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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런건 왜 만들었니? KH1200 ... 작년 11월 쯤 .. 집 앞에서 KT 가 Megapass + SHOW 등의 이벤트를 하면서 공짜로 폰을 준다기에 바꿔 본 폰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전화기는 전화가 잘 되어야 하고. 핸드폰이라면 문자기능 까지만 있는걸 좋아 했었기 떄문에 딱이다 싶어 바꿨습니다. 하지만 ... 이 폰의 가장 큰 문제점은 .. 1) 통화연결 이나 통화가 잘 안된다. 2) 문자를 보내면 지속적으로 스스로 리셋 된다. 이었습니다 .. 도데체 .. 뭘 어찌 쓰라는 건지 . LG 제품을 이전에도 몇번 사용 한 적이 있습니다만 ... 매번 느끼는 것이 뭔가 많이 불편하다 였습니다. 몇년간 삼성 애니콜로 돌아서서 사용하다 (사실 애니콜도 편한건 아닙니다만 LG 보단 나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공짜라는 매리트에 LG 로 돌아 서 봤습니..
무한도전멤버들 드라마 이산에 나온 영상. 얼마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라마 이산에 나오는 기특한 영상 을 모아둔 곳을 찾았습니다. 다함께 보시죠~ 그나저나 버럭대는 아저씨 하고 키작은 꼬마는 조금 슬픈데요 ?
일본어가 난무하는 한국인의 블로그, 일본인 이세요? 요즘 돌아 다니다 보면 온갖 일본어로 치장된 블로그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부분 애니메이션이나 망가 관련 블로그들 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내가 좋은하는 걸 표현할 권리" 가 있으므로 누가 뭘 하던 다 좋은게 좋은 것 이겠습니다만.. 다소 "보기 좋지는 않다" 라는 것이 저의 이 고지식하고 클래식 한 마음가짐의 결론 입니다 ^^; 하지만 제가 우려 하는 것은 무조건 적인 보이는 문화만을 진정 자신의 것으로 분별 없이 흡수해 버리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 요즘은 외래어 투성이들 입니다만. 굳이 일어식 표현을 사용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일어식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 입니다. 국어 시간에 나라말을 배웠으면 좋은 나라말을 쓰면 될 것을 .. 필요이상으로 일어식 문법 이..
사랑을 말하다 - 란도리(Laundry) 얼마전에 , PSP 에 인코딩 해 놓고 보지 못하고 있던 란도리 라는 작품을 다 봤습니다.. 한 몇일 걸려서 본거 같았습니다만 ..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 초반 부분을 넘어 중반즈음에 다다르자 ... 알수없는 매력에 그만 빠져 엄청 열심히 본 "독특한 매력의 러브드라마" 작품 이었습니다. 주인공인 테루는 어릴적에 맨홀에 빠져 정상적인 성인의 사고 방식을 가지지 못한 순수한 청년 입니다. 테루역의 요스케는 이 영화에서 처음 본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GO 라는 작품에 본 적이 있는 배우 이었습니다만..영화 중반이 넘어 갈 때 까지 .. GO 에서의 그 청년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 같은 사람인데 이미지가 역활에 따라 사뭇 다른 놀라운 연기력 이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영화 내에서 테루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코..
정말 궁금한 Cloverfield. 괴물은 도데체 무엇일까? 공식 블로그에 올라 온 클로버필드 트레일러 영상 입니다. 제작당시 부터 철저한 보안으로 온갖 이야기들이 나온 영화인데 , 이제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보아하니 , 가상적인 현실로서 클로버필드에 괴물이 찾아 오는 이야기를 주인공이 캠코더에 남긴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만 ... 과연 이 괴물은 무엇이며 .. 왜 덩치 큰 괴물을 조심하는것 보다 , 무엇인가 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요 ? 댓글을 통틀어 보면 무엇인가 큰 괴물에 기생하는 생명체 들이 또다른 위협이라고 하는데 ... 정말 이 영화는 "궁금하면 극장에서 봐라" 라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CES2008 , 빌게이츠 퇴임 동영상 오 .. 빌형 ... 센스쟁이~
나들이 키오스크 런칭 임박... 드디어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하기 위해 만든 상용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습니다. 악조건에서도 돌아 가도록 예외처리 한다고 점점 더 덩치가 커지고 있긴 합니다만 ..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이제 상용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계획대로라면 17일날 했어야 하는데 .. 이미 넘었죠 ^^; 솔찍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나 성능은 내고 있지 못합니다만 .. 잘만 돌아 가면 OK 이겠지요 . 요즘 느끼는 건데... 중간 관리 하는 사람이 해당 기술에 대해 아는게 없으면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 게다가 친구라면 이거 더 .. 에러사항 꽃피는거 같습니다 .. ㅠ_ㅠ
이어폰 / CRESYN - AXE599 (도끼2) 이어폰이과 같은 개인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은 사실 객관적인 평을 낸다고 하기 보다는 주관적인 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인것 같습니다만, 최대한 중심의 자세를 잡고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이어폰 감청 평가 관련 글의 첫 포스팅을 대한민국 번들 이어폰의 황제 크레신 도끼2 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길을 가다보면, 지하철을 타다 보면, 버스를 타다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이어폰이 이 도끼2 였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애플의 그 하얀색 이어폰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 2007 년 초반까지는 왠만한 MP3 Player 에는 이 도끼2가 번들 이어폰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크레신 제품을 접한 것은 크레신이라는 이름 이전의 리맥스(LEEMAX) 라는 브랜드의 도끼1 이었습니다. 도끼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