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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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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렌즈철학에 돌을 던지다 ... 저의 렌즈 철학은 가볍게 작게 알차게 였는데 .. 결국 돌을 던졌습니다. 고정 줌 조리개 , 렌즈에서 MF 전환 ... 거의 K-7 에서 동영상 촬영에 쓰이게 될 듯 하군요.. 사용기는 렌즈 수급후 올려 보겠습니다... 아아 ... 회오리 보케 ... 그나저나 ... 중복화각 렌즈들 이제 처분해야 할 때가 오는군요 ... 귀찮은데... 어쩔수 없지요 ...
Pentax Auto 110 의 부활 : Pentax i-10 팝코넷 리뷰. 나올게 나왔습니다. 뒷면에 뷰파인더 부분에 스피커가 좀 슬픈 구조였긴 하지만 .. 다시 태어난 auto 110 의 모습으로 많은 펜탁스 사용자들을 끌어 모아줄 무기로 사용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just_arrived&page=1&page_num=100&select_arrange=reg_date&desc=&sn=off&ss=on&sc=on&keyword=&no=117&category= 지금 당장 보러 가는 겁니다! 고고! 무브무브! 무비무비!
디지털 이미지 백업 .. 이것도 이젠 일이구나. 예전엔 몰랐습니다. 650Mb 에서 700Mb 를 굽던 CD 시절엔 몰랐던 것들이죠. 4Gb 를 굽는 DVD 에서 느끼는 것들 입니다. 무엇이냐구요? 이제 내 DSLR 에서 쓰는 8Gb 보다 작은 용량이라는 거 ... 그래서 하드가 다 차서 이미지 백업 하는데 어렵다는 점 입니다. 특히나 RAW(PNG 나 PEF 를 사용) 가 포함된 것들은 .. 미칩니다. K-7 에서 8Gb 이상의 SDHC 를 쓰는건 단지 동영상 때문이라지만 .. 사진 용량이 4Gb 를 한번에 넘기는 경우 는 다 RAW 파일 때문인데 .. 이게 골치 입니다. 일일히 작업해서 JPG 로 만들고 지우던가 해야지 ... ㅠ_ㅠ 하드를 사서 백업을 하는게 나은걸까요 ... DVD 에 백업을 해 두는게 나은걸까요 ... 혼돈 입니다.
각머리 형제들 왼쪽에서 부터 Pentax SuperProgram , P3 , K-7. 어린 시절부터 포니, 스텔라 .. 이런 차들을 좋아 하더니 .. 결국 카메라도 각진 아이들을 좋아하게 된 이 운명은 .. 데체 -_-;;;
K-7 完全體 :: Pentax Battery Grip , BG-4 카메라를 完全體 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마도 Battery Grip 또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말로는 세로그립 , 이전엔 Rewind Motor Drive 등이 아닌가 한다. 위에서 말한 完全體 라는 말이 그냥 단순히 겉모양 으로만 말하는 그런 의미는 아니다. 일단 K10D 도 그랬었지만 Battery Grip(이하 BG)은 카메라 자체를 손으로 잡았을때 안정성(stability) 을 증가 시켜 줌은 물론, 배터리 추가장착으로 배터리 사용시간 개선 은 물론 카메라를 세로로 잡고 촬영시에 용이한 그립감을 지원한다는 말이 된다. 고로 특히나 세로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 있어서는 이 BG 는 거의 필수품목이라 할 수 있겠다. 작고 아담. 이것이 사실 K10D,K20D 및 그의 보급기들을 제외하고는 어울리는 말이..
A/S 다녀온 Pentax K10D 그리고 기사정신이 모자란 AS기사 이야기. K10D , 구입때 부터 모랐던 문제가 K-7 을 사 보니까 알겠더군요. 바로 SR 구동시 수평 비틀어짐 문제. 그냥 넘어 갈 수 도 있겠지만 ... 한자 적어 보고 싶은것은 AS 기사가 한다는 말 때문 입니다. AS 기사왈 : 충격 받음 SR 수평이 비틀어 질 수 도 있죠. 이 아저씨가 장난하시나 ... K10D 의 고질적인 배터리실 주변부 크랙(정확히 바디를 뷰파인더와 LCD 를 보는 상태에서 오른쪽 아래 부분) 도 공식적이지 않은 것이었다는건 물론 SR 작동시 CCD 가 장착된 SR 구동부가 틀어 질 수 있다? 라는 황당한 발언.... 내가 K100D 를 안분해 해 봤으면 그냥 넘어 갔을지도 모르는 일 이었겠지만, 이미 분해해 본 입장으로 그말에 동의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일. (그때 분해 하면..
Pentax DFA 100mm f2.8 macro WR 렌즈 발표. 펜탁스에서 새로운 렌즈가 발표 되었습니다. 원체 장사를 할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생각하게 만드는 소량생산인지라 .. 새로운 렌즈가 나오긴 하는걸까? 라고 생각 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새로운 매크로 렌즈가 나왔군요. 바로... Pentax DFA MACRO 100mm f2.8 입니다. WR 이므로 방진방적 설계에, 리밋티드 단렌즈와 같이 알루미늄을 깍아서 만든 바디를 가졌습니다. 최소 초점이 잡히는 위치는 0.3m 부터 무한대 까지이고, 무게가 340g 에다가 기존 100mm macro 렌즈들로 부터 크기를 더 줄였다고 합니다. 역시 .. 펜탁스는 작고 아담한 렌즈가 대표라 하겠군요. 필터지름은 대부분 리밋렌즈와 동일하게 49mm 입니다. 어떤 필터를 쓰던 저렴히 쓸 수 있다는 것이 또 펜탁스 장..
막내가 발군일세... *istDS 와 K10D 야 ... 미안해 , 막내가 너무 잘나와서 .. 그만 ... 영입해 버려단다 .. Pentax 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