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PC게임] Singularity , 마지막을 보며 ...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 수많은 괴물들을 뚫고 게임상 스토리의 원흉인 타워 최상층에 도달하면, 바로 바리소프 박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을 믿는것이 맞는 것일까요? 게임 상 그가 보여준 모습이나, 도중에 사라진 여인은 어디로 간 거인가 를 생각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데미체프 장군이 게임 초반 부터 보여준 만행을 생각 해 봐야 하기도 할테구요 .. - 경고 - 이하 내용엔 게임의 마지막을 알리는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을 보시지 않길 원한다면, 아래 내용을 펼치지 말고 넘기시기 바랍니다. 일단 마지막 챕터는 적을 피하거나 죽여야 하는 노가다가 없습니다. 오직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것은 선택의 기로. 총 3가지 패턴이 존재 하는 듯 합니다.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주말을 하얗게 불태운 악마의 게임 TorchLight ... TorchLight ... 등불 ... 뭐 그런거를 말하는 것일까? 횟불 , 등붕 등등 ... 뭐 그런 의미를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 어쩌다 악마의 게임인 (정말 게임에 악마가 엄청 등장 하니 .. 악마의 게임이 맞기도 하다) TorchLight 를 하게 되었다. 게임 도중 PrtScrn 키 누르면 스크린 캡쳐 된다는 줄 알고 열심히 눌러대며 게임 했더니 .. 실제 확인 해 보니 아무것도 저장된게 없더라는 .. 그래서 타 싸이트 이미지를 좀 빌려 쓰게 되었다. 위 스크린 샷만 봐도 우르르 몰려 오는 적들 .. 그리고 디아블로1+2 를 합쳐 놓은 게임 시스템. 소시적 디아블로를 그리 즐기진 않았었지만, 이번에 한해서는 정말 안 즐길수가 없게 된 이유가 바로 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때문이다. (일명 .. 마지막은 인간이 할 수준이 아니었다 - StarCraft 2 : wings of liberty 모든 이미지는 게임상 PrtScrn 키를 눌러 직접 캡쳐한 이미지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 마지막의 결론은 - 레이너의 처절한 케리건을 향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그의 복수 이야기 ... -_-; 전략 게임은 정말 못하는 전략게임치 ... 인 내가 이 게임을 한 이유는 오직 시나리오 때문이다. 물론 국내 계정이 없으므로 미국계정으로 플레이 해서 한글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 공략싸이트에 있는 한글 음성과 비디오를 보니 ... 국내판을 안 하길 잘 한것이란 생각이 무럭무럭 들더라는 ...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나온 때 만 해도, 위의 이미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그려내는건 있을 수 조차 없었던 일이 아닌가 한다. 특히나, 비디오로 들어 가 있는 것 조차도 요.. [Dragon Age] 마지막을 향항 여정 Landsmeet 에서 귀족들의 대부분의 지지를 받고 (로게인 편은 한명 으로 줄였었음) 로게인의 운명을 알리스터 에게 맏겼습니다. 원래는 알리스터랑 아로나 왕비랑 결혼이나 시켜 볼까 했는데 ... 로게인이 그레이 워든이 되던가 아니면 알리스터가 떠나던가 하는 일 뿐이라 로게인을 처단? 했습니다. 그러길래 착하게 살아야지 .. 쯧쯧- 처음엔 릴리아나에게 맏겨 보았습니다만 ... 뭐 알리스터가 떠나 버리더군요 ... 그건 아니지 ... 키운 노가다가 있는데 ! 그래서 다시 로딩을 한 다음 스토리를 알리스터가 로게인을 처단 하는 것으로 결정 지어 버렸습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알리스터와 로게인이 붙어서 이기면 바로 처단 해 버리는군요 ... 까칠한 자식 ... 이야기를 잘 꾸려서 아로나 를 왕으로 모셨습니.. 데네림의 고양이떼 , 그리고 로게인의 운명 ... 언젠가 부터 데네림에 들어가니 고양이떼가 돌아 다니더군요... 열심히 따라 다녀 봤습니다만 ... 뭔가 할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 Landsmeet. 게임 내에서 거의 막바지 스토리가 뒤집히는 퀘스트가 바로 이 Landsmeet 입니다. 로게인의 만행을 알지만, 그는 데네림의 영웅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그의 딸은 여왕. (왕은 오스트가 에서 죽었죠) 여기서 주인공이 뭘 하던 ... 선택은 로게인이 죽거나 , 살거나 ... 동료중 알리스터가 떠나거나 , 여왕이 왕위를 이어가거나 ... 복잡 합니다. 그래서 바이오웨어가 좀 밉상이긴 합니다만 ... 스토리를 보아 하니 , 그레이 워든인 주인공은 동료이자 친구인 알리스터를 버리지 못하고 (왕위에 앉힐려고 물밑작업 다 해 놨더만 ...) 여왕만을 왕.. 간만에 즐기는 Dragon Age - 그간의 이야기들 ... 사실 이건 게임 공략이라고 할 수 없는 글 입니다만 .. 제가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 끼었다고 하겠군요. 일단 Dragon Age 를 즐기다 보면서 캡쳐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 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커 집니다. 일단 자유의지(Free will)을 가진 골렘 - 쉐일의 이야기 ... 유료 DLC 를 설치 하면 나오는 골렘 캐릭터 쉐일 입니다. 걸죽한 골렘의 목소리 .. 그에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닷... ㅎㅎ 게임 도중 도중 캠프에 들려서 소녀틱? 캐릭터인 릴리아나를 나름 공략 했더니 ... 대화도중 뭔 달빛이야기에 빠져들고 .. (아 .. 지금 나 소설 읽는 것인가~ -_-;; ) ... 아름 다운 음악에 맞춰 그녀가 립싱크를 하는군요~ 네 ... Dragon Age : Origins - Irvine 할아범 구해서 Red Cliff 아이 구하기. 요즘 퇴근하면 Dragon Age 의 멋진 스토리의 한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즐기기에 조금 바쁩니다. 얼마전 부터는 1시간만 게임해도 힘들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잠시 즐기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지요~ 역시 패키지 게임은 도중 도중 언제나 SAVE 가 가능하다는 아름다운 진실이 있어서 좋아요~ 게임을 풀이해 나가기 위해 일단 MASS EFFECT 보다 정말 아주 매우 완전 쉬운 대화내용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MASS EFFECT 는 이것이 듣는것과 보는 것이 영어는 맞는데 .. 당최 알아 먹을 수 가 없어서 무척 난해 했습니다만 .. 다행히도 Dragon Age 는 90% 이상 알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이더군요 ... 어휴~ 나름 판타지류 오덕후인가 ... 아무튼 .. 근래 진행중인 .. Sprinter Cell, Conviction / 스프린터 셀, 컨빅션 흔히 PC 에서 비디오카드라 일컷는 장비들이 Pixel shader 를 지원히기 시작할 즈음 부터 등장한 UbiSoft 사의 Sprinter Cell 이란 게임은 정말 나에게 있어서 어려우면서도 놀라운 스토리 라인을 가진 하나의 작품 이었다. ATi 사의 Radeon 9550 을 사면서 받은 HalfLife2 와 (나중에 정품 박스판으로 따로 구매함) Sprinter Cell 중 후자는 '과연 이런 게임을 나보고 잘 하란 말인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웠다 ... 1인칭도 아닌 3인칭인데다 , 적절한? 타이밍을 필요로 하는 게임 전개는 나에겐 쥐약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 게임을 트레이너 까지 써 가면서 했던 오직 하나의 이유는 바로- 톰 크랜시의 세계관 을 따르는 몇 안되는 게..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