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이제 iPod touch / iPhone 을 PC 크기로 늘려서 나온 IPad 가 드디어 나오게 되는군요.
중요한 점은 ...
Jason Cross, PCWorld
iPad 를 넣으면서 애플은 다음 몇가지 실수를 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원본과 번역을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번역은 제가 한거니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 좀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원래의미와 다르게 번역 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번역부분은 파란색입니다.
Apple's iPad Mistakes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실수한 것들.
PC월드사의 제이슨 크로스
Jan 28, 2010 7:04 am
The iPad has a lot going for it, but is also a big disappointment in many ways. Almost no product could have lived up to the insane hype leading up to Steve Jobs's announcement today, but the iPad certainly could have had more groundbreaking features. If Apple really wants to change the world with the iPad and popularize a whole new computing category, they may need to do better. If the iPad had the following features, it would have blown us away.
아이패드는 정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는 또다른 면으로는 기대에 어긋난 점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의 제품광고로 스티브 잡스의 발표가 주(主)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아이패드는 확실히 엄청난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만약 애플이 정말 아이패드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컴퓨팅 카테고리의 보급을 원하고 있는 것 이라면 그들은 뭔가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만, 정작 우리가원했던 것들을 날려버린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Multitasking
There's no multitasking in the OS at all, and not even multiple active web pages in Safari. You can't listen to Pandora while you surf the Web, or switch back and forth between Facebook at Twitter, or write a document in Pages while talking on a VOIP call.
멀티 테스킹
OS 자체에 멀티테스킹 이란 게 존재하질 않습니다. 심지어 사파리에 멀티 웹 페이지 기능도 없습니다. 사파리로 웹서핑 중엔 판도라를 들을수 조차 없다는 말이 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이를 전환 할 수도 없고, VOIP 전화를 하는 동안 문서를 쓰고나 읽을수 조차 없다는 말 입니다. (저자 주 : 미친거 아닌가 ... 뭐야 이게 -_-;;; DOS 냐 ... )
Adobe Flash
For better or worse, it's just not the real Web without support for Adobe Flash. We want to watch Hulu on the iPad. It's sort-of okay on a small phone-sized device, but it's not okay on a 9.7 inch screen.
어도브사의 플래쉬
나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어도브사의 플래쉬 없이 제대로 된 웹이라 할수 없죠. 우리는 아이패드에서 훌루를 보고 싶다는 말 입니다. 이게 일종의 작은 휴대 전화에 불과 하다면 "그럴수 있지" 하겠지만 .. 이건 9.7인치 화면에서는 아니란 말 입니다. (저자 주 : Youtube 웹 페이지 역시 어도브 플래쉬 플레이어로 영상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
Camera / iChat
We don't expect people to hold up a big slate to take pictures with a back-facing camera, though some augmented reality apps might be neat on the larger screen. What the iPad is really lacking is a front-facing camera and video chat. A device like this would be perfect for such an application. With a front-facing camera, the iPad could be the perfect device for filming and editing personal YouTube videos (you could even see yourself in-frame as you record).
카메라 와 아이챗
우리는 사람들이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덩치가 크고 미끄러지기 쉬운 본체를 손에 쥐고 본체 뒤의 카메라를 보면서함께 사진을 찍는것을 부러워 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패드는 전면 카메라와 비디오 채팅과 같은 대단한 프로그램을 빼 버렸습니다. 전면카메라가 있었다면 아이패드는 더욱더 완벽해 질수 있었으며 이와 함께 사용자가 사진을 찍거나 하여 유튜브 비디오로 만들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때 화면에 자신을 볼 수 있다는 말 입니다)
Better Video and HDMI
Video support is very similar to what you find on the iPhone and iPod Touch - limited to 720p H.264 Main Profile. There should be support for Advanced Profile video, and while we're at it, a mini HDMI port to push video to our HDTVs.
향상된 비디오와 HDMI 포트
비디오 지원이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 들어 있는 수준으로 지원됩니다. 720p 와 H.264 코덱만을 지원 합니다. 좀 더 다양한 비디오를 지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점에서 미니 HDMI 포트라도 있었다면 우리가 가진 HDTV 를 밀어 내기에 충분했다는 점 입니다. (저자 주 : 결론은 HDMI 포트가 없어서 불만인 ... )
16:9 Aspect Ratio
The 4:3 aspect ratio is convenient for using iPhone apps in full screen mode, but it's less desirable for media. From YouTube videos to TV shows to movies, the world is rapidly shifting exclusively to widescreen formats, and those black bars are getting real old, real fast.
16대9 화면 비율
4대3의 화면 비율은 아이폰 어플을 화면 가득히 채워서 쓰기엔 좋습니다만 미디어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짓 이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에 있는 쇼프로그램이나 영화만 봐도 세상은 빠르게 넓은 화면 형태로 변화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을 것이며 또한 이는 화면 공백에 나오는 검은색 공간들은 점점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거란 점 입니다.
Wireless Sync
If your computer with my iTunes account associated with it is on my local network, there's no reason you shouldn't be able to sync your iPad over Wi-Fi. With the 802.11n networking, it would even be pretty fast. If Microsoft can do it with the Zune, why can't Apple?
