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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동네를 거닐다 + 애플빠화 ... ApplePalize ??? 언제나 주말이 되면 그렇듯 - 집안에 도저히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언제나 혼자인 방 안에서 외로히 뭔가 한다는 것이 이젠 견딜 수 없는 감옥같은 느낌이랄까요 ?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주말에 동네를 카메라 하나만 매고 거닐었습니다. 이번엔 하나만 맸다고 생각했지만 ... 사실 가방안에 하나 더 있긴 했습니다 .. 소니 넥삼 .. 은근히 휴대하게 되더군요. 다행히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 어쨋든! 이번엔 ... 뭔가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매 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가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 애플스토어에 간 순간 .. 저는 새로나온 트랙패드와 키보드들 앞에 서 있었고 ... 유일히 PC 에서 인식 가능한 유선 키보드를 신세계 백화점을 나설때 들고 있었다는 것이죠 ... 네 ... g..
(잡담) TWAIN v2.1 테스트 완료... TWAIN 2.1 을 적용 완료한 DLL 을 만들어 테스트 완료 ... 이제 루프 콜백을 이용한 여러장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거군 ... ㅋㅋㅋㅋ
차곡차곡 쌓여 가는 읽어야 할 것들 ... 이번 사건의 발단은 ... 주말에 Y문고를 간 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엔 위 사진의 곰돌이가 벽면에 붙어 있는 건물 안에 Y문고가 있습니다. 가끔 영문소설책을 지르러 가는 던전 코스 입니다만, 이번에도 염가에 아이템들을 드랍 하도록 해 두었더군요. 아아 ... 주말 내내 12권을 질렀습니다. 정작 사고 싶은건 Tim Lahaye 의 Babylon Rising, Book 2 였습니다만 .. 정작 제가 가지고 있던 Book3 만 있더군요 !!!!!!! 아아 ... 어떻게 Book2 를 사지 .. 씨리즈물을 도중에 끊고 볼 수 있는 그런 강심장이 아닌 저 인지라 .. OTL ... 정 안되면 이베이 에서라도 공수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다른 책을 12권 사 버렸네요 .. (응 ????) 문..
무한도전 220 화 - 텔레파시 특집 1 의 영상이 도중 도중 다른 이유. 센스 있는 분들은 알아 차리셨겠지만, 이번 220화 를 보신 분들이라면 도중 도중 느낌이 다른 화면이 나온 것을 감지 하셨을 것 입니다. 저의 경우는 작년 말 부터 Pentax K-7 으로 HD 동영상 을 촬영 해 왔음 으로, "이건 분명 DSLR 로 촬영 한 거다" 라 감지 했습니다만, 역시나 도중 도중 Canon 사의 5D mk2 로 보이는 카메라가 등장 하는군요. 이번 MBC 가 Canon 사의 협찬이라도 받은 건지, 아니면 새로운 촬영 장비로 DSLR 을 활용하려고 테스트 대상으로 무한도전을 선택 한 것인지 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만, 아마 공중파 TV 에서는 처음으로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실리게 된 첫번째 방송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RED Camera ..
건재하구나 내 블로그 ... 모 영화를 보면 자신의 이름을 쳐 보는 게 종종 나온다. 나는 내 이름을 온라인 상에 사용하지 않으니 id 를 써 보았다. 건재하구나 ! 적어도 내 블로그는 내 id 만으로 바로 검색되는 상태라 흡족 하다.
Delphi 용 Postgres SQL 라이브러리 - TPostgreSQL ODBC 를 이용하여 여러 SQL 과 붙이는 것은 delphi 내부에서도 되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만, Postgres SQL를 좀 더 신속히 쓰기 위해 만든 라이브러리를 공개 합니다. 원래 소스는 Tilo Ermlich 란 독일 사람이 2007년에 만든것 인데 클래스화가 안되어 있는 관계로 사용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클래스화 시킨 버젼 입니다. 모질라 라이센스 1.1 을 따르므로 변경이나 사용에 있어 소스를 공개 하는 것 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제약없이 사용하시되, 원작자 에 대해 반드시 명시해 주셔야 합니다. 현재 값들을 TStringGrid 에 출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이부분을 수정하여 다양한 matrix 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은 손수 해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압축 파일 안을 보시..
