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분석/소프트웨어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함의 끝을 달리는 윈도우10 스토어 어제 윈도우 10 의 최신 버젼이라는 1903 으로 판 올림을 하고 난 다음 다양한 문제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듯 합니다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윈도우 스토어에서 일부 외부기업 앱이 다운로드가 되질 않는 증세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다운로드 했다가 삭제후 다시 설치 하는 상태인 어떤 라이트룸류 앱은 1시간이 넘도로 "다운로드 중 .." 이기만 합니다. 오피스를 구입한 것이 있어 이를 등록 하기 위해 계정을 다시 연결 하고, 그간 자동 업데이트 되지 않던 기본 앱들 몇가지를 업데이트는 잘 되는데, 제조사가 마이크로소트가 아닌 앱들은 전혀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심지어 대부분 다 아는 wsreset 을 수행 해도 그 증세는 그대로 입니다. 무엇이 문제일지는 이제 알아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에픽 게임즈 ... 여름 휴가엔 역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집에서 게임하는게 최고 입니다. 집 밖은 위험 하니까요 ! 세상에 대한 모험은 겨울철에 하는 것이 몸에 좋다고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모두 여름엔 시원한 집 안에서 즐거운 게임을하면서 지내 보시는게 어떨까요? 모두 무료 공개 해서 모으고 있는 게임이 벌써 많이 쌓여서 일단 설치 해 보고 있긴 합니다만, 에디스 핀치의 유산이 끝났으니 다음 여운을 남기는 Last da of June 을 해 볼까, 아니면 잔혹한 선택의 This war of mine 을 해야 할까, 아니면 간만에 다시 조이패드를 손에 쥐고 MoonLighter 를 해야 할까... 설치 하면서 고민되는 순간 입니다. 여운이 남은 게임, 에디스 핀치의 유산 이 게임을 시작 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서야 마지막 까지 완주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게임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것 자체가 그리 탐탁치 않다 보니, 이런 어려운 게임이 아닌 것 조차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나이가 되어 버린것 같아 조금 슬픕니다만! 그래도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 때, 분명 저는 처음 시점의 캐릭터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디스 일 것이다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게임을 점점 진행 할 수록, '이것은 과거의 에디스가 현재의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달 하는 것 이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수많은 조상들이 한 집에서 긴 대를 이어 오는 동안,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그들의 이야기를 되짚어 가면서, 집 뒤에 있는 가족들의 묘비를 보며 씁쓸한 감.. 에디스 핀치의 유산, 그리고 오류. 요즘 스팀의 연쇄 할인마 여름 할인이 한창이다 보니, 거기에 힘을 입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근래 계속 게임을 무료로 많이 뿌리고 있는 EPIC games 입니다. 얼마 전엔 트랜지스터 까지 풀어주는 고마운 일이 있었는데, 근래엔 뭔가 스토리가 있는 게임도 더러 많이 푸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이번에 플레이 해 본 게임은 에디스 핀치의 유산이란 게임으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이야기를 즐기는 게임같지 않은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아직은 한국계정으로는 해당 게임을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만, 어떠한 방법으로든 구하신 분들은 저처럼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게임은 전형저인 1인칭 슈터가 아닌 1인칭 이야기 탐방 게임? 정도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서, 이런 류 게임들은 꽤.. ATi(AMD) RX580 언더볼팅 후기 RX580 을 쓰면서 가장 곤욕 스러운 것은 소모전류가 너무 크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언더볼팅 이라는 작업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저 역시 이런 언더볼팅을 성능을 조금 버리고 발열과 쿨러의 굉음을 잡아 보겠다는 집념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사파이어 RX580 의 GPU 클럭은 1.4GHz 가 넘습니다만, 사실 이런 GPU 클럭 설정이 높아 진다고 렌더링 성능이 올라 가는 것은 매우 낮은 수준 입니다. GPU 에 새로운 써멀그리스를 바르면서 전도성은 매우 높아져서 72~74 도 찍다가도 GPU 사용율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40도 까지 떨어지는 상태 이지만, 조금만 게임을 하면 72도 까지 올라 가는 것 역시 금방이란 점 때문에 최대한 위와 같이 전압과 클럭을 수동 조절 하였습니다. 다만 전압을 1V .. 티스토리의 새 글쓰기, 이것은 똥인가 된장인가? 몇일 전 부터인가 갑자기 글 쓰기 모드가 이상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공지사항을 보니 [BETA] 로 나온 이 똥쓰레기 같은 에디터를 기본 글 쓰기 모드에 적용을 해 놓고 자랄스럽게 쓰라고 해 놓은 티스토리에 잠시 혼돈을 느꼇습니다. 문제는 이런 글 쓰기 모드가 괜찮을 수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각 블로그 사용자들 환경에 절대 적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 이며, 이는 Wordpress 의 Gutenberg 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해서 많은 사용자들이 ( 저를 포함 .. ) Classic Editor 로 돌아가고, 이에 관련된 플러그인이 대인기를 끄는 이유기도 합니다. 아마 티스토리가 WordPress 를 좀 써 봤었다면 자신들이 이 새로운 에디터를 강제적으로 쓰도록 해 놓지 않았.. 소울 칼리버 6 (스팀) 주절주절 대학시절 부터 잘 하지는 못하지만 최애의 격투게임이 있었다고 하면 아마 (죄다 남코사 게임이긴 합니다만) 철권이나 소울 칼리버 정도라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몇년간 계속해도 실력이 늘지는 않는건 제가 생각 해도 의문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찌 되었든 이번 소울 칼리버는 스팀에서 구매하는 것 이상으로 어디 괴물들 정말 잘 때려 잡으시는 무서운 캐릭터가 콜라보 되어 나온다길래 안구할 수가 없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물론 나오자 마자 구매를 했었더라면 좀 더 기념비 적일 수 있겠지만, 스팀에서 게임좀 모아본 사람이라면 마성의 할인을 피해 게임을 구매 하는 것이 정신적에 가하는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이번 2019년 새 해 할인때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플스를 예전에 처분 한 다음 이제 가지.. 티스토리의 불완전한 SSL (https) 지원 티스토리는 2018년 9월 부터 SSL 을 옵션으로 지원 하게 할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연결이 발생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왜 일까? 란 의문이 들어 간단히 확인 해 보았습니다. 일단 파이어폭스 자체에서도 일부 항목들이 이런 SSL 연결이 아닌 것이 있다고 알려 주길래 좀 더 확인을 해 보면, 아래 처럼 나오고, 그 일부는 아마 특정 이미지들이 아닐까? 란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일부 이미지가 최근 포스트 글에 나오는 작은 썸네일 이미지가 그 원인 이었고, 이 이미지는 티스토리 자체에서 지원 하고 있는 이미지들 이기에 아직도 테스트가 완료 되지 못한 듯 합니다. ( 가로 세로 50px 짜리 정방향 썸네일) 자주 티스토리 자체에서 css 변..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