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68) 썸네일형 리스트형 CD 로 다시 음악 듣기. 오래전 학창시절과 해외에 쏘다니면서 구한 CD 들을 다시 듣는건 뭐랄까요 ? 새롭지 않지만 다시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재미 라고 생각 되는군요. 지금은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재생기들 뿐입니다만 ... CD 와 tape 이 주류이던 시절엔 다들 손바닥 안에 들어가도록 만들 수 없는 크기들을 자랑했었죠 ... 아직도 쓰는 파나소닉 CDP 는 제가 대학때 쓰던거니 연식만 아마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구동이 잘 되고 있는건 물론 소리도 빵빵하죠. (물론 출력 음질은 ... OTL) ps. 지금은 음악 인코딩해서 모은것만 해도 250GB 하드에 꽉 찬 상태니 ... 그걸 다 CD 로 들고 있다면 제가 사는 이 좁은 집에 누워 잘 공간도 부족했었겠죠? 미디어의 발전에 좀 감사하는 편 .. 삼양라면 , 노란봉지의 부활인가 ???!!!! 언젠가 부터 마트에 아주-오래전에, 그러니까 제가 그당시 국민학생(지금의 초등학생)도 전에 동네 아이들과 돈모아 사서 부모님 몰래 부숴먹던 그 라면을 팔고 있더군요. 노란 봉지 라면. 제 기억이 맞다면 ... 포장재가 비닐이 아니었던거 같고 ... 더 얇았던거 같은데 ... 거기까진 확신이 서지 않네요. 아무튼 이 라면. 닭고기 국물맛 이었던 건가요 ? 하긴 이거랑 함께 나오는게 소고기 국물맛이 있으니 이건 닭고기 국물맛 이어야 겠네요 ^^; 주위에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 옛날 그 맛은 아니랍니다. 튀긴 기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들 하시는 군요. 저는 매번 부숴 먹었던 기억 뿐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 -_-a 뭐 ... 결론은 생뚱 맞지만 라면은 역시 삼양 냐하하하~ Windows7 에서는 cygwin 이 안돈다? 천만에 .. ADS1.2 도 돈다. 다목적 플랫폼을 지원하는 입장이 되면 컴파일을 하는 OS 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비스타 때도 그랬고 cygwin 을 새로운 윈도우 에서 돌리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말들이 있는데요. 글쎄요? UAC 를 끄고 administrator 계정이라면 안돌수가 없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 64bit OS 를 구동하면서도 cygwin 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windowsXP mode 같은걸 쓰는게 아닙니다), ADS1.2 로 빌드까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플랫폼을 한방에 돌리기엔 매번 콘솔에 명령을 때릴 수 없는 입장이니 bash shell script 노가다 좀 하면 나이트빌드까지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죠. 만약 지금 윈도우 비스타 또는 7 에서 cygwin 이나 AD.. Sound Blaster Live! (Value 포함) Windows Vista/7 용 WDM 드라이버. 거지같은 Creative 의 "우리는 windows vista 부터 SoundBlaster Live! 를 지원하지 않는다" 라는 말과 함께 잊혀 져 가던와중 ... 이리 저리 뒤져서 결국 지원 드라이버를 찾아 냈습니다. 아아 - 감격~ 아무튼 이 드라이버를 Windows7 Ultimate 64bit 에 설치 하였습니다. 드라이버 설치시 WHQL 인증 드라이버가 아니라고 나오는 걸 무시해 주면 재부팅 후 다시 SB Live! 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매우 볼륨이 낮게 설정 되어 있으므로 약간 손을 봐 줘야 합니다. 일단 이 드라비어가 4채널 이상을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 기본 드라이버 설정으로는 2채널로 잡힙니다. 저음과 고음을 살짝 취향에 맞게 조절해 줍니다 .. 저는.. IABB , HFS 로그인 문제 해결. 이전글 에 따라 authorization 을 어찌 받을 수 있을까 시도 해 본 결과 IndyHTTP 에서 다음과 같이 수정을 해야 하더군요. 생성된 Authentication 는 자동 소멸 됩니다. 