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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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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Modern Wawfare 3 Activision. 수많은 놀아운 게임을 배급한 회사 입니다만, 이들이 내 놓은 게임 중에 멋지지 않았던 것들이 있는지 되돌아 보게 해 주는 가격대위와 비누군의 비정한 모험을 담은 새로운 게임이 나온지 벌써 오랜 시간이 흐른 듯 합니다. 명작게임이라 불릴 만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회사 중 하나인 Infinity ward 사가 내놓은 근래 전투게임의 새로운 갑 (다른 갑이라면 또 Battle field 가 있겠습니다만 ... ) 인데다, 이전 시리즈에 이어 영화적인 연출이 얼마나 더 발전 했는지 알수 있게 해 줄 게임, 바로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중동쪽에서 시작된 이 스토리는, 핵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 등이 애쓰는 ..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 : 시작 이번에 일로 지친 일주를 보내고 주말에 즐긴 게임은 바로 THQ에서 나온 WarHammer 40,000 시리즈의 중심인 Space Marine 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려 지지 않았습니다만, 영화로도 나온 적이 있는 Space Marine이 게임으로 나온 격 입니다만, 실제 영화로 나온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실제 Codex 에 기술된 내용대로 검증을 거친 작품 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화 에서는 Sapce Marine 이 무슨 총 한방에 쓰러지는 종이 갑옷을 입은 듯이 나옵니다만, Codex 내용에 따르면 이들이 입는 갑옷은 그런 총알 한방으로 뚫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Space Marine (이하 SM)는 오프닝 부터 이때까지 나온 (제대로 된) 작품들과 마찬 가지로, 해당 씨리즈의 주인공이 액션을..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마지막으로의 ... 아호 .. 징글 징글 하게 쫒아 오던 집행자. 막다른 길에 다다른 앨리스. 하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Eat me" 라고 적힌 케익. 그리고 그 케익을 먹는 앨리스... 이 통쾌한 장면 이후로도 앨리스의 모험은 지속 됩니다. 이 게임 특징이 실제 스토리 + 점프 액션 + 퍼즐 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이 간혹 필요한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고에 따른 위와 같은 통쾌한 장면 덕분에 또 게임을 계속 하게 되는 보상을 달아 둠 으로서,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만나게 되는 여왕. 여왕은 다름 아닌, 앨리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언니(또는 동생, sister 라고만 나와서 언니 인지 동생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간혹 나오는 가족 사진을 유추 해 볼때 언니라 생각이 됩..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여왕을 찾아서 (Card Bridge + Queen's Land) 원더랜드로 다시 떨어 지는 앨리스. 이번도 역시 변!신! 허공에 떠 있는 카드 들을 밟아 가며, 계속 진행 합니다. 배경이 아름답고, 음악도 달라 계속 이런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작아 져야지만 보이는 다리들은 물론, 이젠 돼지코도 안보입니다 -_-; 소리나면 일단 작아져 봅니다. 그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후추통으로 공격! 킹이 앨리스 같습니다. 이것도 복선 인 걸까요 ? 공중에 떠 있는 모든 카드 구조물을 다 밟고 오면 마지막. 아래 이미지 처럼 파란 버섯 나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위 버섯 밟고 점프 하고 나면, 칙칙해 진 영상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앨리스도 복장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오 ... 바뀌자 마자 점점 더 빡세 집니다. 점프는 물론 뭘 이리 해야 할게 많아 지는건지 .....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신비의 동쪽 ... 무너져 가는 현실과 원더랜드의 경계선에서 부터 이야기는 다시 이어 집니다. 그리고 곧 얻게 되는 티팟 캐논! 강력하고 쓰기 어렵지만, 없어서는 안될 무기 입니다. 후추통 하고 중복이 되므로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서 선택 해 줘야 하는 노가다 하나 추가 됩니다 ... 은근히 신경 쓰여 이거 쓰다 죽습니다 .. 익숙해 져야 할듯 한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지는 이 불길한 한 씬 ... 설마 ... ? 아니나 다를까, 또 작아 지며, 꼭대기 오르기 위해 대장정의 모험을 치뤄야 할 앨리스의 운명- 신비한 동쪽 입니다! 미칩니다... 다이묘 랍니다 -_-; 일본애들 영향 받은 부분이라 그런지, 온통 일본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가득 합니다. 심지어 곳곳에 있는 큰 동상도 웃통 까고 계신건 기본. 19금..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바다속 탐험. 이 부분은 총독에 대해 나옵니다. 소의 머리를 하고, 몸은 거북이인 총독을 구해서 모험을 계속 하는 부분 이라 하겠습니다. 게임이 정확히 몇번째 챕터 인지 확인 못 하고 한 때라 2 쯤 속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이전에 이어 정신을 잃은 앨리스는 바로 다시 원더랜드로 가게 됩니다. 유성처럼 떨어져서 가뿐히 내려 앉는 ... 뭐 자신이 만든 세상이니 당연 할지도 모르네요 :) 이번 챕터의 목적은 총독을 구하는 것 입니다. 총독은 유리병 안의 함선에 갖혀 있는 듯 합니다. 꽤 먼 거리를 또 점프 노가다로 가야 하네요... 왠 설인 머리도 나옵니다. 설인이 내뿜는 저 입김에 대이면 당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직접 해 보지 않았습니다 -_-a 하지만 괜히 갑자기 저런 설인 얼굴이 나오고 입김을 불어 대지는 않겠..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모자장수, 그리고 어느 창녀의 이야기. 일명 "주말 병신" 이란 단어가 저에게 속할 듯 합니다만, 나름 보람차게 10년을 기다린 게임을 햇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놈의 게임은 적을 때리고 부수는 것 보다 점프 하는게 1:9 인거 같습니다. 오늘 손목이 뻐근 할 정도로 열심히 점프만 해 댄거 같네요. * 오늘 티스토리가 미쳤는건지, 이미지가 자꾸 순서가 반대로 글에 입력 되네요 ... 요즘들어 자잘한 버그가 더 늘기만 하지 줄지를 않는군요 .. 다음 !! 이전에 하다 마친 곳이 바로 모자장수 해터를 구하기 위해 쥐들의 반란을 막기 위해 노가다 띄던 곳 입니다. 분기점에서 2갈래의 길을 모두 반복적으로 거쳐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요, 이는 사실 손가락과 팔목이 노가다 하는게 다 입니다. 적들이 띄어나게 어렵다는 점은 없는 듯 하네요! 열심히 ..
[PC게임] Medal Of Honor 2010 어제의 싱귤러리티 에 이어, 오늘은 메달 오브 아너 입니다. 이전엔 부제로 뭐가 줄줄 달려 나오더니, 이라크의 알 카에다를 잡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그냥 메달 오브 아너로 나왔네요. 게임로딩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픽적 효과도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패치라 불리우는 , 몇가지 그래픽 옵션 퀄리티를 강제로 하향 시키는 작업을 해야 덜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 ^^;;; 그래픽 카드가 점점 성능이 떨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니 .. 사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그대로고, 게임들이 요구하는 점들이 높아 지는 거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점점 더 실사 같은 화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이 되어 가는군요. :)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도 뭐 합니다만 .. 첫번째 미션만 써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