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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컬렉션 : Fossil FS-4605 Fossil 브랜드로는 이제 마지막 으로 구입한 모델 : FS-4605 입니다. CH 모델과 FS 모델의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전체가 검은색 이며, 우레탄 밴드를 사용한 제품 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착용하고 다니기에 적절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제품은 모두 이렇게 Fossil 철제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구입해서 물건너 온 제품인데, 포장을 나름? 잘 해서 보낸지라 제품에 이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케이스는 시계 보관 용도 보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시계 자체는 위와 같이 생겼으며, 검은색 본체에 짙은 파란색의 안쪽 베젤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스탑워치는 초와 분 단위로만 움직 입니다. 우측 상단은 현재 시간을 24시간에 해당하는 위치를 나타내며, ..
Fossil Black Decker Watch (CH2737) 언젠간 꼭 사고 싶었던 블랙(카본/탄소) 이온 도금 시계 입니다.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재질을 이온도금 하는 것으로 색을 입히는 방법을 쓰는데, 이 방법이 벗겨 지지도 않고 꽤 오래 동안 색이 가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구매한 CH2653 과 동일한 형태의 몸체를 사용하나, 이온도금에 시계줄 까지 도금은 물론, 전반적으로 어두은 색이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국내엔 Fossil 이 일부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되는 브랜드 이긴 합니다만, 사실 Fossil 이 시계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CK 나 Diesel 같은) 그럼에도 다른 시계들과 달리 조금 더 특히한 형태의 시계들이 개성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Seiko 의 ALBA 에 이어 관..
Fossil CH2653 수령기 + 착용기 + 사용기 아마존에서 사면 이베이에서 산것과 달리 정말 빨리 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마존에서 싸게 나왔길래 산 제품 ! Fossil CH2653. 실제 미국에서 권장소비자 가격도 $95.00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에서는 15만원선에 좀 비싼 가격에 팔리는게 아닌가 했습니다만 ... 일단 오니 케이스도 괜찮고 제품 자체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아쉽게도 이 시계의 보증은 미국에서만 가능하며, 국내에서의 보증은 불가능 합니다. 한 예로 ... 새로 받은 시계 버클에 있는 녹색 끈. 에버랜드 같은데 가면 손목에 붙여 주는 그 끈과 동일 합니다. 종이 인데 좀 더 질기고, 한번 끊으면 다시 붙이기 힘든. 아무튼 그런 재질로 된 워런티는 미국 내에서만 가능 한 것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물건너 온 이상 이 부분은 ..
Fossil CH2653 남자의 시계, Fossil 을 하나 샀습니다. 역시 겨울엔 금속줄을 차고 다니기엔 추웠었다. 라는 기억을 기반으로 실리콘 재질의 시계줄을 생각 하던중 본 CH2653 ! TACHYMETER 가 표시되어 있고, 용두 위 아래로 버튼이 있으니 일명 stop-watch 기능도 들어 가 있고 .. (전 이걸 꼭 쓰는 편 입니다), 왠만한 브랜드가 안이 검은색 판일 경우 싸 보이는 모습이 종종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제가 찾던 궁극의 모습 이네요. 안에 들어 간 무브먼트가 역시나 스위스 것이 아니다 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히 책정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99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데, 아마존에 무척 싼 가격에 올라 왔었습니다 :) 5개 한정 판매 였던거 같아 질렀는데 주문이 들어 갔더군요. 국내에서는 대..
근래 새 아이템들 - AKG K420 , Seiko 5 661K1 AKG K420 semi open headphone 집구석에 눈씻고 찾아 봐도 오픈형 헤드폰이 없어서 영입한 AKG K420. 이젠 점점 늙어가서 그런지 답답한건 힘들다. 아직 수중에 없으므로 획득 후 리뷰 예정. 뭐 하나 눈에 띄는거 없이 밋밋한 저 디자인이 좋아서 GET !! Seiko 5 661K1 잘 모르지만 오토매틱 의 입문자용 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 단지 오토매틱 과 저 수십년 전에나 보았을 듯한 디자인 덕분에 구입한 시계. 줄을 너무 짧게 조절한듯 손목에 약간의 공간만 남아서 재조정 해야 할 듯. 특징 ... 무거운 본체에 비해 왠지 좀 약한 시계줄?
FOCE sportsclub - F914GBL 요즘은 시계알이 대방 큰게 유행인가 했습니다만.. 속히 명품이라 불리는 것들 조차 이렇게 크게 나오는건 .. 전세계적인 트렌드인가 하는생각이드는군요. 하루에하나씩 싸게 파는 곳들 중에 남자의 색 , 黑 으로 도장된 메탈시계를 본 저는 ... 이미 결제를 마치고 흐뭇해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 ... 나에겐 이런 남자의 색 黑으로 된 메탈시계는 없어 ... 라며 ... 스스로를 최면걸고 있었죠. 쥐뿔 ... 예전엔 이런 시계 거들떠도 안보던 제가 왜 이리 타락을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OTL ... FOCE , 니가 뭔데 데체!!!! 일단 손모가지에 차 보고 포장도 다 뜯은김에 사용기 비슷한 거나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케이스... 포장... 뭐 다양한 이름을 ..
헉...뭔놈의 시계알이 이렇게 커?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겨울.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하하하 .... ㅠㅠ) 제시카 알바가 떠오르는 그 브랜드 , ALBA. 제 생애에 있어서 제일 비싼 시계 였지요 .. 할인에 할인을 적용해서 사게 사긴 했습니다만... 위 사진을 보면 그냥 시계 같아 보이지만 .. 이 시계는 특이한 비공식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육중한 무게와 강철스테인레스몸뚱이 로 인한 공격기능이죠 .. 아마 이걸로 후려쳐서 맞으면 머리에 피가 콸콸 쏟아질 정도로 강력한 무기 대용으로 사용이가능해 보입니다. 2003년인가? 에 샀던 SWATCH IRONY 씨리즈와 함께 찍어 봤습니다. SWATCH 도 저에겐 좋은 브랜드 입니다. 원체 고장이 안나고 배터리 다 떨어 지기 전까지 칼같이 시간이 맞으니 좋은 시계죠. 게다가 ..
새 시계 : 노리코 NJ-9038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에 메탈시계를 팔에 차고 다닌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게다가 요즘 반짝이는 메탈 바디에 검은색 가죽줄이 많이 끌리기에 염가에 팔리던 제품 하나를 구입 했습니다. NORIKO사의 NJ-9038 모델입니다. 비슷한 걸로 CASIO 에서도 나오는 게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불만 사항 들이 즐비 하더군요 -_-; 그래서 조금 더 비싼 NJ-9038 을 구매 - 결론 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 입니다. 제가 즐겨 차는 스와치 아이어니 씨리즈 하나와 함께 촬영 했습니다. 원래 우레탄 레진 재질의 시계줄을 쓰는 아이어니 인데 이번에 롯데포인트 사용해서 저렴히 가죽줄로 교체 하여습니다. 크기가 비슷하지만 재질이 알루미늄합금과 스테인레스 는 다른 것이죠 ^^; 크로노그래피로 보이는 것은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