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모자장수, 그리고 어느 창녀의 이야기. 일명 "주말 병신" 이란 단어가 저에게 속할 듯 합니다만, 나름 보람차게 10년을 기다린 게임을 햇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놈의 게임은 적을 때리고 부수는 것 보다 점프 하는게 1:9 인거 같습니다. 오늘 손목이 뻐근 할 정도로 열심히 점프만 해 댄거 같네요. * 오늘 티스토리가 미쳤는건지, 이미지가 자꾸 순서가 반대로 글에 입력 되네요 ... 요즘들어 자잘한 버그가 더 늘기만 하지 줄지를 않는군요 .. 다음 !! 이전에 하다 마친 곳이 바로 모자장수 해터를 구하기 위해 쥐들의 반란을 막기 위해 노가다 띄던 곳 입니다. 분기점에서 2갈래의 길을 모두 반복적으로 거쳐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요, 이는 사실 손가락과 팔목이 노가다 하는게 다 입니다. 적들이 띄어나게 어렵다는 점은 없는 듯 하네요! 열심히 .. [PC게임] Medal Of Honor 2010 어제의 싱귤러리티 에 이어, 오늘은 메달 오브 아너 입니다. 이전엔 부제로 뭐가 줄줄 달려 나오더니, 이라크의 알 카에다를 잡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그냥 메달 오브 아너로 나왔네요. 게임로딩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픽적 효과도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패치라 불리우는 , 몇가지 그래픽 옵션 퀄리티를 강제로 하향 시키는 작업을 해야 덜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 ^^;;; 그래픽 카드가 점점 성능이 떨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니 .. 사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그대로고, 게임들이 요구하는 점들이 높아 지는 거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점점 더 실사 같은 화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이 되어 가는군요. :)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도 뭐 합니다만 .. 첫번째 미션만 써 보려.. [Dragon Age] 마지막을 향항 여정 Landsmeet 에서 귀족들의 대부분의 지지를 받고 (로게인 편은 한명 으로 줄였었음) 로게인의 운명을 알리스터 에게 맏겼습니다. 원래는 알리스터랑 아로나 왕비랑 결혼이나 시켜 볼까 했는데 ... 로게인이 그레이 워든이 되던가 아니면 알리스터가 떠나던가 하는 일 뿐이라 로게인을 처단? 했습니다. 그러길래 착하게 살아야지 .. 쯧쯧- 처음엔 릴리아나에게 맏겨 보았습니다만 ... 뭐 알리스터가 떠나 버리더군요 ... 그건 아니지 ... 키운 노가다가 있는데 ! 그래서 다시 로딩을 한 다음 스토리를 알리스터가 로게인을 처단 하는 것으로 결정 지어 버렸습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알리스터와 로게인이 붙어서 이기면 바로 처단 해 버리는군요 ... 까칠한 자식 ... 이야기를 잘 꾸려서 아로나 를 왕으로 모셨습니.. [Dragon Age] 슈퍼맨 패러디? 데네림에서 이리 저리 세계지도 상을 쏘다니다 보면 (할일이 없습니다 ㅠㅠ) ... 갑자기 이런 이벤트가 생깁니다. 왠 노인부부가 운석이 떨어진 곳에서 아이를 발견 했다 그런 다음 , 손가락 5개, 발가락도 5개인게 신기하니 어쩌니 합니다. 슈퍼맨 패러디 같더군요 ^^; 배경은 그대로 인데 캐릭터들이 슝~하고 사라지고 나면. 주인공 파티가 그곳을 가서 뭔가 주을 수 있습니다. 이걸 Soldier's Peak 에 가져가서 거기에 있는 장인에게 줍니다. 무료로 엄청난 무기를 만들어 줍니다. 3대 명검중 하나라는 Starfang 을 저는 만들었습니다. (Two handed 로 하면 뭘 줄지 모르겠네요) 검에서 푸른 빛이 좔좔 흐르는 검 입니다. 푸른간지???? 뭐 암튼 막상 저 검을 얻어서 썰어 볼 애들을 못 .. 데네림의 고양이떼 , 그리고 로게인의 운명 ... 언젠가 부터 데네림에 들어가니 고양이떼가 돌아 다니더군요... 