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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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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Field : Bad Company 2 고 난이도에 도전중 인물에 관해 .. Battle Field 를 사랑하는 한 유저로서, 가장 최신작이라 할 수 있는 Bad Company 2 (나쁜 중대 2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까요?) 는 멀티보다 싱글이 더 좋습니다. 이전에도 올린 바 있습니다만, 각 캐릭터 들이 가지는 그 엄청난 재미는 싱글을 해도 해도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도 일까요? 일부 플레이어들이 시네마틱 부분을 비판 하는데 비해 저는 극찬 하고 싶습니다. 먼저 중대(라고 해도 4명 뿐이니 분대라 해야 겠군요) 원들을 보면 ... 플레이어 이자, 가장 정상인? 인 Preston Marlowe 입니다. 이등병 이라지만, 우리나라 군대의 그런 이등병 수준이 아닙니다. EA 에서 공개한 Marlowe 의 독백을 보면 .. I'm Preston Marlowe. You know,..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 - 앵그리 버즈! 슬슬 구글 크롬의 크롬OS 의 전초막인듯 한 이 어플. 사실 안드로이드 어플 자체를 돌리는 듯 합니다만, 어쨋든 간에 구글 크롬 브라우저 내에서만 가능한 게임인 바로 앵그리 버즈! 구글 크롬 브라우저 라는 플랫폼? 에서 구동 되기 때문에 리눅스던, 맥이던 다 된다는 말. http://goo.gl/Q3mFD 구글의 웹 클라우딩 및 어플리케이션의 시작이 보이는 듯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영역 늘리기와 고속 전철? 인간의 모든 것들이 녹아 있는? 마인크래프트 ... 이젠 고속 전철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도중 도중 만들다 보면 밤이 되어 버려 무서운 크리퍼씨와 좀비씨 등을 봐야 하기 떄문에 조심 조심 해야 하네요 .. ㄷㄷㄷ 레드스톤과 전철 디텍터 등을 고려 하여 가속도 등을 생각해 만들어 봤습니다만 .. 일정 속도 이상은 안 올라 가더군요. 이걸 타고 계속 가려면 대체 얼마나 길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빠르게 본부? 로 되돌아 가거나, 하려면 도중 도중 역사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넓직 하게 만든 출구를 다 유리로 가리던 해서 차후 무서운 몹들로 부터 저를 보호 해야 할 거 같네요. 처음 시작한 곳의 모습은 이제 점점 다정다감? 했던 그 때의 모습이 아니네요..
피말리는 재미 - Darksiders : Wrath of War 육중한 검. 보이지 않는 눈동자와, 육중한 몸. 굳은 의지가 보이는 턱선. 붉은 후드 밖으로 보이는 하얀 머리카락. 굳게 다문 입. 일본의 Berserk 라는 만화에서 나온 듯 한 저 검은 바로 이 게임의 주인공 "WAR" 가 휘두르는 검 입니다. 그리고 위 화면의 저 거대한 상대는 바로 Tiamat 입니다. 바빌로니아 전설에 등장하는 이 Tiamt 은 Wikjpedia 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혼돈의 군주 이자, 바다의 여왕 이기도 하지만, Darksiders 에서는 4개의 심장을 지키는 대악마 중 하나로 나옵니다. 이 보스캐릭터를 제거 하려면 도처에 쌓여 있는 불이 붙지 않은 폭탄을 던져 Tiamat 몸에 붙인 다음, Q, shift 키로 연속 목표 지정 으로 폭탄을 터트려야 합니다. (타이밍이 관건)..
게임발전국 .... Game Dev. Story ... 문명? 그런 게임은 이 게임에 비할바가 못 되는 듯 합니다. 게임발전국... 안 해 봣다면 말을 말라는 !!!! 이 게임 ... 무섭습니다. 진정 앉으나 서나 빠져 드는 노골적인 ? 게임 ...
Call Of Duty : Black Ops 점점 영화나 실사 처럼 변해 가는 FPS, 그 중심에 현재 Call Of Duty 가 있는 듯 합니다. 기존 게임과 달리 주인공이 이젠 목소리와 얼굴이 나오며, 극적인 연출을 위해 직접 조종 하지 않아도 시나리오가 진행 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게임이 시나리오 덕분에 스크립트에 의존하는 부분이 다소 많은 편 이지만, 단순히 적을 죽이고 길을 찾는 것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의 숨막히는 장면에 한 주인공이 되어 보는 의미가 더 강한 듯 합니다. 특히나 이전에 즐긴 Medal Of Honor 보다 상당히 긴 스토리 라인 덕분에 플레이 시간이 꽤 길어 지고 있는데도 이야기의 끝이 보일 생각을 안하는군요. 시나리오상 극적인 연출 때문 이랄까요 ... 주인공 주변의 동료들이 많은 목숨을 잃습니다. 게닥가 게임을 시..
[PC게임] Medal Of Honor 2010 어제의 싱귤러리티 에 이어, 오늘은 메달 오브 아너 입니다. 이전엔 부제로 뭐가 줄줄 달려 나오더니, 이라크의 알 카에다를 잡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그냥 메달 오브 아너로 나왔네요. 게임로딩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픽적 효과도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패치라 불리우는 , 몇가지 그래픽 옵션 퀄리티를 강제로 하향 시키는 작업을 해야 덜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 ^^;;; 그래픽 카드가 점점 성능이 떨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니 .. 사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그대로고, 게임들이 요구하는 점들이 높아 지는 거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점점 더 실사 같은 화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이 되어 가는군요. :)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도 뭐 합니다만 .. 첫번째 미션만 써 보려..
[PC게임] Singularity , 마지막을 보며 ...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 수많은 괴물들을 뚫고 게임상 스토리의 원흉인 타워 최상층에 도달하면, 바로 바리소프 박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을 믿는것이 맞는 것일까요? 게임 상 그가 보여준 모습이나, 도중에 사라진 여인은 어디로 간 거인가 를 생각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데미체프 장군이 게임 초반 부터 보여준 만행을 생각 해 봐야 하기도 할테구요 .. - 경고 - 이하 내용엔 게임의 마지막을 알리는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을 보시지 않길 원한다면, 아래 내용을 펼치지 말고 넘기시기 바랍니다. 일단 마지막 챕터는 적을 피하거나 죽여야 하는 노가다가 없습니다. 오직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것은 선택의 기로. 총 3가지 패턴이 존재 하는 듯 합니다. 길을 따라 계속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