서 virtual DUB 으로 만들어 내긴 했는데 .. 음성 sync 를 맞추기가 정말 어렵네요 .. Demoscene 이라 .. DOS 시절 부터 봐 온 것 이지만 win32 에 비디오 가속 등을 거치면서 점점 더 표현력이 다양해 지고 음악과의 놀라운 싱크율 등등 ... 발전하는 하드웨어에 맞춰 그시대를 풍미하는 Game 보다 선두적인 그래픽적 요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은 많이 퇴색되어서 대회가 잘 열리지 않고 작품이 없는 편 입니다만 .. DOS 시절만 해도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DOS 시절에 대해 잠시 회상해 볼까요? 그당시에만 해도 지금처럼.. 신림 포도몰. 신림역(2호선) 에 걸쳐 있는 포도몰... 가끔 지하철 탈때나 보던 그곳에 오늘 갈 일 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전부터 저 안엔 뭐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 왔었습니다만... 결론은 알찬 곳이라는 게 저의 결론 입니다. 좁 좁은 곳이지만 내부 구성을 잘 해 놓아서 공간 활용을 정말 잘 해 두었더군요. 연인이 즐기기엔 참 좋은 곳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포도몰 건너편 이자까야 에서 맛본 안주들 입니다. 요즘은 이런것들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_-; 소주를 살짝 걸치며 마시기에 매우 배부른 안주 였습니다. 다이어트, 버려지는 바지들....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달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간 몸에서 버린 양은 20Kg 을 넘어서 30Kg를 향해 달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보니 ... 버려지는 바지들의 양이 상당합니다 -_-; ... 다소 압박이 있는 것이 .. 바지는 살이 빠지면 버려야 한다는 것이란 점이죠. 식욕을 조절하며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라 근육량은 +/- 1~2Kg 으로 조절되는 상태인지라 기본적인 골격이 큰 저에게 상체는 배둘레만 거의 주는 상태이나,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허리및 하체라 하겠습니다. 하체는 살이 빠지면 바로 표시가 나다 보니 .. 이거 바지들을 입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다 버려지고 있습니다 .. 웃옷은 입던거 입을수 있어서 좋긴 한데 .. 바지는 다 버려야 하는 압박이 은근히 힘드네요 -_-; 다이.. 이젠 나도 늙었나 ... 이런 패션은 데체 ... 이제 저도 늙었나 ... 하는 생각이 들때는 바로 이런 패션이라는 걸 볼때에 느껴 집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을 포기한건지 ... 아니면 그냥 짧은 다리 어차피 짧은거 망가져 보겠다는 것인지 .. 배기바지 라는거 같은데 .. 이젠 늙어서 그런지 데체 이해를 못하겠는 패션 입니다. 사실 저런걸 패션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서도- 가끔 길거리에서 저따위로 입고 돌아 다니는 아주 젊은 "내인생 내맘대로 살겠어" 라고 얼굴에 자신의 주장이 스크롤되는 아주아주 젊고 자유분방한 정말 젊은 젊은이들을 보면 ... 이젠 나도 늙어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_-; 바지 만들 면이 모자란건지 .. 아님 다리가 원래 짧아서 저렇게 입어야 편한건지 .. 저로서는 이해를 못하겠군요 ㅠㅠ 하긴 ... 제가 저렇게 입던 말던.. 포항에 다녀오다 - 주말에 잠시 포항에 다녀 왔습니다. 원체 (귀차니즘 때문이라고는 절대 하지 못하는) 바쁘다 보니 부모님께 모습도 못 뵈이고 하였는데 동생님이 내려 가신다 하여 함께 강남버스터미널 에서 합류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 풍경적인 면에서는 변한건 하나도 없고, 부모님의 얼굴에 주름만 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버지한테 잘 해 드려야 하는데 .... 그러지도 못하고 OTL .. 요즘 육고기를 안먹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고등어를 준비 해 주신 부모님의 배려에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왔다고 하겠습니다. 역시 부모님이 최고시죠~! (ㅎㅎ) 이런 저런 구경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 가 있는 주말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몇장 찍어 온 것을 올려 봅니다. 역시 .. 시장에서 구입하는 농산물은 마트의 것과.. 조계사를 저번 주 에 다녀 왔었 습니다. 한주 동안 전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로 글을 올리진 않았습니다만 .. 조계사에 다녀 왔었 습니다. 사실 먼저 간 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긴 합니다만 ... 결론은 가시는길 인사라도 드리자는 의미 였죠.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 습니다. 조계사는 아니짐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었으며 ... 사진엔 함께 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뒷통수만 봐서는 알수가 없겠군요 ^^; 간간히 기자분들도 보였었 습니다. C사 1DsMk? 에 아빠빽통 이라 불리는 렌즈 인 듯 했습니다. (저는 C사 잘 모릅니다... -_-a) 결국 들린 곳은 조계사 였습니다. 안타깝게 떠나시는 분을 향한 마음을 딱히 표현 할 바는 없습니다만 ... 앞으로는 이런 일 이 없었 으면 하는 바램만 가질 수 밖에 없었 습니다. ▶◀ [謹弔] '노무현' 前대통령님을 추모하며 제가 감히 쓸 수 있는 글은 적지만. 제 가슴속에 당신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민주주의를 대통령 답게 실천한 대통령 이었습니다.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지만 당신만큼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통령 이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저를 포함한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홍샘, 출산일 앞으로 10일! 홍샘 싸이트를 들리니 , 아- 출산일 앞으로 11일 남음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2세를 보시는 날이 10일 남으시었군요(그로부터 하루가 지났으니!) 예정대로라면 5월17일(일) 에 2세를 보시는 건가요 ? 이번엔 꼭 챙겨 드려야 겠다는 사명감에 불타고 있습니다. 홍샘...축하드립니다! 생명의탄생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거니까요! 무척 애기가 귀여울거 같아 내심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귀여운걸 보면 잠시 유체이탈도 하고 ... 좀 그렇죠 .. 네 ... 기대됩니다. 저두 이거 2세를 기다리는 그런때가 올런지 ... 음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