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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디지털 이미지 백업 .. 이것도 이젠 일이구나.

예전엔 몰랐습니다.
650Mb 에서  700Mb 를 굽던 CD 시절엔 몰랐던 것들이죠.
4Gb 를 굽는 DVD 에서 느끼는 것들 입니다.
무엇이냐구요?
이제 내 DSLR 에서 쓰는 8Gb 보다 작은 용량이라는 거 ...
그래서 하드가 다 차서 이미지 백업 하는데 어렵다는 점 입니다.
특히나 RAW(PNG 나 PEF 를 사용) 가 포함된 것들은 .. 미칩니다.

K-7 에서 8Gb 이상의 SDHC 를 쓰는건 단지 동영상 때문이라지만 ..
사진 용량이 4Gb 를 한번에 넘기는 경우 는 다 RAW 파일 때문인데 ..
이게 골치 입니다.
일일히 작업해서 JPG 로 만들고 지우던가 해야지 ... ㅠ_ㅠ

하드를 사서 백업을 하는게 나은걸까요 ...
DVD 에 백업을 해 두는게 나은걸까요 ...
혼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