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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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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바야흐로 블랙리스트로 문화인들을 독재의 잔재에 따르지 않는다 하여 억압하던 시기가 지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명작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때가 왔는가 하여 유신의 독재를 마무리한 주인공인 김재규장군의 긴박했던 때를 영화로 즐겨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경우 - 유신의 주인공인 마사오씨가 요즘 누구나 손쉽게 경험 해 볼수 있는 가상의 남미국가의 섬을 배경으로 장기독재를 즐겨 볼수 있는 "트로피코" 같은 게임에서 처럼 스위스 비밀계좌에 국민들 혈세를 빼돌리는 어떤 존재가 막 떠오르는 그 썰등을 소설로 즐겨 볼 수 있었던 "김충식"님의 (구)동아일보 1990년 부터 장기연재를 하던 "남산의 부장들" 을 영화화 한 작품 입니다. 감독은 내부자들을 만든 그 "우민호"님. 지금도 반신..
무거워진 스마트폰을 위한 Ulanzi 김벌(짐벌)용 무게추 언젠가 부터 애플도 화면을 전면부에 모두 몰아서 나오도록 만들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 무게도 200g은 그냥 넘는 모델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전 아이폰8 까지만 해도 플러스 모델처럼 5.5" 화면을 쓰는 기기에 한해 더욱 더 큰 무게를 자랑 하면서, 화면 위 아래 영역이 넓어 길이도 길다 보니 사실 김벌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보통 김벌의 경우 장치를 사용하기 전에 그냥 뒀을 경우 반드시 수평이 맞는 상태로 유지되는 상태여야 실제 모터에 전원이 들어 가서 사용할 떄에도 과도한 발열을 피해서 오래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김벌을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 안되서 갑자기 스마트폰이 한쪽 방향으로 축 처지거나 김벌 자체가 작동을 멈추는 경우가 발행하면 이는 보통 100% 수평을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