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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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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eech , Gothic Metal Beseech 는 스웨덴 보라스 출신의 밴드 이다. 1998년에 결성되어 ...From bleeding heart 란 첫 앨범을 내고 현재 까지 활동중인 그룹이다. 현재 5개 정도의 앨범을 내놓았는데 이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은 단연코 Souls Highway. 이 앨범엔 주옥같은 가사를 가진 곡들과 Abba 의 Gimme Gimme Gimme 를 tribute 한 곡이 수록 되어 있다. 이중 Fiction city 와 Sunset 28 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하는 곡으로 유툽에 올라 온 동영상으로 공유를 한다. Beseech 의 Fiction city Beseech 의 Gimme gimme gimme ...
Evans Blue - 약간은 암울한, 그러나 매력적인 호소력을 가진 밴드 근래에 정신줄 놓고 듣고 있는 밴드가 바로 Evans Blue 입니다. 보컬인 Kevin Pitter 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부터(지금은 Dan Chandler 로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무엇인가를 호소 하는 듯 한 분위기는 Linkin Park 와 비슷하게 느껴 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Evans Blue는 더 강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비교가 웃기긴 합니다만) 현재 맴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컬 - Dan Chandler 기타 - Parker Lauzon 기타 - Vlad Tanaskovic 배스 - Joe Pitter 드럼 - Davis Howard 드럼과 보컬은 각각 한번씩 멤버가 바뀌었습니다만 전체적인 음악의 분위기는 바뀌질 않은듯 합니다. 리듬이 매우 중독적 이며 깔끔한 ..
1분에 17음절이라 - outSider 남자답게 로 시작되었던가? 아웃사이더 라는 랩퍼 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다시 가게 된 것은 바로 이 선전 때문 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어 보면 목소리 자체가 힙합이나 래퍼들과는 달리 비음(콧소리)가 나는 데도 빠른 속도 하나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개성 을 높게 사고 싶더군요. 특히 이번에 "외톨이" 란 곡으로 꽤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락이나 메탈을 주로 듣는 것을 고려 한다면 ... ) 잘 아는 장르의 음악이 아니라 별다른 결론을 지을 수 는 없습니다만 개성이 강한 래퍼 라고는 하고 싶습니다. 안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웃사이더" 관련 동영상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대충 찾아 보니 1분에 17음절을 소화 해 내는 놀라운 기인인 것은 확실 해 보입니다.. 대..
우리는 BBE 의 MP enhance 에 속고 있었다. 저는 나름 코원빠 라 불리는 코원제품 옹호자 중 한명 입니다. 옹호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BBE 라는 (메탈에 최적화된?) 음장 효과 에 MP enhance 라는 손실된 주파수 복원 이라는 기능 때문에 느껴지는 음질 향상 때문 이었습니다... 만! 아니었습니다. MP enhance 는 전혀 손실된 고음부와 저음부의 영역을 복원 하지 않는 다는 것이 GoldenEars 에서 밝혀 졌습니다. MPEG 오디오 압축 기술의 특성상 손실 되는 음원에 대한 복원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MP enhance 기술은 실제 정상 기능이 어떤지 몰라도 그 복원되는 부분이 실제로는 주파수가 아닌 하모닉의 증가로 인한 "복원된 것 처럼 들릴뿐" 이라는 점 입니다. 다음 링크 페이지를 통해서 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Whale 에 빠지다. 예전 부터 SK 광고에서 사용되는 음원인 W&Whale 밴드의 Whale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보컬 입니다. 저는 W&Whale 이란 존재를 알기 전엔 자우림인줄만 알았었 습니다만 .. 아니었던거죠 ! 타고난 목소리이겠지만, 근래의 사장님송2 를 조권과 함께 대기실에서 부르는 동영상이나 특정 무대에서 부르는 라이브 실력을 보고 진정 몇 안되는 실력자임을 알았습니다. 김윤아의 전성기 를 맞이한 것을 보고 있는 듯 하다. 라고 표현 할 수 있을까요 ? W&Whale 에서 다른 멤버들이 Dummy 가면을 쓰고 나오는 것이 "앨범의 성공을 위한 자가희생 이었다." 라는 사람들의 평을 100% 공감 합니다만 ... Whale 자체를 밴드의 이미지로 부각 시키기엔 최고의 조건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서 요즘 OS..
UNSUN - 오호 ... 메탈 라디오를 열심히 듣다가 알게 된 그룹. 왠지 깔끔한 느낌이라 해서 찾아 보니 위의 강렬한 Cover Art 에 이어 , Genre 가 Gothic 이란 사실에 좀 의아해 하고 있었으나 다음 사진을 보고 "아-" 했습니다. ㅋㅋㅋ 보컬인 Aya 가 다른 멤버들을 개줄? 에 묶고 끌고 있는 이 사진에 그냥 .. 뭐 ... "아하-" 한 상태였다고나 할까요 -_-; 사실 이런 사진하고는 Gothic 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만 .. 사진상으로 "우린 고딕이다!" 라고 말하는 듯 해서랄까요?ㅋㅋ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Gothic 과는 좀 다릅니다만 Elis 나 Sirenia 등과 비교하면 또 비슷 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사와 타이틀과 달리 좀 밝은 느낌이 듭니다만 ..
나에게 있어 거룩한 메탈의 최고라 함은? 1994년에 발매 된 Megadeth 의 Youthanasia 는 나에게 있어 Megadeth 최고봉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처음 Countdown to ... 를 모 락 페스티벌에서 어릴적에 들은 나는 거룩한 Megadeth 에 꼽혀 버리게 된 기억이 있다. 물론 페스티벌에서 Megadeth 를 tribute 한 밴드들에 비할바는 못 되겠지만 .. 뭐랄까 내가 원하는 바로 단조로우면서 절제된 보컬의 목소리와 강력한 오버로드 된 베이스 , 그리고 드럼은 나를 미치게 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단연 Megadeth 최고의 앨범은 Youth... 를 꼽는다. Marty 및 원조 멤버들이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Megadeth 에서 머스테인옹 만이 Megadeth 란 이름을 끌고 있지만 .. 역시 원조멤버..
또 듣게되는 Metallica S&M 대학때 같이 비슷한 음악을 듣던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있다. 메탈에 교향곡 같이 썩어서 나오는 애들거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 - 그런데 1999 년에 Metallica 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를 해 버린다. 물론 그 친구가 주로 듣던 밴드도 메탈리카 였고 ... -_- 문제는 나의 이 변태스로운 음악적 취향은 항상 돌변 함에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근본적인 취향은 고정 이라는 점. 그중 하나가 바로 오케스트라 와 메탈 밴드들의 합주들이다. 핑크 플로이드도 그랬고. 퀸도 그랬고. 메탈리카도 그랬고. 위딘 템테이션도 그랬고. 에반에센스도 그랬고. 메탈밴드 들에게 있어서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는 거룩한 영광이라 생각 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이 하나의 조화로서 또다른 느낌으로 하나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