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
내 의도는 순수 했지만 결과는 대부분 순수한 의도와는 다르게 흐른다 -
뭐 ... 내가 모자란 것이겠지만.
왜 매번 이렇게 흘러가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아마 ... 전생에 죄를 많이 졌나 보다.
그래서 그런가...
결국 결론은 "그럼 그렇지." 가 되고, 나는 또 당연한 결과로 생각하게 되는거 같다.
그럼 그렇지 - 라는 것으로 잘못되어 지는 결과들이 당연하게 되어 지는 것이 두렵다.
그럼에도 받아 들이는 내 자신이 더 무서운 것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