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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내 static member.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참 쉬운걸 안해놓고 "왜 안돼는거지?" 라는 의문에 패닉상태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static member 를 만들어 두고 그걸 초기화를 안해 놓고 왜 심볼이 링크할때 없다고 그러는거지? 라는 어철구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었죠 -_-; 그래서 저와같은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약간의 허접 강좌를 써 보도록 하죠- 먼저 코드 입니다. #include #include #include class testStaticOne { static void *pClass; public: testStaticOne(); virtual ~testStaticOne(); void testFunc1(); void testFunc2(); private: void testFunc..
이사가는 동생집... 이번에 동생네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평수가 큰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었는데 사실 이게 원하던 평수가 아닌 너무 넓은 곳이라 이번에 원하던 좀 작은데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가 마지막 휴일까지 놀기 보다는 이사짐 꾸리기를 돕게 되었네요 .. ^^; 그냥 종이 박스 보다는 차후에 활용이 가능한 비닐 박스? 를 준비 했는데 이중 종이로 된 박스는 사람 환장하게 조립이 까칠하더군요 .. 구조는 쉬운데 ... 한사람이 두손으로 만들기엔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_-; 저는 열심히 책을 정리해 줬습니다... 하드커버책이 많아서 정말 박스가 한결같이 다들 무거워 지더군요 ... 박스가 하나둘씩 쌓여 감에 따라 시간도 계속 흘러 갑니다... 저의 소소한 도움으로 이사에어려움이 없..
임진각 공원에서 ... 사람 너무 많아서 원하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네요 -_-;;; 돌아다니며 발로 찍은 몇장 올려 봅니다 ^^
*안녕* 바램 * 안녕 * ~ 나의 우울한 날들 ~ ... 바램 ... 문산 , 임진각 평화 놀이공원 에서 ...
밤새 고생한 동생에게 격려를 ... 올해 추석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동생네에서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이 신촌으로 바뀌고 함께 장을 봐서 다시 동생네가 있는 파주(문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12시가 넘기 전에 끝내려 노력 했는데 어렵게 되었네요.. 저는 전을 구워주는 정도와 버너 가스 갈아 주는 정도 외엔 도와 준게 없어 아쉬웠습니다만 ... 나름 뿌듯합니다. 전의 경우는 재료의 대부분을 제가 공급한 것이고 , 고구마전의 반만 제가 구웠습니다. 일부 전은 제가 스페샬공법(?) 을 도입한 것들이 있습니다 ~ ㅋㅋㅋ 이 덩치 큰 전은 남은 재료들을 모두 취합하여 만든것 입니다 ~ ㅎㅎ 맛을 보지는 못했는데 풍기는 냄세만큼은 최고 입니다 ! 나물은 동생이 고생을 했네요 ... 이리 저리 이쁘게 만든..
음 ? 이아저씨는 ????? 늦은 퇴근후 집구석에 퍼져 잠시 TV 를 보는데 ..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음? 이 목소리는 ???? 예전에 SKT용 데모로 急 만들었던 MMI DEMO 라는 윈도우용 프로그램 입니다. 그중에 SYNC module , SMS module 을 만든 아저씨가 바로 저 싱글남 천준호입니다. 그리고 옆에 백창범씨도 싱글남... 저도 싱글남~ 그러고 보니 정겹게 싱글남 셋이서 .... 만들던 ... 뭐 .... 아무튼 .. 이 싱글남 아저씨가 CF 를 찍었군요? 네, 이양반 개발자 맞습니다. 아래는 CF 인데 된장맞게도 실버라이트 있어야 합니다.... 실버라이트 따위는 제가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 주의인데 .. 퍼펙트한 CF 내용이 담긴건 이것뿐이라 올려 봅니다. 싸대기 때리는 거 애용해 줘야 겠..
기대되는 영화 - District9 / 디스트릭트9 얼마전 부터인가 SF 들이 터무니 없는 영상 들 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영상 들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SF 영화들이라 하면 날아다니는 탈것에 이질적인 복장들, 이질적인 무기에 ... 현실과는 부합되지 않는 다양한 것들로 인해 SF = 비현실 영화 라는 공식이 성립 될 정도 였으니까요.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 일상에 녹아든 과학기술 들 역시 발전을 하게 되고 이전에 비현실 적인 SF 요소들이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 많이 녹아들게 되었습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차, 수직이/착륙을 하는 전투기 부터 시작하여 이전엔 슈퍼컴퓨터에서나 가능했던 연산을 이젠 개인PC 에서수 있고 수십대의 PC 가 병렬처리로 만들어내던 컴퓨터 그래픽들이 이제는 개인PC 에서 실시간으로 게임 영상 자체로 나오는상이 되었죠. 또..
TIMEX WS4 신제품. 미국의 스포츠전문 시계 제조사인 TIMEX 에서 새로운 모델이 나왔습니다. WS4 라는 모델로서 날씨/고도/기압/범위/시계 등의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 고강도 샤시를 채택하여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시계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개당 20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니 환율 그대로 적용하여 한국에서 구입한다면 25만원 정도 할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CASIO 가 G-SHOCK 이라는 이름으로 이와 비슷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것은 CASIO 보다는 TIMEX 라 하겠습니다. 시계라는 특성때문에 color LCD 는 불가능 하지만 (배터리 소모 시간 등의 이유) 시계 하나만 착용하고도 놀라운 기능을 다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산악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