이로서 authorization 은 해결 되었지만, 바뀐 구성 때문에 해야 할 일은 멀고 멀군요~. IABB for HFS - start 드디어 .. IABB v0.8 이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기존 서버와 달리 IABB 용 서버는 HFS 를 사용하므로, 이에 맞춰 프로토콜을 변경 해야 합니다. 먼저 로그인을 위해서는 HTTP 의 프로토콜을 변경 해야 하더군요. HFS 소스코드 중 procedure ThttpConn.processInputBuffer(); 내 function parseHeader():boolean; 메소드를 보면 아래 부분이 있습니다. 헤더에 Authorization 이 있어야 하고, 이에 BASE64 로 인코딩 된 user 와 pwd 가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이에 google chrome 은 자동으로 authorization 을 처리 하지 못하므로 HFS 서버엔 접근이 안되던 문제가 있었덧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 구글 , 한글날 타이틀. 오늘은 10월9일, 자랑스런 우리 한글날 입니다. 그에 관해 구글역시 한글날에 대한 이벤트를 해 주었네요. ㄷㅈㅁㅍ옹ㄴㅌ 이게 뭘까요? 바로 한글로 영문 Google 을 만든 것이더군요 ^^;; (센스장이~ㅋㅋ) 물론 타이틀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검색 결과 역시 한글날에 대한 컨셉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글, 이래서 좋아할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검색신 - 구글! 썬더버드 로 부터 아웃룩으로 메일을 옮길때 유용한 툴, SmartSave 썬더버드를 쓰다가 간혹 회사 메일 내에서 이리 저리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느끼고 다시 아웃룩으로 가려고 하면 난감 한 부분이 생깁니다. 바로 썬더버드는 import(가져오기) 는 있지만 export(내보내기) 가 없다는 점 !!!!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보았는데요,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가 필요합니다. 썬더버드 부가기능 중 SmartSave Extension. 마소 아웃룩 또는 라이브 메일 SmartSave Extension 를 방문하여 다운로드를 받은 다음 썬더버드에 설치를 합니다. 부가기능->설치 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썬더버드를 구동하면 받은 편지함에서 팝업메뉴로 Export this folder with Smart.. class 내 static member.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참 쉬운걸 안해놓고 "왜 안돼는거지?" 라는 의문에 패닉상태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static member 를 만들어 두고 그걸 초기화를 안해 놓고 왜 심볼이 링크할때 없다고 그러는거지? 라는 어철구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었죠 -_-; 그래서 저와같은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약간의 허접 강좌를 써 보도록 하죠- 먼저 코드 입니다. #include #include #include class testStaticOne { static void *pClass; public: testStaticOne(); virtual ~testStaticOne(); void testFunc1(); void testFunc2(); private: void testFunc.. 이사가는 동생집... 이번에 동생네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평수가 큰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었는데 사실 이게 원하던 평수가 아닌 너무 넓은 곳이라 이번에 원하던 좀 작은데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가 마지막 휴일까지 놀기 보다는 이사짐 꾸리기를 돕게 되었네요 .. ^^; 그냥 종이 박스 보다는 차후에 활용이 가능한 비닐 박스? 를 준비 했는데 이중 종이로 된 박스는 사람 환장하게 조립이 까칠하더군요 .. 구조는 쉬운데 ... 한사람이 두손으로 만들기엔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_-; 저는 열심히 책을 정리해 줬습니다... 하드커버책이 많아서 정말 박스가 한결같이 다들 무거워 지더군요 ... 박스가 하나둘씩 쌓여 감에 따라 시간도 계속 흘러 갑니다... 저의 소소한 도움으로 이사에어려움이 없.. 