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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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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4년만에 일단 시나리오는 끝낸 게임이라... 2012 년즈음, 크리스마스에 자신에게 선물로 샀던 패키지(실물 박스)로 구입 했던 게임이었던 RAGE, 드디어 얼마전에 마지막 시나리오를 끝냈습니다. 물론 3년 뒤에 DLC 하나를 더 구매 했던 적은 있지만, 이 게임 메인 시나리오 외에 DLC 는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을 고려 하면 실상 이 게임을 다 끝낸건 아닙니다만, 지금도 이 게임이 그래픽이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IDtech5 엔진이 지금은 오래된 것 이라긴 하지만, 분명히 전체적으로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디자인 한 모든 것들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에 점점 더 실사에 가까워 지는 FPS 엔진은 아니지만, 세상엔 짜장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짬뽕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듯이, 다양한 엔진 중 하나로라면..
호야 in my phone 2010년 9월 11일. 새벽 2~3시 사이 .. 동생의 아들이 태어 났습니다. 예정일 보다 2주 정도 빨리 낳은 편 이지만, 건강히 자연분만 했다는 소식에 .. 손가락 원츄! -_- b !!! 저는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술까지 마신 상태 였던 지라 가진 못했지만 .. 곧 추석이니 고향가서 보겠네요. 아무튼 ... 요즘 잘 보기 힘든 자연분만에 (그토록 바라던) 건강한 훈남을 낳았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 추석 내내 호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겠네요 :) 두려운건 .... 나아게 이제 돌아올 질타들 ... ㄷㄷㄷ 정말 명절은 피하고 싶은 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급습해 옵니다 그려 ...
왜 블로그를 쓰지 않을까 ? BLOG 꽤 오래 전 부터 Blog 계정을 사람들에게 나눠 준 바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 tistory 는 적어도 아무나 가입 할 수 없는 계정 이고, 그 활동에 따라 나에게 가입을 권장 할 수 있는 초대권이 그 갯수만큼 주어 지게 된다. 그래서 나름 그 초대권이라는 것을 나눠 줄 시엔 꽤 심사숙고 한 다음 "지속적인 사용을 할 사람" 으로 믿을 만 할때 주게 된다는 것 이다. 그런데 막상 그 초대권을 10장 줬다고 치면 제대로 쓰고 있는 사람은 1,2 명 뿐이다. 심지어 tistory 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쓰기 불편하다는 말 까지 들었다! (이건 더이상 안드로메다로 관광간 개념 없는 글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란 것은 자신의 주장을 만인에게 공표 하고자 글 을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