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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나에게 있어 거룩한 메탈의 최고라 함은? 1994년에 발매 된 Megadeth 의 Youthanasia 는 나에게 있어 Megadeth 최고봉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처음 Countdown to ... 를 모 락 페스티벌에서 어릴적에 들은 나는 거룩한 Megadeth 에 꼽혀 버리게 된 기억이 있다. 물론 페스티벌에서 Megadeth 를 tribute 한 밴드들에 비할바는 못 되겠지만 .. 뭐랄까 내가 원하는 바로 단조로우면서 절제된 보컬의 목소리와 강력한 오버로드 된 베이스 , 그리고 드럼은 나를 미치게 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단연 Megadeth 최고의 앨범은 Youth... 를 꼽는다. Marty 및 원조 멤버들이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Megadeth 에서 머스테인옹 만이 Megadeth 란 이름을 끌고 있지만 .. 역시 원조멤버..
벚꽃의 계절 이군요~ 오늘 늦게 출근 할 일이 있어서 회사 가다가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이제 벚꽃이 이리 저리 만발 하는군요 ... 같이 벚꽃을 배경으로 이쁜 사진을 찍을 짝꿍이 없다는 게 저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ㅠㅠ 아아 .. 우울하네요 .. 아래에 낮에 찍은 벚꽃들 사진 일부를 올립니다. 좌/우 로 넘겨 가시면서 보시길 ... 함께 사진 찍으며 살아갈 어여쁜 여성분 모십니다~:)
iSpeaker의 iPod touch 2세대 호환 USB 충전기. 집과 회사 모두 iPod touch 2세대를 충전 하기 위해 회사에서 쓸 충전기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2세대는 일반 USB 충전기에 연결이 불가능 하기에 전에 쓰던 싸구려 제품과는 작동이 불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통신+충전 케이블(구형케이블) 과 USB 5V 1Ah 출력의 충전기를 함께 판매 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무료배송비 로 해서 1.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정품이 3.5만원이고 , 벨킨에서 나오는게 듀얼임을 고려 하지 않는다면 2.9 만원이니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정품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콘센트 연결부분을 분리하여 다른 형태로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듬세도 튼튼하구요.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좀 비틀어져 있는 형태라 오히려 USB 포트 에 연결하기 편리하다는 점 입니다. USB 가 연..
iPod Touch 의 빈소리를 채우기 위해 구입한 Sony EX35LP 커널 이어폰 iPod touch 의 뭔가 빈 소리를 꽉 찬 느낌으로 듣기 위해 새로 구입한 커널형 이어폰 입니다. 커널류는 소니가 제가 원하는 소리를 내 준다고 생각한지라 (EX7* 씨리즈 역시) 선물용과 함께 제것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블랙+블루 세트 입니다 .. (ㅎㅎ) 소니正品 이랍니다. 사실 소니 A/S 를 생각하면 이딴건 뭐에 쓰나 싶긴 합니다 -_-; 정품의 차이는 설명서에 한글이 있어서 뭔가 번역하지 않고 읽어 볼 수 있다는 점 이겠군요. 하지만 ... 읽어 본들 뭐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이어폰이 귀에 꼽는거지 콧구멍에 넣는건 아니니까요 ! 이 제품이 고급형은 아닌걸 케이블에서 알 수 있습니다만 .. 소니 로고가 있는 케이블 감개를 주는군요. 이건 매우 쓸만한거 같습니다. iPod 을 제 외투 주머니에..
대한민국에서 개발자? 이것이 당신의 모습이다. 설마 이런 모습이 개발자라 불리는 당신의 모습이 아니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겠지? 이 모습이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라 불리는 제3의 노동직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개발자 따윌 하려면 절대 말리고 싶다. 대한민국에서 IT 라는 허울좋은 곳의 개발자는 없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난 이미 발을 담근지 오래라 뺄수도 없는것일뿐 ... 딱히 미술을 전공 했더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리 행복한 직업을 가질 수 없었겠지만 ...
인생에 낙 따윈 없다. 내 인생에 樂 따윈 없다. May dark force be with me. ... 나에게 그런건 사치지.