온라인 오픈 이미지 에디터 - PIXLR 트위터를 보다, 강풀님이 올리신 pixlr 링크를 클릭해 보고 느낀건 ... "우어 ... 이건 대박!" 이 에디터는, 온라인이기만 하면 브라우저 상에서 로컬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는 최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FLICKR 에 이는 이미지를 수정 하가나 업록드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구글 크롬브라우저 를 사용할 때, 단독 웹 어플 형태로 만들게 되면 더할나위 없는 강력한 그림판! 기능제약이 많거나, 너무 무겁거나, 쓰기가 어려운 일반 공개 어플과는 이미 게임을 안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dobe 사의 제품과 비슷한 단축키 들이 편의성을 더욱 더 높여 주는 듯 하니, 저같은 개발툴만 회사 PC 에 설치해서 써야 하는 불우한 청년들(?) 에겐 축복과 같은 온라..
주말을 하얗게 불태운 악마의 게임 TorchLight ... TorchLight ... 등불 ... 뭐 그런거를 말하는 것일까? 횟불 , 등붕 등등 ... 뭐 그런 의미를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 어쩌다 악마의 게임인 (정말 게임에 악마가 엄청 등장 하니 .. 악마의 게임이 맞기도 하다) TorchLight 를 하게 되었다. 게임 도중 PrtScrn 키 누르면 스크린 캡쳐 된다는 줄 알고 열심히 눌러대며 게임 했더니 .. 실제 확인 해 보니 아무것도 저장된게 없더라는 .. 그래서 타 싸이트 이미지를 좀 빌려 쓰게 되었다. 위 스크린 샷만 봐도 우르르 몰려 오는 적들 .. 그리고 디아블로1+2 를 합쳐 놓은 게임 시스템. 소시적 디아블로를 그리 즐기진 않았었지만, 이번에 한해서는 정말 안 즐길수가 없게 된 이유가 바로 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때문이다. (일명 ..
GARIZ 미러리스 카메라용 손목 스트랩 사용기. 본 사용기는 필름나라 와 GARIZ 협찬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기 제약사항상, 이미지로 만들어 졌으니 로딩이 완료 된 다음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elphi] FastGraphicLib v1.0 이 라이브러리는 DIB Bitmap 과 256 color 처리를 위한 델파이 이미지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 코드의 원작자는 1999년에 만들어진 Gordon Alex 이며, 구 버젼의 Delphi 용으로 만들어진 컴퍼넌트를 라이브러리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델파이의 기본 Canvas 의 기능중 일부를 자체 구현하여 들고 있습니다. 사각형 그리기, 영역 채우기, 선, 부드러운 선, 폴리곤 선, 부드러운 폴리곤 선, 원호 그리기 를 지원 합니다. 간단한 예제는 포함된 testApp 를 참조 하시면 되며, LoadFromStream 과 PNG , JPG 등을 지원 하도록 수정하여 버젼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포항 집 에서 몇장 ... 맨 위에 사진 빼고 모두 Pentax K-7 과 Pentax SMC FA 28mm AL f2.8 으로 촬영. 맨 위 사진은 Tokina AT-X PRO 80-200mm f2.8 임. 내가 바라는 색이 녹녹히 뭍어 있다.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만 (구글 피카사3). 이젠 언제 포항에 내려 가 볼까 ? 호야가 이제 자기 이름 불리면?
