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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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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 죄를 졌길래 ... 블로그 방문자가 뚝- 떨어질까? 오늘은 ... (비록 새벽이지만) 노동절 입니다. 모든 노동자가 노는 그날! 이지요. 저 역시 키보드나 두들기며 머리를 굴려 가며 일반적인 사람이 읽을 수 없는 영어지만 읽을 수 없는 글을 하루종일 쳐 대고 있긴 합니다만 ... 노동자는 맞지요. 수십년 전의 재봉틀이 키보드와 모니터로 바뀐것이랄까요? ㅋㅋ 아무튼 ... 29일부터 갑자기 뚝- 떨어지기 시작한 방문자의 그래프가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 왜일까요? 26일엔 7000명을 넘어서던 히트율이 ... 29일을 기준으로 떨어지는 낙엽처럼 ... 떨어지는 주가지수 처럼 ㅠㅁㅠ ... 그냥 너무 궁금 합니다 ... 된장 ... ㅠ_ㅠ 애시당초 오시는 손님수에 신경을 안쓰기로 하였거늘 ... 견물생심 이었나요 (데체 .. 왜 이거랑 견물생심 이란 사자..
오늘은 탄천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늘은 상당히 허리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집 근처의 좋은 사진소재 들이 많이 있는 탄천을 거닐었습니다. 삼각대 매고 필름카메라에, K10D 까지 매고 다니니 가족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나 운동 하시는 분들이 그리 고은 눈빛으로 보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개인의 자유로 사진을 찍으며 돌아 다니는 것이 제가 사는 동네 에서는 곱게 봐 지지 않는 것일까요? 저는 아름 답다고 생각 되는 광경들을 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 ^^ 사진은 빛을 담는 도구 입니다. 사람이든 생물이든 지구위에 사는 것들이라면 빛이 없이는 살 수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빛을 담을 수 있을 까 고민 합니다. 항상 답을 찾아 보길 원하지만 ... 지금까지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답을 찾게 되겠지..
외경~두고봥~ 정겨운 친구의 결혼식 ... 신부는 대학시절 공학부 후배. 나에게 사회를 맏겼으니 , 시키는데로 해야지~~! 홍기는 열심히 하더만 .. 너는 왜 안할려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얌? 두고봐 .. 외경~ 나의 "나는 봉 잡았다" 를 제대로 안했으니 .. 나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움하하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