또 듣게되는 Metallica S&M 대학때 같이 비슷한 음악을 듣던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있다. 메탈에 교향곡 같이 썩어서 나오는 애들거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 - 그런데 1999 년에 Metallica 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를 해 버린다. 물론 그 친구가 주로 듣던 밴드도 메탈리카 였고 ... -_- 문제는 나의 이 변태스로운 음악적 취향은 항상 돌변 함에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근본적인 취향은 고정 이라는 점. 그중 하나가 바로 오케스트라 와 메탈 밴드들의 합주들이다. 핑크 플로이드도 그랬고. 퀸도 그랬고. 메탈리카도 그랬고. 위딘 템테이션도 그랬고. 에반에센스도 그랬고. 메탈밴드 들에게 있어서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는 거룩한 영광이라 생각 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이 하나의 조화로서 또다른 느낌으로 하나가 되는 것..
iPod, 다 좋은데 적응하기 힘든 사운드 ... iPod 씨리즈가 코원 기기를 쓰던 사람들이 쓰면 적응을 못할 것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있고 또 그럴것이라 예상은 한 바 입니다만 ... 글쎄요 ... 정답인거 같습니다 -_-; 정전식 터치의 멀티포인트 센싱 과 빠른 입력포인트 처리 등은 높이 살만한 부분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만 .. 기본적으로 음악을 듣는다 라는 점에서 과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음악기기 등의 커뮤니티 등을 돌아 다니면 총체적으로 이런 평을 iPod 기기를 쓰는 사람들이 내리고 있긴 합니다. Apple 제품의 소리는 아무것도 더하지않고 빼지도 않은 순수한 소리다? 솔찍히 웃기지 마십시오 입니다. 저에게는 분명 이게 순수한 소리라고 하는게 아니라 매가리(힘이) 없는 소리 라는 것이라 말해 주고 싶군요. 음질은 CD..
NIKE+ , iPod 와 싱크불가 ㅠㅠ 뛰는 거리와 운동 양을 알아 보려고 급 iPod touch 까지 질렀거늘 .. 정작 iPod 에서 NIKE+ 를 잡지를 못하는군요. 제가 볼때 .. 얻은 NIKE+ 모듈이 동작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 OTL ... 아마 배터리가 다 소진된듯 .. 학수형 ... ㅠㅠ 이째 .. 이걸 ~
홍샘의 찻집을 찾다. 홍샘은 과연 누구신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가장 인간적인 대우를 해 주신 팀장님이 계시다면 단연코 그분은 홍샘 이시다. 사내에서도 이런 저런 전설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가장 인간답게 보였던 팀장님 이랄까? 물론 지금 팀의 팀장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형이지만 입사 초기에 보았던 살짝 변형된 인간미(ㅋㅋㅋ)덕분에 제외된 것을 고려 해야 한다고 나 스스로 주장하고 있다 .. (미안해요~~~ㅋㅋ) 모르는 분들은 학수형 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 할 수도 있겠지만 평범한 인간으로 보이는 것을 둘째 치고 이분이 외부로 들어나는 뭔가를 하는게 유일하게 싸이월드 인데다 일촌이 아니면 이분의 모습을 볼 수 가 없다는 점 등 으로 인해 소개를 나중에 한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내에서 처음으로 팀을..
iTune 때문에 앨범커버모으기중독증에 걸리겄다 !!!!! iPod Touch 16GB 를 학수형에게 적당히 돈주기로 하고 업어 왔기 때문에 열심히 밀어 넣고 있습니다 .. 16GB 에 밀어 넣기가 쉽지는 않군요 ... mp3 와 달리 적절히 변환되서 들어가기 때문인건지 .. 암튼 CoverFlow 때문에 잠시 iTune 을 쓰다가 커버아트 모으는 중독증에 빠지려 해서 잠시 접었습니다만 .. 이젠 뭐 어쩔수 없이 모으게 되는군요 .. OTL ... 제가 가진 Rock 과 Metal 음반들만 해도 이미 100GB 가 넘습니다만 .. 이걸 다 모으려니 등꼴이 빠지는군요 . iTune 에서 기본적으로 커버아트 찾는 기능이 있긴 한데 .. 제가 가진 앨범 반도 못 찾아 주시는군요. 아마 제가 가진 것들이 그리 일반적이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이라는 건 알겠지만서도 .....