열심히 따라 다녀 봤습니다만 ... 뭔가 할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 Landsmeet. 게임 내에서 거의 막바지 스토리가 뒤집히는 퀘스트가 바로 이 Landsmeet 입니다. 로게인의 만행을 알지만, 그는 데네림의 영웅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그의 딸은 여왕. (왕은 오스트가 에서 죽었죠) 여기서 주인공이 뭘 하던 ... 선택은 로게인이 죽거나 , 살거나 ... 동료중 알리스터가 떠나거나 , 여왕이 왕위를 이어가거나 ... 복잡 합니다. 그래서 바이오웨어가 좀 밉상이긴 합니다만 ... 스토리를 보아 하니 , 그레이 워든인 주인공은 동료이자 친구인 알리스터를 버리지 못하고 (왕위에 앉힐려고 물밑작업 다 해 놨더만 ...) 여왕만을 왕.. 간만에 즐기는 Dragon Age - 그간의 이야기들 ... 사실 이건 게임 공략이라고 할 수 없는 글 입니다만 .. 제가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 끼었다고 하겠군요. 일단 Dragon Age 를 즐기다 보면서 캡쳐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 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커 집니다. 일단 자유의지(Free will)을 가진 골렘 - 쉐일의 이야기 ... 유료 DLC 를 설치 하면 나오는 골렘 캐릭터 쉐일 입니다. 걸죽한 골렘의 목소리 .. 그에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닷... ㅎㅎ 게임 도중 도중 캠프에 들려서 소녀틱? 캐릭터인 릴리아나를 나름 공략 했더니 ... 대화도중 뭔 달빛이야기에 빠져들고 .. (아 .. 지금 나 소설 읽는 것인가~ -_-;; ) ... 아름 다운 음악에 맞춰 그녀가 립싱크를 하는군요~ 네 ... Dragon Age : Origins - Irvine 할아범 구해서 Red Cliff 아이 구하기. 요즘 퇴근하면 Dragon Age 의 멋진 스토리의 한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즐기기에 조금 바쁩니다. 얼마전 부터는 1시간만 게임해도 힘들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잠시 즐기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지요~ 역시 패키지 게임은 도중 도중 언제나 SAVE 가 가능하다는 아름다운 진실이 있어서 좋아요~ 게임을 풀이해 나가기 위해 일단 MASS EFFECT 보다 정말 아주 매우 완전 쉬운 대화내용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MASS EFFECT 는 이것이 듣는것과 보는 것이 영어는 맞는데 .. 당최 알아 먹을 수 가 없어서 무척 난해 했습니다만 .. 다행히도 Dragon Age 는 90% 이상 알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이더군요 ... 어휴~ 나름 판타지류 오덕후인가 ... 아무튼 .. 근래 진행중인 .. Virtual Villager 4 : 퍼즐 풀이 #3 퍼즐 #10 : 이끼 낀 바위 (The mossy rocks) 게임을 하다 보면 해변가에 게가 계속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을 하나 끌어다 두니 "너무 빨라서 잡을 수 없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때 번뜩이는 것 - 빠른건 기차 .. 아니 아이들~! 그래서 게가 모래위로 올라올때 아이를 끌어다 두니 아니나 다를까 , 아이들이 게들을 따라서 열심히 뛰어 다니더군요. 무척 분잡하게 뛰어 다닙니다 ... "다다다다다~" 혹시나 해서 다른 아이를 끌어다 두어 봤습니다. 이젠 둘이서 다다다다~ 뛰어 다니는데 다른점이 하나 있는게, 한명의 아이만 끌어다 두면 게가 모래위에 올라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는데 둘을 끌어다 두니 게가 모래안에 들어가질 못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어른주민을 끌어다 두니..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