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막장을 탄(?) 딸기를 사왔습니다.
Kg 단위로 사 와서 열심히 맛간아이들과 꼭지를 분리 해 냅니다.
딸기쨈 용으로 산 아이들 이지만 개중엔 그냥 먹을 만큼 맛있는 걸출한 출신들도 더러 보입니다.
그 아이들은 따로 씻어 포크로 먹어 주는 센스~
딸기는 적절히 물과 배합하여 계속 달여 줍니다.
이때 발생하는 하얀 거품은 꼭 제거를 해야 합니다.
반쯤 달였을때 설탕을 넣고 더 달입니다.
위 사진의 거품을 제거 하지 않으면 딸기쨈이 빨리 상하게 됩니다.
위 사진의 거품을 제거 하지 않으면 딸기쨈이 빨리 상하게 됩니다.
숟가락으로 감 잡을때 까지 거품 제거 연습을 하지 않으면 거품과 함께 멀쩡한 아이들도 함께 버려 지게 되니 .. 잘 해야 겠죠.
전체 높이의 1/4 쯤 달여 져서 걸죽- 해 지면 딸기쨈 완성 입니다.
올해 딸기쨈은 유난히 붉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