임진각 공원에서 ... 사람 너무 많아서 원하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네요 -_-;;; 돌아다니며 발로 찍은 몇장 올려 봅니다 ^^ *안녕* 바램 * 안녕 * ~ 나의 우울한 날들 ~ ... 바램 ... 문산 , 임진각 평화 놀이공원 에서 ... 밤새 고생한 동생에게 격려를 ... 올해 추석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동생네에서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이 신촌으로 바뀌고 함께 장을 봐서 다시 동생네가 있는 파주(문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12시가 넘기 전에 끝내려 노력 했는데 어렵게 되었네요.. 저는 전을 구워주는 정도와 버너 가스 갈아 주는 정도 외엔 도와 준게 없어 아쉬웠습니다만 ... 나름 뿌듯합니다. 전의 경우는 재료의 대부분을 제가 공급한 것이고 , 고구마전의 반만 제가 구웠습니다. 일부 전은 제가 스페샬공법(?) 을 도입한 것들이 있습니다 ~ ㅋㅋㅋ 이 덩치 큰 전은 남은 재료들을 모두 취합하여 만든것 입니다 ~ ㅎㅎ 맛을 보지는 못했는데 풍기는 냄세만큼은 최고 입니다 ! 나물은 동생이 고생을 했네요 ... 이리 저리 이쁘게 만든.. 음 ? 이아저씨는 ????? 늦은 퇴근후 집구석에 퍼져 잠시 TV 를 보는데 ..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음? 이 목소리는 ???? 예전에 SKT용 데모로 急 만들었던 MMI DEMO 라는 윈도우용 프로그램 입니다. 그중에 SYNC module , SMS module 을 만든 아저씨가 바로 저 싱글남 천준호입니다. 그리고 옆에 백창범씨도 싱글남... 저도 싱글남~ 그러고 보니 정겹게 싱글남 셋이서 .... 만들던 ... 뭐 .... 아무튼 .. 이 싱글남 아저씨가 CF 를 찍었군요? 네, 이양반 개발자 맞습니다. 아래는 CF 인데 된장맞게도 실버라이트 있어야 합니다.... 실버라이트 따위는 제가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 주의인데 .. 퍼펙트한 CF 내용이 담긴건 이것뿐이라 올려 봅니다. 싸대기 때리는 거 애용해 줘야 겠.. 기대되는 영화 - District9 / 디스트릭트9 얼마전 부터인가 SF 들이 터무니 없는 영상 들 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영상 들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SF 영화들이라 하면 날아다니는 탈것에 이질적인 복장들, 이질적인 무기에 ... 현실과는 부합되지 않는 다양한 것들로 인해 SF = 비현실 영화 라는 공식이 성립 될 정도 였으니까요.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 일상에 녹아든 과학기술 들 역시 발전을 하게 되고 이전에 비현실 적인 SF 요소들이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 많이 녹아들게 되었습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차, 수직이/착륙을 하는 전투기 부터 시작하여 이전엔 슈퍼컴퓨터에서나 가능했던 연산을 이젠 개인PC 에서수 있고 수십대의 PC 가 병렬처리로 만들어내던 컴퓨터 그래픽들이 이제는 개인PC 에서 실시간으로 게임 영상 자체로 나오는상이 되었죠. 또.. TIMEX WS4 신제품. 미국의 스포츠전문 시계 제조사인 TIMEX 에서 새로운 모델이 나왔습니다. WS4 라는 모델로서 날씨/고도/기압/범위/시계 등의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 고강도 샤시를 채택하여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시계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개당 20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니 환율 그대로 적용하여 한국에서 구입한다면 25만원 정도 할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CASIO 가 G-SHOCK 이라는 이름으로 이와 비슷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것은 CASIO 보다는 TIMEX 라 하겠습니다. 시계라는 특성때문에 color LCD 는 불가능 하지만 (배터리 소모 시간 등의 이유) 시계 하나만 착용하고도 놀라운 기능을 다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산악등반..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