K-7 마그네슘 도장이 벗겨지다 .. ㄷㄷㄷ 집 주위를 거닐면서 사진을 찍다가 K-7 을 바위 위에 10cm 높이에서 떨어 뜨렸는데 .. 바로 도장이 찍히네요 .. ㅠㅠ 카메라가 무거워서 그렇다지만 .. 렌즈를 DA 40mm limited 로 꼽았길래 저 정도지 ... 토키나같은 강철로 된 렌즐 꼽았더랬으면 어떤 일이 벌어 졌을지 끔찍 하군요 ... 집에 무광 도장으로 살짝 칠해 주었습니다. 면봉에 살살 발라 찍어 주니 고르게 코팅이 되었네요. 무광이라 유광페인트 처럼 나중에 끈적해 지거나 하진 않고 점점 닳아 광택이 나겠지요. 당장 좀 색의 차이가 보이지만 .. 몇개월 쓰면 표시도 안날 듯 합니다. 좀 더 아껴 줘야 겠습니다... 플라스틱은 그냥 긁히면 긁히나 보다 했는데, 마그네슘합금 바디는 도장이라 벗거져서 끔찍하게 느껴 지는 단점이 있네요 ..
카메라 3대 매고 집 주위를 거닐다 ... 엄청 내리 붓던 비가 그친 일요일 오후. 늦게 일어나서 오전에 비가 왔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 동네를 카메라 3대 매고 돌아 다니며 오랜만에 찍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 쇼로 Pentax K-7 으로 찍은 걸 Kodak 필터로 처리 한 이미지를 올려 보았습니다. 일부만 올린 것 이므로, 제 구글 피카사 앨범을 통해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사진 말고 함께 하는 사람을 좀 찍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뭐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죠. 아래에 구글 웹 앨범을 공개 합니다. Walk around with Pentax K-7 (20101003) 2010. 10. 2. 사진: 32장 Walk around with Pentax K10D 2010. 10. 2. 사진: 51장 Walk around..
마지막은 인간이 할 수준이 아니었다 - StarCraft 2 : wings of liberty 모든 이미지는 게임상 PrtScrn 키를 눌러 직접 캡쳐한 이미지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 마지막의 결론은 - 레이너의 처절한 케리건을 향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그의 복수 이야기 ... -_-; 전략 게임은 정말 못하는 전략게임치 ... 인 내가 이 게임을 한 이유는 오직 시나리오 때문이다. 물론 국내 계정이 없으므로 미국계정으로 플레이 해서 한글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 공략싸이트에 있는 한글 음성과 비디오를 보니 ... 국내판을 안 하길 잘 한것이란 생각이 무럭무럭 들더라는 ...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나온 때 만 해도, 위의 이미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그려내는건 있을 수 조차 없었던 일이 아닌가 한다. 특히나, 비디오로 들어 가 있는 것 조차도 요..
지루한 시간에 뭘 하시나요 ? 지루한 시간에 뭘 하시나요 ? 저는 노트와 연필이 있음 일단 그리고 봅니다 ... 은근히 정리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죠 ㅎㅎㅎ
호야, 복귀~ 몇일 전 만 해도, 잉큐베이터에서 자외선 일광욕으로 땀을 뻘뻘 흘리던 호야가 추석 다음 날에 맞춰 퇴원 했습니다. 정작 동생이나 저, 아버지 모두 목감기 증세가 있어서 마스크맨 놀이를 해야 했습니다만, 집에 아기가 있는 것은 또다른 축제분위기 처럼 느껴 집니다. 오늘은 작명소에 동생과 동생 남편 이름 및 몇가지 정보를 가지고 호야의 이름을 지으로 갑니다만, 과연 어떤 이름을 짓게 될지 궁금 합니다. 백호띠라 그런지 2주 겨우된 신생아가 힘이 넘쳐서 자기 스스로 목도 들고 속싸개를 풀어 해치고 허우적 거리다가 벌떡 일어나려 하질 않는둥 ... 심장이 내려앉을 행동을 가끔 해서 걱정 입니다만 .. :) 너무 건강해서 나중에 다른 아이에게 맞고 오는 일은 없어 보이네요 ㅋㅋ 오늘 호야의 진짜 이름 몇개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