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1968)
사용자를 속여서 판매되는 MP3 폰. 얼마전에 KTF 의 KH1300 을 사용하다가 액정이 나의 무릎파워 (솔찍히는 몸무게 -_-) 에 나가는 바람에 SKT 로 옮겨 타게 되었습니다. 모델은 LG-SH240. 요즘 공짜 폰으로 나오는 녀석 중 가장 덩치도 크고 쓸만 합니다. 그런데 ... 왜 이런 폰들은 MP3 를 재생 할 수 있다고 할까요 ?? MPEG1 layer3 audio codec 을 변형 하여 재생하는 폰 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음원 판매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DRM 이 걸린 음악을 듣는거 까지는 좋습니다만.. 권리가 소비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에게 있는 것이 기분이 나쁩니다. 대한민국에 내놓으라는 대기업들이 어디 소비자를 우롱해 먹고 있는게 하루 이틀은 아닙니다만.. 특히나 SK 는 소비자를 돈내놓는 땅바닥에 기어다..
언론통제에 앞장서는 네이버 광고 막기 돈받고 국민의 말문을 막는 네이버를 혼내줍시다 또 하면 사이트 로딩 속도도 올라가요(1석2조) (펌)네이버를 말려죽이자.(네이버 광고차단 1분이면 되요) 이쯤해서 올리는 네이버 말려죽이기 프로젝트 / 나야나야 (아고라) 뇌이버 포탈의 수익은 광고입니다. 특히 베너 광고는 전용 서버를 가집니다. 익스플러에서 베너 광고 전용 서버를 차단하시면, 네이버 플레시 베너 및 이미지 베너가 안보입니다. 이것은 정신못차리고, 망나니 짓하는 포탈에 저항 할수 있는 사용자의 가장 좋은 항의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컨텐츠는 아무 문제 없이 이용할수 있고, 또한 로딩속다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트려, 개이버 베너를 차단합시다. 차단방법 은 원래 IE 의 차단된 싸이트 주소에 일일히 입력을 하는 방법이었..
ALtech RG3000A 수리받은 후 ... 그동안 징글징글 하게 봐 오던 RG3000A의 문제점을 해결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2대나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허무함이란 ... -_-; 간단히 AS 한번 받으니 되더군요. 연결 하려면 죽어라 끊어졌다 붙었다만을 반복하던 포트 문제가 AS 기사님들 말로 "포트불량" 이었다고 합니다. 마침 AS 를 회사 바로 옆 건물에서 처리가 가능해서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니 한번에 끝나더군요 ... 덕분에 ipTIME 공유기 까지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 ... ㅠ_ㅠ 이제 집구석에 놀게된 공유기는 회사에서 PSP 와 제 노트북을 위해 사용해야 하겠습니다..허허허 .. 짜증이 나서 집구석에 처박아 두신 RG3000A 공유기가 있으시다면 .. AS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좀 허무 하네요 -_-; 애시당초 포트불량 ..
인물사진에서의 HDR 차이라 ... 얼마전 HDR 의 세상을 안 이후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인물사진에도 HDR 적용 사진들이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 음영지역에서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 아까웠던 사진을 활용 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고향에 있는 집 뒷산 (영일대가 있는 곳입니다) 에서 촬영한 사진 두장 입니다. 첫장이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 시커멓게 나왔던 사진이고 , 다음장이 자리를 옮겨서 좀 더 밝은 곳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두 사진의 차는 HDR 처리와 비처리의 차이 입니다.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웠었음에도 불구 하고 제가 느끼는 것은 오히려 HDR 처리된 이미지가 더욱더 좋아 보이는군요 . 사실 인간의 눈은 고성은 HDR 이 적용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분명 제가..
이명박과 청와대/내각의 쇠고기 수입 관련 거짓말 이명박 , 국민을 다 죽이려고 하고 있다. .... 이명박 .... 한국인 맞는가 ? 아 ... 정말 다들 DOGSON 들인가 .. 답답하다 !
나는 달려 간다 오늘도 난 달려 간다. 정작 내가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도 모른체. 오늘도 난 달려 간다. 내가 도착 해야 할 목적지도 모른체. 내일도 달려갈테지 ... 오늘과 같은 이유로 ...
쉴수 있는 곳 - 그곳 누구나 쉴수 있는 그곳 ... 뜀박질만 하는 세상은 아름답지 못할 것 입니다..
오늘은 탄천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늘은 상당히 허리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집 근처의 좋은 사진소재 들이 많이 있는 탄천을 거닐었습니다. 삼각대 매고 필름카메라에, K10D 까지 매고 다니니 가족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나 운동 하시는 분들이 그리 고은 눈빛으로 보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개인의 자유로 사진을 찍으며 돌아 다니는 것이 제가 사는 동네 에서는 곱게 봐 지지 않는 것일까요? 저는 아름 답다고 생각 되는 광경들을 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 ^^ 사진은 빛을 담는 도구 입니다. 사람이든 생물이든 지구위에 사는 것들이라면 빛이 없이는 살 수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빛을 담을 수 있을 까 고민 합니다. 항상 답을 찾아 보길 원하지만 ... 지금까지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답을 찾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