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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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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Games: Obduction #1 현재 ( 2021년 7월 16일 ~ 22일 ) 무료로 풀린 Obduction 이라는 게임을 잠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게임 특성이 이전에 즐기던 1인칭 퍼즐게임이라 들었기 때문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진행 해 볼수 있지 않을까? 란 호기심이 Sepctrum 과 마찬가지로 다가왔었습니다. 이 게임은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까지도 쓰이는 Unreal Engine 으로 만들어 졌으나, 그래픽이 아주 화려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AMD Rx460 4GB 에서도 전혀 문제 없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든 그래픽적 효과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사양을 타는 게임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Unity 같은 engine 아니고서야 이상한데서 성능을 깍아 먹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아쉽게도 게임이 우리글, 한..
NOLF(no one lives forever) 1, 2 편 + a 언제적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요즘 처럼 Steam 이나 gog.com, 아니면 Epic 등등 정품 게임을 구하기가 쉽지 않던 시절의 게임 이야기 중 하나를 할 까 합니다. 007같은 미국과 러시아가 대립하던 70년대 전후반에 나오던 영화들을 보면 요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많이 녹아 있습니다. 비단 그런 특징은 영화만이 아니라 게임에도 녹아 있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No One Lives Forever 라는 작품 입니다. 2000년에 딱 Monolith 가 만들어 냈던 작품으로 국내엔 그리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이나 약간 병맛이 도는 스파이물에 여러 패러디 등이 녹아 있는 작품이 있었다면 바로 이 NOLF 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이전에 GOTY (Game O..
한달을 걸려서 끝낸 그 게임, Wasteland 2 DC GOG.COM 에서 아주 오래전에 구매 해 놨던 게임을 무료로 배포 한 이후, 사 놓고 이러다 썩혀서 잊혀지겠다 싶어 그 이후로 매일 매일 시간을 쪼개 가며 게임을 끝낸지는 실제 한 한달 좀 더 걸린 듯 합니다. 가장 쉬운 모드로 했으며, 늙어서 그런지 이젠 가장 쉬운 모드로 해도 눈도 침침하고, 성능이 그닥 좋은 노트북으로 하는 게임도 아니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게임을 마지막 까지 달려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긴 시간을 여러 공략들을 뒤져 가면서 노가다 줄이기 위해 노력 하며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GOG.COM 에서 무료로 풀린 게임이긴 합니다만, 약간의 수정을 하면 한글로 게임이 가능하며, 꽤 나쁘지 않은 번역으로 조금 더 게임의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10분만에 포기한 게임, Celeste '나이가 들어도 게임을 할 수 없는것이 아니라 못하게 된다' 고 스스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스로 한 말에 다시금 현실을 느끼게 해 준 게임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Celeste 라는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작년에 Epic Games 에서 무료로 배풀었던 게임으로, 꽤 유명한듯 했던 점들로 보아, 뭔가 대단한 것이 있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해 보지 못하다 오늘 마음을 잡고 해 본바 ... 여기서 이미 못 넘어 가겠습니다. 한 10번 연속 죽고 나서 바로 게임을 껏습니다. 손과 제 뇌는 따로 동작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 좋은 시간 이었다고나 할까요... 맷 씨는 게임을 만드시는군요. 그것도 엄청나게 늙어가는 사람에겐 어려운 게임을요. 게다가 픽셀아트라니 .. 아무튼, 이 게임..
A Short Hike / 어느 짧은 하이킹 어느 더운 주말에 짧게 해 본 게임이 하나 있었고, 그 게임이 참 평화로우면서 자잘한 재미가 있었기에 소개를 해 보고자 합니다. 게임 이름은 "A Short Hike", 우리글로 자면 "어느 짧은 하이킹" 정도 되겠습니다.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새" 입니다. 뭐랄까 ... 어느 일본 게임회사의 "동물의 숲" 이라 불리는 게임의 NPC 들이 주인공인 느낌이라 해야 하려나요. 물론 인간은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뭐나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참다운 힐링 게임 이었다고 평하고 싶은 그런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위와 같이 '언제저 그래픽이지?' 싶을 만큼 각 도트가 엄청나게 도드라 져 보이는 Lo-Fi 급 해상도로, 아마 320x240 으로 렌더링 한걸 전체 화면으로 뿌리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그..
소울 칼리버 6 (스팀) 주절주절 대학시절 부터 잘 하지는 못하지만 최애의 격투게임이 있었다고 하면 아마 (죄다 남코사 게임이긴 합니다만) 철권이나 소울 칼리버 정도라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몇년간 계속해도 실력이 늘지는 않는건 제가 생각 해도 의문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찌 되었든 이번 소울 칼리버는 스팀에서 구매하는 것 이상으로 어디 괴물들 정말 잘 때려 잡으시는 무서운 캐릭터가 콜라보 되어 나온다길래 안구할 수가 없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물론 나오자 마자 구매를 했었더라면 좀 더 기념비 적일 수 있겠지만, 스팀에서 게임좀 모아본 사람이라면 마성의 할인을 피해 게임을 구매 하는 것이 정신적에 가하는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이번 2019년 새 해 할인때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플스를 예전에 처분 한 다음 이제 가지..
철권 7 스팀 판 ! 오늘 확인 한 메일 중, 인디갈라에서의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철권7 을 16.99 USD 에 살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이 얼마나 기다려 온 할인소식인가 !!! ( 보통 반다이 남코 게임은 할인 자체 구경이 힘들더군요 ... ) 그래서 다시 보니, 암호화 화폐는 12.74 USD 에 구매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만, 그런걸 제가 가지고 있을리가 없으므로 그냥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처음 봤을때는 키가 100개 넘게 남았더니, 그세 70개 정도로 줄어 들고, 다시 확인 할 때 마다 조금씩 줄어 드는 것이 보입니다. 일단 코스튬 입히고 즐기는건 관심이 없으니 디럭스 에디션 아니라도 OK, 바로 질렀습니다. 이제 낮은 확률로 집에 혼자 있을때엔 아주 길게 철권 7 을 조이스틱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진 게임, Jotun 스팀에서 잠시 주말동안 풀린 Jotun 을 기다려온 이유로 잠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바이킹 전설에 기반을 한 게임으로서, 게임 내에 나오는 모든 그래픽이 손으로 직접 그려진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전의 Bastion 처럼 각 현재 상황에 맞는 음성 지원 및, 광대한 느낌의 배경 등이 펼쳐 지는 것은 Bastion 과 또 다른 맛이라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특히하게도 80년대에 유럽이나 미국에서 볼수 있던 훌륭한 작품의 모습입니다. 특히나 살짝 프레임이 끊기는 느낌의 모습은 손으로 일일히 그린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느끼게 해 줌은 물론, 그에 맞는 장대한 배경은 물론, 뭔가 깊이가 느껴지는 성우의 목소리 등은 매우 높은 몰입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다만 성우들의 음성이 모두 영어가 아닌것은 영어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