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꾸민다고 꾸며 보았는데 ...
기본적인 스킨 자체가 별다른거 없이 딸랑 이미지 몇장 뿐인 것이었더만 이쁘게 꾸미고 할 것 도 없더군요.
최신글 썸네일 크게 몇개 상단에 만들 수 있고 ...
아래에 좀 더 작은 아이들로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긴 하지만 ..
어차피 이 작업들은
"최신글에 대한 각기 다른 재구성일뿐"
이라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빛좋은 개살구,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라는둥 많은 이런 저런 말들이 있지만.
솔찍히 저에게 있어서는 !
보기 좋은 떡과 맛좋은 떡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적어도 제가 구글링을 하던, 다른 검색엔진을 이용하던, 가끔 접속하는 블로그가 무척이나 알수 없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면 일단 짜증부터 나는 더러운 성격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이런 티에디션 이란것을 적용해서 내 블로그에 나아질 점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솔찍한 티스토리에 그저 바라는 점은 ...
- 버벅이지 않는 서버
- 날아가지 않을 블로그 글 들
- 모바일 페이지 지원 다양화 ... TextCube 에 비해 너무 허접함.
- 가끔 새벽에 서버 점검한다는 거 좀 안했으면
서버 점검을 한다는 것이 서버를 셧다운 하거나, 다른 페이지에 연결 해 놓고, 사용자보고 기둘리라... 라고 하는거에 대해, 사실 제가 티스토리를 돈내고 쓰는 것이 아니므로 할말은 없는게 답이겠습니다만 ...
꼭 급하게 티스토리들을 뒤지다 보면 새벽이고 그시간에 마침 또 서버를 점검한답시고 글이 안보이면 무척이나 슬프죠!
어쨋든 티스토리도 TatterTools 에서 다른방향으로 발전이란걸 하고 있는 것이기에 축하 해야 할 일 입니다만 ..
TextCube 보다 가볍고 티스토리 나름의 기능들로 좀 더 무장 할 수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