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소프트웨어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MacOS 용 MS Office 2019 업데이트 강요 알림 바 제거 하기 이전 MS Office 2016 버전에 이어 이젠 2019에서도 업데이트 안 해 주면서 또 업데이트하라고 강요하는 그 극혐의 노란색 업데이트바가 뜨기 시작 했습니다. 소비자가 오피스 2019 키를 사서 쓴다는 것은 그냥 2019 까지만 쓰겠다는 겁니다. 심지어 Apple Silicon M1에서도 잘 도는데 뭘 또 제값보다 비싸게 새 버전 사라고 강요까지 하나요. 보안업데이트도, 제품 업데이트도 M$ 는 새 버전 안 사면 안 해 줍니다. 말이라도 똑바로 쓰던가, 업데이트 확인을 하면 뜨는 건 새로운 버전 사라는 협박뿐입니다. 장사를 이렇게 하면 곤란하지 않나요? 어디 소규모 앱장사나 하는 회사도 아닌데. 게다가 이 업데이트를 빙자한 새 버전 구매 협박 노란색 알림은 매번 실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안.. C++ 한글로 어디까지 가능하니? 이전 글에 이어, class 도 한글로 가능할까,라는 의문으로 define으로 대충 갈아 치운 코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컴파일? 실행? 잘 됩니다. 이런 거 보면 옛날 시절 한글언어로 프로그래밍한다는 계획이 사라진 것이 의미가 아쉽게 되었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GCC6부터는 UTF-8/16으로 인코딩 된 인식가능한 모든 문자열에 대해 컴파일이 대응된다는 것을 2023년에 늦게 안 것 같지만 꽤 재미있는 접근이 아니었는지, 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한국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모델을 C++로 오픈소스로 올리면서 M$ 의 CoPiliot에게 코드를 뺏기기 싫다는 느낌 같은 느낌이 든다면 아마 이런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해 올리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욕도 좀... C++ code 를 한글로 만들 수 있을까? 의문의 시작 20여 년 전, PC에서 한글을 입출력하기 위해 8/16bit ISA 슬롯에 한글 비트맵 폰트를 넣어두고 VGA 출력을 내부적으로 가로채서 화면에 한글 출력을 대신해 주던 시절, C 및 C++ 언어가 영어로만 되어 있다는 이유로 이를 한글로 처리하는 언어가 나왔던 기억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물론 그 계획은 결국 역사적으로 사라졌던 기억이 어렴풋 납니다만... 현상 파악 C/C++ 언어 모델은 대부분 ANSI를 기반으로 하는 영문권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이런 형태의 기초적인 데이터 형태는 NULL이라는 0x00 이 문자열 끝에 오면 해당 문자열 데이터는 종료된다는 형태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형태는 1 byte라는 0에서 255까지의 표현만 가능했던 제한이 있었고, 이를 가.. Lenovo Xiaoxin Tab P11 기본 앱 제거 쉘 스크립트 (sh, bash, zsh 등) p11 기본 앱 제거 제가 만든 스크립트는 sh shell script로 MSYS2 나 Linux 또는 MacOS 에서 adb를 통해서 앱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dows에서 cmd 나 power-shell을 사용하신다면 아마 다른 블로그 글이나 스크립트를 수정하는 편이 좋을 수 있습니다. 타깃이 된 기기 글로벌용 WiFi 기기에 안드로이드 11 최신 버전이 올라간 기기 OTA 가 정상으로 되는 기기 제거되는 앱 목록 레노보 도움말 앱 com.tblenovo.lenovotips 구글 크롬 브라우저 ( 따로 설치 가능 ) com.android.chrome 구글 Entertainment Space ( 따로 설치 가능, 넷플릭스 쓰면 더 의미 없.. i5-8265u Thermal Throttling 피해가기 Intel의 8세대 모바일 제품의 야심작? Intel 이 Core2Duo의 성공에서 Core i3/4/5로 성공의 재미를 보기 시작 한 이유는 아마 AMD의 Athlon의 가격을 떠나 전류 소모 대비 성능이 너무 처참했던 것도 있고, 아마 너무 발열이 심한데 비해 어디 쓸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만, Intel이 이런 성공의 열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어떤 양반이 원흉으로 시작하여 그다음 양반까지 경질을 당할 때까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i5-8264u 같은 이해할 수 없는 괴작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 이 제품의 취지는 기존 HT를 이용한 실제 2 core 제품에서 진짜 4 core 8 thread 가 뭔지를 보여 주겠다! 라는.. MacOSX 모하비 appstore 무한로딩 임시 해결 방법 MacOS 가 11 로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더이상 X (10) 이라는 버젼을 안붙이는 때가 오긴 했습니다만, 아마 일부는 여전히 모하비나 카탈리나 등의 X 버젼에서 머무르고들 계실 것 으로 보입니다. 특히 개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여러 버젼을 지원 하고자 하며, 불안한 요소들을 피하기 위해 항상 최신 버젼의 MacOS 를 바로 안쓰는 입장, 그리고 2015년산 맥북프로13" 을 가진 입장에서는 이전의 여러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만, 새 버젼의 MacOS 가 나올 때 마다 여러 이유로 Apple 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능력이라고 해야 하는 기존 버젼의 지원이나, 최신 버젼의 수많은 버그들은 정말 요즘 Windows 나 MacOS 나 종잡을수 없는 현상들을 보게 되는 점들이 많습니다. 특히 2021 .. Let's encrypt 인증서 자동 갱신 하기 HTTP/2.0 이 나온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만, 평문 socket 통신을 하는 http 규격으로는 각 종단간 데이터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기가 사실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것은 물론, GET/POST 등으로 넘어가는 데이터가 전혀 암호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중간 공격자가 이를 가로 챌 경우 데이터를 보호할 방법이 없는 사실 알고 보면 위험할 수 있는 프로토콜 규격 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SSL 을 적용한 https 라는 것이 요즘은 기본적인 웹 서버들의 교양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만, 이 SSL 을 쓰기 위해서는 인증기관이 필요 하고, 이것의 의미는SSL 을 쓰려면 거대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https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 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Let's En.. iTunes/아이튠즈 12.10.1.4 설치 오류 해결 방법 윈도우를 쓰면서 한번씩 찾아오는 시련, 바로 아이튠즈 업데이트 때 오류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라고 해서 하면 이런 오류를 뱉으면서 설치조차 안 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애플은 개발자놈들이 뭐 하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이 호구라서 그냥 대충 만드는 걸까요 ? 대체 뭐 떄문에 오류가 나는지 설명은 해 줘야 하지 않니? 양놈들아. 이번에 문제가 되는 아이튠즈 버젼은 12.10.1.4 입니다. 맥에서도 똥통같은 MacOSX 업데이트에 이어, Xcode 업데이트가 미친듯이 안되서 고생을 시키더니 이젠 윈도우에서는 아이튠즈로 이 고생을 시킵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능력을 요즘 의심 해 보는데 더욱 더 박차를 가해 줍니다. 아이폰만 팔아먹는데 돈 투자 해서 개발자들을 무슨 싸구려 인력으로 만들..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