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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헤이리의 우사비치 인형들.

주말에 혼자 있음 심심해서 동생네 또 폐 끼치로 갔었습니다.
헤이리를 들렸었는데 커피공장 옆에 다양한 장난감을 파는 상점에 우사비치 한조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홋-
당삼빠 질렀습니다 ... 개당 3500 원이라 절대 싸진 않았습니다만...이런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유니크한 맛이 있는 것이라 후회는 없었지요~

덤으로 동생네엔 곰돌이 세트 한조를 선물-

동생왈:얘들은 어덩이가 뽀인뜨얌~~

....
동생말에 저는 동의 할 수 없었습니다만
....


어쨋든 귀엽죠?
곧 이사 갈텐데 냉장고에 붙여 놓고 오순도순 잘 살아야죠~
헤이리 가면 언제나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