싸이형아 , 티스토리로 이전 축하드려요 !! 수학과를 우수한성적으로(는 알수없는 일 이지만) 졸업하시고도 이런 IT 개발자를 하게 된 싸이형님이 어느날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다셨길래 "얼래?" 했습니다 만! 훗..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간접선전 하기 위한 엄청난 계략이란걸 알아 차렸습니다. 모를줄 알았겠지만 저의 이 얍삽한 두뇌로 클릭 한방에 알아 버렸어요! 아아 - 나는 천재였단 말인가 !!! --- 여기까지 헛소리 였습니다 --- 뭐 아무튼. 싸이형님의 티스토리 블로기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 꾸준히 좋은 글 남겨 주시길 염원 하는 바 입니다! 이제 샨새교의 교원이 되신거예요 .. 하하핫~ ps. 샨새교는 tistory 를 그대로 한글로 치면 나오는겁니다 .. ㅋㅋ 이제 학수형만 하면 되는데 ... -_-;;;
NIKE+ 싱크를 위해(?) Apple iPod touch 16GB 구입. NIKE+ 와 싱크 한다는 미명 아래 .. 중고로 갈취한 iPod Touch 16GB 입니다. 케이스니 뭐니 다 합쳐서 원래가격(환율 오르기 전 가격) 보다 싸게 샀습니다 .. 헤헷 - 이게 생겼으니 코원 D2 를 처분 해야 할듯 하군요 ㅠㅠ 아무튼 .. 크랙된 제품이라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 아직 PC 에 연결하면 카메라라고만 잡힙니다 -_-; 열심히 질러 봐야죠~ 오늘부터 NIKE+ 와 함께 달립니다. 파이팅~! ps... 빨리 게임구해야 겠어요 +ㅁ+
적어도 밤에 달리는 거리가 10Km 이상 ... 오홋~ N사 맵 기능에 빠른길 찾기를 쓸 일이 있어서 제가 운동하는 코스를 대충 어림잡아 측정 해 보았습니다. 5.4Km ... 왕복이니 하루에 11.8Km 를 뛰어다니는 거군요 -ㅁ-; 정확히는 반정도 속보에 반은 뛰는거니 .. 요 근래 발에 물집이 잡히는 이유가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월엔 3일 빼고 다 뛰었으니 .. 열심히 하는만큼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건물에 있는 참맑은한의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특히 배에 바늘 이쁘게 꼽아 주시는 분에게 감사를~! 배너 달아 드리고 소개도 해 드리겠습니다 .. ㅎㅎ 단, 사진도 찍히셔야 할 것이니 ... 준비를 ... 오늘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먹고싶지만 먹을수 없는 케잌 ... 아아~ ㅠㅠ 요즘 음식조절중이라 ..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케잌을 보면 .. 안타깝씁니타!!!!! 진한 블랙커피 한잔과 함께 하는 케잌은 참 맛있는데 말이죠. 전 단것을 안좋아 하지만 카카오가 들어 가는 것들은 즐기는지라 그림의 떡으로 쳐다만 봐야 하는 입장이 되면 .. 어렵네요 ^^ 언젠가는 다시 즐길 수 있는 때가 오길 기다리며 ..
일하다 멍때릴때 최고의 아이템... 사무실 책상에 하나 올렸습니다. 솔라셀2개 장착으로 전자력을 만들어 잎을 움직이는 제품인데 ... 옥X 에서 엄청난 가격으로 팔길래 구입했습니다. 심지어 전날 가격과 다음날 가격이 천원이나 차이나더군요 .. OTL ... 아무튼 요즘 이거 보면서 멍때리는 일이 많아지는군요 .. 모니터만 쳐다 보면 눈나빠 진다는 핑계 이긴 합니다만 .. 묘한 매력이 넘칩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 잎이 덩실덩실 움직인다~ " 재미난 아이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