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Rights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의 블로그에 사원들의 노력이 필요한 이유와 그에 따른 딜레마. 얼마전 부터 회사에 사원들의 기업블로그 작성을 강요하는 듯한 메일이 돌기 시작 했다. 보통 이런 기업 블로그라 하는 것은 홍보를 담당하는 조직이 선도 하에 단순히 "홍보 목적"을 위해 존재 하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그 홍보 목적 이라는 글엔 진실과 거리가 먼 글들이 많이 존재 할 수 도 있으며, 이는 좋은 방면 보다는 나쁜 방향으로 많이 기울수도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생각해 보라, 어느 회사가 내부의 진실의 창을 열고 속을 밖으로 다 보여 주겠는가? 단순한 뇌를 응용해서 이를 깊게 생각해 보려 해도 드는 생각은 몇가지 없지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일단 '글을 쓸 필진이 회사에 없다' 이거나, '회사에 남는 잉여 사원을 활용해 보자' 라는 취지 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후자는 분명 아주 큰 .. 나는 너네 카드가 없단 말이다, 궁민 호구 카드야 ... 신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참으로 기가차고 코가 막히고 아찔한 경험이라 하겠습니다. 왜냐? 저는 궁민 호구 카드가 없기 때문 입니다. 6년 전 쯤 월급 통장 쓴다고 한번 은행 계좌 연적은 있습니다만 ... 그게 그대로 호구 카드에서도 동의도 없이 사용되었겠군요. 아님 이미 월급통장 만들때 제가 동의 한 걸로 간주 되어 있겠거나 그렇겠지요. 그런데 누군가는 그냥 DB 에 있는걸 그냥 dump 해 간겁니다. 이름이나, 전화번호, 직장전화(지금은 없는곳 이겠지만 ...), 주민번호 까지. 저는 어디 싸이트 한번 들어 가려면 개고생 해야 하는데, 안에서 털어 가는 것들은 그냥 cp 나 export 한번 하면 되는거니 참 편한 세상인가요 ? 우리나라의 SI 의 고질적인 문제점: 하청에 하청, 그리고 노가다 대신.. 국제 수송 연맹의 대한민국에 대한 입장 발표. 요즘 워낙 국외로 국격을 드높히고 있는 것들이 나라 꼭대기에 앉아 나날히 여러 해외 단체로 부터 아름다운 말들을 듣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 예로 ITF(International Transport Wroker's Federation) 에서 다음과 같은 발표를 하였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itfglobal.org/press-area/index.cfm/pressdetail/9954 ) 에서 일부 문장만 갈무리 하여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 high-level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 (ITF) delegation is in South Korea to support the national rail strike organised b.. 다시 성당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종교의 의미가 무엇인가? 라고 생각 하던 저에게, 정의와 진실이 뭔지를 다시 알려 주시는 분들이 천주교에 계시기에 저는 다시 성당에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과거는 몸소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는 장소와 시간대에 살아 왔었다는 비겁한 변명을 할 수 있었다지만, 2013년말, 제가 보고 듣는 현재는 제대 태어난 시대의 과거와 그리 다르지 않는듯 하지만 직접 격는 다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독재의 향기란 참 독하네요. 그 부모의 그 자식이란 말이 와 닿는 요즘 입니다. ) 그간 오랜 시간 냉담을 해 왔지만 비로서 용감한 사제님들의 모습에 다시 성당에 내가 나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저는 비로서 이것이 내가 믿던 종교의 역활이며, 그것이 내가 바라던 모습이었다는 걸 .. iljournal.it, Sud Corea: religioni contro presidente 어느 한 유럽의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한참 후진 이탈리아의 언론이 주제도 모르고 감히 우리나라에 대해 다룬 글이 있어 소개 합니다. 감히 이런 위대한 분을 거론 하다니, 좌빨이네요. 종북인가? 어서 미국에서 활동 하시던 군복입고 하루 일당 100달러 받으시던분 어서 이탈리아에 있는 이 언론사 앞으로도 가 주셔서 당신들의 존재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문제는 누가 인당 100달러를 줘야 하니 좀 힘들까요? 아래의 일부 글은 원문은 http://www.iljournal.it/2013/sud-corea-le-religioni-contro-il-premier/533411 에 있으며, 이탈리아어 이므로 도통 모르겠다 싶으시면 구글의 친절한 번역기 http://translate.google.com/ 를 이용하셔.. Wikipedia 에 기부를 하다. 다시 시즌이 되었는지, 위키피디아에 들어가니 기부를 요청하는 장문의 문구가 또 페이지 위를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역시 수익 없이 이런 거대한 시스템을 돌리는건 어렵다는걸 다시 배우며 이번엔 Paypal 로 만원을 기부 하려고 했습니다. 만.... 안타깝게도 미국 딸라님만 받으신다는 위키.그래서인지 자동으로 "너네 나라님 돈은 못받음, 대신 우리 돈으로 ? OK?" 라는 문구와 함께 자동 USD 8.00 를 지정하는군요.계산해도 만원 안나오니 ... 저의 마음은 만원 이었지만 그 이하로 자동 할인아닌 활인으로 기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페이지.그리 자랑할 일은 아닌지라 블로그에나 한번 올리고 맙니다.이걸로 직원들 간식이나 몇명 먹을수 있겠지만 소소한 도움이 되었으면 그걸로 만족할듯 합니다. 올바른 기업문화? 그런건 존재 하지 않는다. 2010년에 내 인생에 변화를 준 것 중 하나가 바로 IT 를 떠나는 것 이었다.아무리 둘러 봐도 이 좁은 나라에 IT를 하는 사람으로서 살아 남기는 이제 어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당시엔 삽으로 땅 파는 것 말고는 모르는 유아독존인 어느 설치류를 닮은 양반이 나라의 얼굴질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 가장 큰 이유도 있겄지만, 이젠 말도 잘 못하는 안하무인이 그 뒤를 이었다. 공대를 나왔다는데 정치에 관심이 더 많았다고 하는 사람이니 이 나라에 IT따윈 잊는것이 나을 것이라는게 나의 예언아닌 예언이다. 어쨋든.지금 다니는 이 회사를 선택한것은 다름 아닌 주식시장에서 가장 좋은 국내 특정 분야 기업 이었기 때문이다.돈성이 그 그지같은 SW 기술로도 안망하고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을 둘러 보면, 사람 몇.. 타임지의 의도와, 그를 왜곡 해석하는 이상한 신문사. 타임지에서 이 나라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어느 사람에 대해 표지로 나올 만큼 이슈가 되자, 이를 어느 한 소설을 전문으로 하는 신문사는 이를 마치 '타임지도 알아봐 주는 대통령감이 아니더냐' 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이를 추종하는 댓글 역시 가장 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 표지 원본 : http://www.time.com/time/covers/asia/0,16641,20121217,00.html 하지만 이런 반응에 정작 글을 썻던 기자는 왜곡적인 이 사실에 분노 하여, 결국 기사를 아래와 같이 좀 더 명확한 표현으로 바꿔 버렸다. 즉, 정치적인 의미에서 'Strongman' 이 가지는 의미가 바로 'Dictator' 라고 우매한 사람들에게 친절히 알려 준 꼴이 되어 버렸다. (해당 글 : http://..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