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등 (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Rydges World Square, Grill'd World Square 호주 도착 후 처음 먹는 음식 다운 음식 이었던 외국인 여행자의 짧고 강렬한 소감? 되겠습니다. 왜 강렬 하냐구요? 게눈 감추듯 먹었기 때문 입니다. 약 12 AUD 정도 내고 먹은듯 한데, 애플 사이더는 알콜이 포함된 술 입니다. 몸이 고단하고 힘드니 알콜이 끌리는건 늙어서 인가 봅니다만, 아무튼. 감자에 뭔가 허브같은게 뿌려져 있는데 은근 맛있습니다. 아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향신료가 좋았습니다. 장소는 Grill'd World Square ( 홈페이지 ) 건강한 소고기의 나라, 인정합니다. 오늘 저녂에도 소고기 달려야 겠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걸어 갔다 오니 엄청 강렬한 태양으로 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호주의 소고기는 사랑 입니다. 반도의 어느 정당 치킨 회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ogbbq&logNo=221032678680&redirect=Dlog 이 치킨 회사가 자유한국당 꺼였나, 아니면 같은덴가, 아니면 그쪽 전담인가? 원래 BBQ, BHC (둘다 같은데) 는 안먹지만 앞으로 더욱 더 안먹어 드리는걸 전파 해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오죽하면 자한당 옷 으로 바꿔 입혀 놔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안먹어요. 구입한지 4년만에 일단 시나리오는 끝낸 게임이라... 2012 년즈음, 크리스마스에 자신에게 선물로 샀던 패키지(실물 박스)로 구입 했던 게임이었던 RAGE, 드디어 얼마전에 마지막 시나리오를 끝냈습니다. 물론 3년 뒤에 DLC 하나를 더 구매 했던 적은 있지만, 이 게임 메인 시나리오 외에 DLC 는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을 고려 하면 실상 이 게임을 다 끝낸건 아닙니다만, 지금도 이 게임이 그래픽이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IDtech5 엔진이 지금은 오래된 것 이라긴 하지만, 분명히 전체적으로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디자인 한 모든 것들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에 점점 더 실사에 가까워 지는 FPS 엔진은 아니지만, 세상엔 짜장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짬뽕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듯이, 다양한 엔진 중 하나로라면.. 한 겨울밤, 베네수엘라의 꿈은 끝나다. 잠시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던 (이젠) 지나버린 24일, 25일 간에 베네수엘라 엄천난 인플레이션 환율로 인해 윈도우10 프로를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00 원 경에 구입 할 수 있는 속보가 돌아 저 역시 이에 참여 했었습니다. 물론 윈도우10 홈을 아버지를 드리기 위해 구입을 해 두고, 리브레 오피스 대신 마소 오피스 2016을 맥에서 써 보려고 구입을 했었는데, 금일 새벽에 위와 같은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아마 그날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 취소가 될 듯 합니다. 문제는 이 소식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 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이고 (위의 저 이미지도 미국에 있는 포럼에서 가져 온 것 임), 마소는 자신들의 이 엄청난 손해? (일단 팔린 것이나 1/50 까지 싸게 판 것이니?).. 역시 오진의 대왕 AVAST !? 아니, 카카오가 문제겠지. 어찌 집에서 tistory 들어 올때 마다 "띵띵띵~" 하면서 이 오진 팝업을 계속 띄우는 AVAST. 계속 니들이 오진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tistory 측과 상의를 하던지 말던지간에 오진 처리좀 하라고 뜰 때 마다 계속 메일을 보내 주는데, 절대 대응을 안합니다. 이쯤 되면 tistory 가 해당 upload control 을 거지같이 만들어서 일 거 같기도 합니다 (아마 요즘은 개나소다 다 안쓰는 flash 로 만들어 놔서 뜨는 오류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 tistory 건, Avast 건에 이런 오진이 자꾸 발생 할 일은 서로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tistory 가 아직도 보안상의 이유로 계속 문제가 되는 Flash 로 몇몇 기능을 만들어 놓고 시대가 계속 흘러 가는대도 바.. 고민 끝에 '겔레기 노트'를 해체 합니다? 어느 아시아의 반도에 유명한 회사가 드디어 자신들이 카피캣으로 시작해 성공의 반열에 오른 제품 하나를 포기 하는가 싶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기사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133701 내용인즉, 교체품으로도 세계 여기저기에서 빵빵 터져 대니 주체를 못하게 되니, 브랜드 이름 자체를 해체 한다는 어디서 많이 듣던 사운드를 시전하고 있는 겁니다. 고민 끝에 뭔가를 해체 한다는 이런 참 편리한 생각을 해 대는 걸 보면, 그 수준이 어느 누군가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마 저만의 판이길 바랍니다만, 갤럭시에 노트를 붙여 팔던 브랜드를 버린다 한들, 그 '겔럭시'란 브랜드는 손상을 안 입는 .. KGB 의 옥천 블랙홀을 경험 중 ! KGB : '이게 대체 얼마 만 인가 ?' 그는 아무 말 없이 이렇게 나에게 의미를 던지며 나의 소중한 물건을 바로 건네어 주지 않고, 저 멀리 먼 곳을 향히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걸음을 걸어 가면서 돌아 보지도 않고 그 곳으로 향해 가 버렸다. 나는 단지 그의 뒷 모습을 보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었다 ... 는 쥐뿔 ...일요일에 구매한 FiiO E10K USB DAC 가 아직도 옥천에 들어 간 뒤로 소식을 감추고 있습니다. 터미널을 벗어 났다는데 지금 하루가 다 끝나 가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으니, 이 답답함을 어디서 찾아야 한다는 말 인지 ! 역시 택배계의 마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옥천 답게 모든 택배가 저기만 들어 가면 자취를 감추는 건 예나 지금이나 전혀 바뀌지 않고 있습.. 아 ... 폴아웃4 .... 이메일로 온 한통의 메시지 ... 폴아웃4 할to the인 ! 그런데 DLC 가 스믈스믈 기어 나오고 있는 데다, 올해가 지나면 아마 또 엄청난 스팀살인마할인 이 있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하루 입니다. But, 난 돈이 없으므로 아마 skip ...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