무선 싱크
만약 당신의 컴퓨터가 아이튠즈 계정과 연동 되어 있고 내부 네트워크에 연동되어 있다면 아이패드와 무선 접속을 통해서 동기화 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점 입니다. 802.11n(저자 주 : 니트로모드 , 108Mbps 무선랜) 을 지원 했 더라면 정말 빨랐을 텐데 말이죠. 이건 마이크로소프트의 쥰 에서도 된건데 애플은 왜 못한건지?
Handwriting Recognition
A soft keyboard is one thing, but it's still not good enough to touch-type on. On a tablet sized device, people sometimes just want to jot down a note or two. Sometimes, writing by hand is simply more convenient.
필기체 인식
화면에 뜨는 키보드는 하나입니다만 여전히 터치형태에서는 쓰기가 힘들죠. 타블렛 크기의 장치에서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노트처럼 쓰길 원할거란 점 입니다. 가끔 단순히 손으로 쓰는게 가장 편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 어었을텐데 말이죠.
A New Interface
The interface is basically a slightly modified, scaled-up version of the iPhone interface. That's nice and familiar, but it doesn't make the best use of the bigger screen. We wanted something more, perhaps with pertinent info from Twitter, Facebook, Feeds, Weather, Email, and more pushed to the home screen.
새로운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으로 가볍게 변화 되었으며, 아이폰 인터페이스로 부터 크기가 커졌습니다. 정말 멋지고 친숙한 모습 이긴 합니다만 사실 이게 큰 화면에서 쓰기엔 별로란 점 입니다. 우리는 좀 더 변화된 것을 원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피즈, 날씨, 이메일 등의 다채로운 것들을 홈 스크린에서 그냥 터치로 가고 싶었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File Access
Clearly, Apple expects us to not just consume on the iPad, but create. iWork has been ported to the platform, and the art application Brushes was prominently featured in Jobs's presentation. There should be a folder where I can access my documents and images, drag them to and from my desktop, and save documents from the Web (or services like Dropbox).
파일 접근
확실히도 애플은 단지 아이패드에 넣진 않았지만 우리에게 기대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워크가 플랫폼에 이식되고 예술관련 어플리케이션인 브러쉬스 가 잡스의 연설에서 주가 되었습니다. 내 문서나 내 사진 등과 같은 폴더 가 존재 해서 단지 드래깅만으로 내 데스크탑에 이미지를 끌어 다 두고 저장하고 웹에 올릴 수 있었을 겁니다 (드롭박스 서비스 처럼) (저자 주 : 결국 내문서나 내그림 같은 폴더 개념이 없다는 말 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써 본 분이라면 아시는 점)
Periodicals
The iBook store seems like a great start for books, but many were expecting the iPad to save the newspaper and magazine publishers, and there's just nothing there. Where are the newspaper and magazine publishers in the iBook store? The world's publishing companies aren't all going to release their own apps like The New York Times, and frankly, we don't want separate apps to read all our periodicals.
정기 간행물들
아이북 스토어는 마치 큰 서점의 시작으로 보였습니다만 많은 점 들이 아이패드가 신문과 잡지들을 저장한다고 예상하게 만들었었습니다만 , 실제론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북 스토어에 신문이나 잡지가 있던가요? 세상에 대부분 출판업계들 - 뉴욕타임즈나 프랭클리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포기할 리가 없죠. 우리는 정기간행물들을 읽기 위해 일일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싫다 이겁니다.
Openness
Nobody expects an Apple product to be truly "open" - that's like expecting the Pope to endorse Hinduism - but Apple missed some opportunities to make this device a little better at working together outside of the Apple ecosystem. Will ePub format books from stores other than iBook appear on your bookshelf? Will Google Voice get to publish a real app for the iPad? Why are all the cool Photo features related to location and tagging reliant on iPhoto (and thus, a Mac) instead of working with existing photo metadata? But hey, kudos to Apple for selling the devices with 3G unlocked and letting you use any carrier willing to give you a GSM micro SIM card.
개방성
그 누구도 솔찍히 애플의 제품들이 "개방된 상태" 라고 믿지 않을 겁니다. - 마치 힌두교의 교황을 공경하듯이 말이죠 - 애플사는 그들의 에코시스템 밖에서 공동작업을 하는 것이 좀 더 낳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놓쳤다는 것 입니다. 만약 아이북 에 비해서 다른 매장인 이퍼브라는 것이 책장에 나타나게 된다면? 구글 보이스가 아이패드용으로 나오게 된다면? 왜 멋진 모든 사진 기능들으 아이포토(맥 을 포함해서) 의 태깅 작업에만 국한되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쿠도스는 애플의 락이 해제된 3G 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GSM 의 마이크로 심카드를 쓸 수 있을 거란 건덕지를 남기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할 것입니다.
iPants
Docks with keyboards are one thing, but Apple missed out on the perfect opportunity to introduce iFashion with the iPants - pants with pockets big enough for your iPad.
아이팬츠
키보드와 연결되는 것은 하나 입니다만 애플은 아이패션을 아이팬츠와 함께 소개하는 것을 잊어 버리셨군요. 아이패드를 넣을 큰 주머니가 있는 바지를 만들었어야죠.
이런 패션감각이 없었다 이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