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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dia 8738 새로운 드라이버 발표. (윈도우7 32,64포함) 한동안 새로운 드라이버 발표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던 Cmedia 에서 2월 9일날 새로운 버젼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cmedia.com.tw/EN/DownloadCenter_Detail.aspx?pserno=0&dtype=ALL 이전 8.17.37 드라이버의 경우 Foobar2000 에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음량이 자동으로 변하는 듯한 불안한 요소가 있었습니다만 이번 버젼에서는 수정된 듯 합니다. 이전 버젼과 동일하게 계약 만료로 Qsound 나 Dolby 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하지만 빌드가 37 에서 40 으로 향상 되면서 달라진 점은 일단 제가 느끼는 것으로는 음량의 불안한 요소가 사라졌다는 것 입니다. 아쉬운데로 .. 망할 Creative 가 Sou..
Pentax Auto 110 의 부활 : Pentax i-10 팝코넷 리뷰. 나올게 나왔습니다. 뒷면에 뷰파인더 부분에 스피커가 좀 슬픈 구조였긴 하지만 .. 다시 태어난 auto 110 의 모습으로 많은 펜탁스 사용자들을 끌어 모아줄 무기로 사용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just_arrived&page=1&page_num=100&select_arrange=reg_date&desc=&sn=off&ss=on&sc=on&keyword=&no=117&category= 지금 당장 보러 가는 겁니다! 고고! 무브무브! 무비무비!
데스크탑의 고용량화 및 저전력 추구를 위한 선택. 제목의 글은 그럴 듯 - 합니다만 .. 결국 하드디스크를 구입 했다는 말 입니다. 이때까지 저는 Western Digital(이하 WD)사의 BlackLabel 에 준하는 모델만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WD제품을 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산S사 보다 안정적인 성능 국산S사 보다 저렴한 가격 어떤 제조사 보다 조용한 동작 소음 어떤 제조사 보다 낮은 발열 왜 국산S사를 비교 하느냐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매체 입니다. 국산S사 제품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애국심"과 "고장나면 바꿔주니까" 정도 일 뿐 입니다. 이 두 가지는 정말 제품 선택에 큰 역활을 많이 하고들 있습니다만 .. 제 입장은 다릅니다. 얼마전에 후+ 에서 방영한 내수차vs..
오마이뉴스의 박철현 기자님... 박철현 기자님 두 따님... 미우와 유나. 혹시 .. 이거 지워야 한다면 지우겠습니다만 .. 너무 귀였습니다 .. ㅠㅠ 출처 = http://blog.ohmynews.com/tetsu/315321 오늘 본 글 중에 .. 감명 받은 글이 있습니다. 바로 박철현 기자님의 (제가 일본에 있을떼 .. 테츠라 불렸는데 .. 같은가 봐요^^) 결혼 하기까지와 세 아이의 아빠가 되기까지의 다채로운 이야기 ... 햐 ... 감동 입니다. 근래에 본 어떤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었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전여옥씨의 일본은 없다의 표절을 밝혀 내신 박철현기자님 이십니다.. 사실 밝힌거라 하기 보다는 그냥 알리신 것 일뿐 .. 이분 블로그를 보면 참 볼게 많습니다. 그리고 두 딸과 막내 ..
애플 덕분에 나오는 말 - 안철수 교수님의 말. 카이스트에 계시는 안철수 석좌교수님의 인터뷰 글을 보았습니다. CBS 에서 했던 인터뷰 내용 이었는데요. (위 해당 글 링크로 직접 확인이 가능) 몇가지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추려 보면... 시장 자체가 불공정하고 왜곡돼있는 구조 속에서는 탄생한 기업들이 제대로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거래관행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이익을 빼앗아가는 그런 구조가 소프트웨어 쪽에 굉장히 심각한데요. 실력보다는 출신이나 학력을 아무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우선 기회 자체를 가지지를 못하는 것 같고요. 아직도 전문가보다는 일반론자, 저널리스트가 득세하는 그런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한 분야를 깊게 파는 전문가들은 아주 작은 범위의 일밖에 하지 못하고, 그런 사람이 이렇게..
애플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보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이 글은 쓰는 필자는 총 경력 중 이미 대한민국 모바일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5년가량을 일한 사람으로서 쓰는 글이 되겠다. 이전부터 이런 글은 여러번 써 왔지만 이제서야 좀 부각이되는 듯 하여 하드웨어의 현실이라는 글에 이어 쓰게 되는 비고록 정도가 될 듯 하다. 필자의 경우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허접하게 발을 들인 것이 아주 어릴적 중학교 때 부터 이다. 그당시에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에 영향을 미친 것들은 그당시 TV 에 나오는 드라마와 자작게임들. 아마 컴퓨터 특공대였나? 지금 생각하면 컴퓨터기술과는 별반 상관 없었던 듯 한데 ... 드라마 시작시 하드디스크와 롤테잎이 막 돌면서 .. 아~ 저것이 컴퓨터 구나 .. 하..
애플 덕분에 드러나는 대한민국의 하드웨어의 현실. 요즘 뜨는 키워드들 을 보면 이렇다 - 애플 , 공격 , IT . 사실 반격이라는 말도 있긴 한데 .. 이건 틀린말이라 본다. 애플이 언제 우리나라 기업에 공격을 당한 적 이 있기라도 했으면 맞는 말이겠지만, 사실 애플은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도 공격받아 본 적이 없다. 애시당초 애플에 있어서는 어떤 기업이든 자신들의 상대라 생각 한 적이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애플은 애플일 뿐" 삼성의 T-Omnia 와 Haptic 이 처음 나왔을떄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모방하려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없었겠지만 내 눈엔 딱 몇가지가 그저 삼성의 입장에서 따라가고 싶었던 아쉬움이 여력히 남아 있었다는 점. ..
경주 양동 민속 마을. 안강에 있는 부모님의 가계에 새로운 계약건 때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리게 된 곳 입니다. 안강 -> 포항 으로 돌아 오는 그 짧은 거리에 이곳은 경주시에 속해 있더군요 ... 데체 지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지 -_-; 제가 거주 하고 있는 용인 민속촌도 있긴 하지만 이곳은 민속촌과 달리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 입니다. 오래 전 부터 이곳에서 거주 하면서 살아온 곳이지만 매우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양반들이 살던 기와집 부터 , 일반 농민이 살던 집들까지 모두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 인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주민이 거주 하는 곳 이다보니, 관광객들이 실제 거주하는 분들의 개인적인 영역까지 침범 하는 일들이 자주 잇었던지 공개 되는 부분은 건물 외부와 눈에 보이는 마당 정도 입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