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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대학시절에 그린 그로스테 만화, 티셔츠로 재탄생 하다 !!!! 친구가 열심히 운영중인 F4D 에서 예전 대학시절에 같이 그리고 놀았던 그림으로 티셔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동아리에서도 유명한 2인방으로 미대를 다니던 그 친구와, 제가 일명 "일기장" 이라는 곳에 그리던 그로스테하고 비인간적인? 그림들이 꽤 인기가 있었는데 ... 친구가 그 "일기장"을 입수, 드디어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올라온 티셔츠는 제가 100% 날로 그린 그림으로 .. 아마 0.3m/m 펜으로 그리는걸 재미 들이기 전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당시 SLOW DEEP AND HARD = SNDH 라고 , Marilyn Manson 의 앨범 이름을 모방한 싸이트도 운영 했었죠. (지금은 사라진 상태 입니다) 아직 디자인 확정이 아니긴 합니다만 ...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나들이용 크로스백 - 하지만 크로스는 좀 불가. 저만 그런 경우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보통 주말에 나들이를 나가면 맨몸으로는 나갈수가 없습니다. 이동 거리가 좀 되고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많다 보니 간단한 가방을 하나 어개에 매야 하는 형편 입니다. 정확히는 바지 주머니에 뭔가 많이 넣고 다니는 것 자체를 싫어 하기 떄문 이기도 합니다만 .. 그래서 영어 스펠링 D 다음걸로 이름을 쓰는 마트에서 우연히 하나 남은걸 지른 가방 입니다. 딱 제가 정말 간절히 찾던 사이즈! 군대에서 보던 그 면재질 (정확히 .. 훈련병과 유격때 입던 CS복 그느낌 ? ㅎㅎ) ... 이미 계산대를 벗어나는 제 손엔 이 가방이 들려 있었죠 .. (사실 만원 안하는 가격에 면티를 두장씩 주는 걸 사로 갔었습니다만 .. ) 몇일 써 본 느낌은 .. 일단 명칭에 "크로스백" ..
자신을 위한 지름들 ... 라기보단 싸서? ㅎㅎ 일주일 전 입니다. 시사IN 주간지에서도 좀 많이 깍인 H.P. 마트에서 엄청싸게 팔길래 질러온 유기농 세척 제품들 입니다. 프로방스 라고 프랑스 제품이고, 따로 사면 꽤 가격이 싸진 않았던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너무나 착한 가격에 마구 팔길래 질러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다 합쳐 만원 좀 넘었을겁니다) 바디워시 제품들은 확실히 그냥 향을 맡으면 매우 강한 느낌 입니다만 .. 실제 사용해 보면 은은한 향을 남기게 되는 듯 합니다. 다만 샴푸는 화학제품들 만큼 부드럽게 감기는 맛은 없습니다만 .. "확실히 머리가 깔끔히 씻기는 느낌" 이 마구듭니다 .. 나이가 들어가니 .. 피부에 탄력도 떨어지고 ( -_- ... ) 해서 이젠 이런 제품 꼬박꼬박 챙겨서 써야 겟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
AF 의 재미 + 필름카메라 ... 그리고 ... Harry 로 부터 받은 Z-70 AF 필름 카메라 입니다. 필름의 압박을 정신력과 제정력으로 버텨 낸다면 .. 이만한 카메라가 없어지게 됩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Pentax 카메라 보다 빠른 AF ... (정말 .. 사기라 생각 했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필름이 감기는 소리, 손맛등등 ... 분명 태생이 저가형 모델로 나온 것임에도 이정도 만족감이니 MZ-S 의 성능은 얼마나 대단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LR 임에도 AF 모델인지라 matt screen 이어서 수동 포커스를 잡기가 어렵긴 합니다만 .. 이 AF 속도와 정확도라면 .. 굳이 수동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제 *istDS 보다는 AF 능력이 2배는 되어 보입니다 .. OTL ... SAFOX 는 어찌 디지털로..
사무실에서의 작은 재미, 내려 마시는 커피... 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 왠만한 것에 큰 재미를 느끼는 것이 없습니다. 일이든 생활이든 .. 모든것이 지루해 지고 무의미 해 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중 소소한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것이죠. 갓 뽁은커피를 갈은 후 뜨거운 물을 부을때 나는 커피의 향기는 정말 매력적 입니다. (가끔 김을 굽는듯한 향기? 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만 .. ㅎㅎ) .그리고. 오늘은 회사 건물 앞에 있는 마트에서 드로퍼와 , 약간의 필터 그리고 커피를 갈아 와야겠습니다 .. 사마시는 커피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 이젠 좀 아껴 살아야 할듯..ㅠㅠ
넷북용 Linux , Moblin 2.0 beta release / MSVM2007 구동. 요즘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넷북이겠습니다. SSD 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넷북의 경우 OS 를 Windows 로 설치 할 경우 상당히 용량의 압박을 받게 되는데요 .. 물론 이 문제는 부팅 시간 및 배터리 사용량 등의 다양한 문제에 봉착 하게 됩니다 . 이를 위해 태어난 프로젝트가 Moblin 입니다. 넷북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태어난 리눅스 기반의 간단한 OS 입니다. 부팅은 Intel ATOM processor 1.6GHz 에 일반적인 SSD 나 HDD 를 기준으로 5초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거의 MP3P 부팅 시간보다 빠르거나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OS 의 장잠은 바로 정말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WiFi 네트웍을 잡도록 되어..
1분에 17음절이라 - outSider 남자답게 로 시작되었던가? 아웃사이더 라는 랩퍼 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다시 가게 된 것은 바로 이 선전 때문 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어 보면 목소리 자체가 힙합이나 래퍼들과는 달리 비음(콧소리)가 나는 데도 빠른 속도 하나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개성 을 높게 사고 싶더군요. 특히 이번에 "외톨이" 란 곡으로 꽤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락이나 메탈을 주로 듣는 것을 고려 한다면 ... ) 잘 아는 장르의 음악이 아니라 별다른 결론을 지을 수 는 없습니다만 개성이 강한 래퍼 라고는 하고 싶습니다. 안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웃사이더" 관련 동영상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대충 찾아 보니 1분에 17음절을 소화 해 내는 놀라운 기인인 것은 확실 해 보입니다.. 대..
모바일용 UI 그래픽 엔진 제가 속한 팀이 만든 GUI 엔진이 드디어 사내 제품에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쪽에서도 쓰일 듯 하고 ... 만든데 보람을 느끼는 중 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만 ... 간단히 만든 영상을 제 블로그에서만 공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