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들/재미난 것들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공식 낙서부장관 하로기님 트위터 ... 좋은 그림들이 많이 올라 오시는 하로기님의 트위터를 소개 합니다. 물론 위 캡쳐 이미지의 가운데는 문꿀오소리 캐릭터입니다. 우리는 문꿀오소리를 지향한다. 그리고 평창올림픽이 대성공 했으면 합니다. https://twitter.com/harogi00 Steam 무료 게임 Unturned 예전 베타 버젼 때 부터 간간히 해 보던 게임, Unturned 는 현재도 여전히 무료 이며, 앞으로도 개발자가 무료로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내놓은 게임 입니다. 특징은 마인크래프트를 보는 듯한 느낌의 단순화 된 세상의 느낌과 (당연 개발자는 마인크래프트에 영향을 받은것을 생각 합니다만 ) 실제 해 보면 그리 단순하지 않은 세상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 합니다. 이 게임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시점의 후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사람들이 좀비가 된 바이러스에 면역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 중 한명 이었고, 주인공은 그런 운명에 맞서 사람들이 거의 남지 못한 세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샌드박스 스타일의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좀비들은 일반 난이도에서 즐길 경우 주인..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진 게임, Jotun 스팀에서 잠시 주말동안 풀린 Jotun 을 기다려온 이유로 잠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바이킹 전설에 기반을 한 게임으로서, 게임 내에 나오는 모든 그래픽이 손으로 직접 그려진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전의 Bastion 처럼 각 현재 상황에 맞는 음성 지원 및, 광대한 느낌의 배경 등이 펼쳐 지는 것은 Bastion 과 또 다른 맛이라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특히하게도 80년대에 유럽이나 미국에서 볼수 있던 훌륭한 작품의 모습입니다. 특히나 살짝 프레임이 끊기는 느낌의 모습은 손으로 일일히 그린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느끼게 해 줌은 물론, 그에 맞는 장대한 배경은 물론, 뭔가 깊이가 느껴지는 성우의 목소리 등은 매우 높은 몰입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다만 성우들의 음성이 모두 영어가 아닌것은 영어로 나오.. 살다 살다 회로를 만드는 게임이라니 ... 요즘 보면 게임이 현실을 투영하듯 혹독한 것들이 나오는데, 이 게임 역시 그런 것이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 엔지니어 같이 우주에서 우주선 만들고 그걸로 노는 현실 노가다를 가상으로 돌리는 게임이라던지 하는 ?) 오늘 험블번들 봤다가, 이건 뭐지? 하고 현실의 무서움을 게임에서 까지 느껴야 하는 걸 보고야 만 것 입니다. 아마 이 게임을 사시는 분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까지 게임을 빙자한 자아고문을 하고 계신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대학생들 과제로 이 게임을 쓴다거나 ? 그나저나 이름이 Shenzhen IO 라니 ... 아마 아실겁니다. 알리에서 부품 사면 죄다 어디서 오는지... 블리자드, 스타크래프드 무료 공개. 아마 이 게임을 처음 안 것이 군대를 갈 시절 쯤 이었나, 갔다 와서 였는지 헤깔립니다만, 아무튼 아주 오래전에 나온 고전게임급이 되어 버린 존재지만, 대한민국이란 어느 작은 반도를 전 세계에 알린 존재기도 할 것 입니다. 동네나 대학 친구들을 만나면 그 시절 모두 몰려 PC 방에 가서 이 게임을 즐기던,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이런 게임에 취미가 없었던 지라 더럽게 못해서 동네 길막이나 미끼가 되던 시절의 게임이 아니었을까 하는 사이, 블리자드가 이 게임을 이제 무료로 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PC 와 MAC 모두. Pentium 90MHz 에서도 구동 되던 게임이고, 각 진영당 생산 가능한 unit 의 수가 200 만 되는 시절의 게임이다 보니 지금처럼 최소 4GB 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나오는 세월과.. RAGE DLC 다 구입한 겸, 다시 플레이 중 ... 언제였던가 까먹을 뻔 했던 2015년 11월에 구입 했던 Scorchers DLC... 이걸 다시 플레이 해 본다는걸 잊고 있다가 근래 ThinkPad E320 에 외부 쿨링팬을 달고 나서 게임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된 김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엔 RAGE 같은걸 20여분 하면 과열로 노트북이 그냥 꺼졌는데, 중국 알리에서 안 외장 쿨러 덕에 소음과 엄청난 자리 차지를 얻고, 발열을 잡았습니다. 어쨋든 이 덕에 추은 겨울엔 보일러 꺼 둔 데스크탑이 있는 방에서 떨면서 게임 안하고 그냥 따듯한 거실에서 게임을 잔소리 좀 들으며 하는 편 입니다만, E320 에 탑재 된 외장 그래픽이 ATi HD6700m 1GB 인걸 감안한다 해도 꽤 퍼퍼먼스가 나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리가 .. UPlay, UbiSoft 30주년 공개 게임, 어세신 크리드 3 ... 스팀에게 게임을 그딴식으로 팔면 다 망하니 어쩌니 했던게 유플레이인지, 아니면 EA 의 오리진인지 헤깔리긴 합니다만, 어쨋든 UPlay 에서 이런 혜자를 공짜로 풀다니 ... 그래서 감사히 받아서 해 보았습니다. 2012 년에 나온 게임이라 아무래도 근래에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뭔가 모자란 그래픽은 대충 무료로 주는데 감사하여 봉사가 되었다 치더라도 ... 이 게임에 대한 평은 ... 일단 게임이 기존 씨리즈와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좋은 점수를 줍니다. 다만, 어세신 크리드 하면 군중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 왜 주변인은 밀치도 다니는 플레이어를 인지 못 하는가 ? - 누군가를 끔살 하러 가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마 이 게임이 기존 시리즈에 비해 매우 모자란 부분이기도 한가 봅니다.. Fallout4, 설리 마티스 ? BOS (Brother of Steel) 퀘스트로 뜬금 없이 티켓 광산 가서 뭘 주워 오라길래 와 보니 ..읭? 여긴 뭔가 물에 잠겨서 나보고 펌프 고쳐 달라고 했던 이상한 놈이 있던 곳이 아니던가 ... 지만 뭐랄까 레이더 들이 더럽게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썰어 가며 내려 가니... 그때 그 펌프 고쳐 달라는 놈이 여기서 대장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쎄지도 않고 (차라리 윗 쪽에 있던 리전드 캐릭터가 더 죽이기 힘들었던 느낌?) 그냥 이렇게 다 벗고 모자만 덜렁 쓰고 주인공에게 총을 쏘길래 영원히 보내 드렸습니다만 ... 대체 이 캐릭터는 배경이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보아 하니 마이얼럭들을 우리에 가둬 놓고 뭘 하는거 같긴 하던데 ... 잡템들만 주워 가게 되어 버렸는지,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