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 의 의무탑재가 해제 된지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향 폰들엔 WIPI 가 여전히 오르고 있다.
이유가 뭘까?
상당히 복잡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WIPI 의 의무탑재 해지는 말뿐인 것일까?
각종 뉴스들을 보면 가장 큰 이유가 몇가지로 좁혀지고 있다.
- 대체 플랫폼이 없다.
- 무선 인터넷을 쓸수 없다.
- 기존의 각종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다.
이것들을 하나씩 곱씹어 보자면 ...
대체 플랫폼이 없다.
왜 대체 플랫폼이 없다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핸드폰은 다 Qualcomm 라이센스이다.
우리 훌륭하신 정보통신부가 압력을 잘 받으셔서 대체될 것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Qualcomm 에게 일정 라이센스비를 열심히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된 것이다.
이 Qualcomm 라이센스 라는 것은 바로 핸드폰의 CPU 들이 거의 Qualcomm 제품 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이 Qualcomm CPU 만 쓴다고 끝이 아니라 , 해당 OS 격인 REX 를 써야 한다는 것과 덤으로 각 기능들을 따로 라이센스 체결 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점들일 것이다.
Qualcomm 에서 지원하는 플랫폼은 BREW 가 있으며 , 이 BREW 는 C 언어를 기반한 제약적인 플랫폼(어플리케이션 내에 전역변수를 사용할 수 없다)이라 할 수 있겠다.
이 BREW 를 사용하면 또 라이센스 비용을 지출해야 할테니 국가적이나 사업적이나 득이될 것이 없다는 결론이 일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면만이 WIPI 를 탄생 시킨 것은 아니다.
초기 WIPI 때만 해도 표준이라는 점을 두고 각 통신사가 WIPI 규격에 맞춰 CP(Contents Provider) 가 별 어려움 없이 각 통신사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고, 호환성과 귝격이라는 점을 두고 국내 표준및 하나의 새로운 플랫폼 이란 개념을 도입하여 Qualcomm 으로 지출되는 라이센스 비용을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처음엔 Java VM 을 대체하는 규격으로 WIPI 가 각광받았으나 , 또 우리 훌륭하신 정보통신부께서 Qualcomm 의 압력에 못이겨 BREW 호환 채택 이라는 결정을 내리기 까지 WIPI 의 채택을 통한 각 통신사 어플리케이션들의 수는 늘어만 갔다는 점이다.
사실상 Java 로 만들어지는 어플리케이션 이라고는 하지만 통신사 마다 그것도 서로 다른 점이며 특히나 SKT 쪽의 경우는 C를 기반으로 둔 WIPI 어플리케이션들 만 사용하고 있다.
WIPI 플랫폼이라는 것이 어떤일을 하는 것이기에 꼭 필요한 것일까?
쉽게 말하면 Windows 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 DLL 같은 동적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일을 하듯이 WIPI 가 그역활을 해 주는 것이다.
단순 OS 기능뿐인 REX 만을 사용해서는 다양한 작업읋 할 수 없는 것이 한계였기 때문에 WIPI 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CP 입장에서도 Java 로 개발되는 어플리케이션은 환영할 만한 일이 었을 지도 모른다.
실제 WIPI 는 16bit thumb-ARM 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JAVA 로 만들었다 해도 J2R 과 같은 코드를 거쳐 컴파일 과정후 기계어화 되게 때문에 C 로 만든 어플과 큰 차이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ARM9 이 이미 32bit CPU 임에도 WIPI 에서 도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다 16bit 임에도 속도를 보장받고 동작에 이상이 없었던 점은 다 ARM CPU 의 좋은 설계와 성능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ARM CPU 는 32bit 와 16bit 인 thumb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DOS 시절에나 쓰던 프레임버퍼 (또는 이미지버퍼) 를 벗어나지 못하는 그래픽 수준임에도 alpha 처리를 통한 좀 더 심도 있는 이미지 표현 덕분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REX 위에서 바로 돌지 않고 WIPI 용으로 만들어 지게 되었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라 할수도 있어 보인다.
실제 SKT 쪽의 근래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의 서비스 및 구동되는 부분들이 모두 WIPI Clet(C 기반 WIPI 어플 형태) 이며, 다른통신사들 역시 Clet 이나 Jlet(Java 기반 WIPI 어플리케이션 형태) 차이를 가질뿐 WIPI 가 가지는 영역은 매우 커지게 되었다.
그러기에 WIPI 의무 탑재가 해제 되었다 한들 , 이미 내부에 쓰이는 서비스 및 각종 기능들이 다 WIPI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쉽게 변경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필자가 생각되는 대체플랫폼의 부재 라는 의미는 , 현재 어플리케이션들을 대체 할 만큼의 플랫폼 이동이 어려운 상태라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그런데 꼭 WIPI 를 대체해야만 하나?
절대 아니다.
WIPI 가 꼭 Qualcomm 의 REX 위에서 돌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은 아니다.
내부 구조가 Windows 나 Linux 처럼 복잡하고 다양하진 않지만 적어도 hand-held 기반 기기에서는 그리 부족함 없이 동작할수 있는 수준이다.
근래의 WIPI 게임들이 사실 부족함이 있던가? (사실 오디오 관련 쪽은 하드웨어 제약 덕분에 어렵긴 하다)
문제는 WIPI 자체가 아니라 ,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서비스에 특화시키기 위해 만든 OEM 기능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표준 WIPI 규격을 벗어난 OEM 기능들을 많이 쓰는 WIPI 어플리케이션들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니 WIPI 를 당장 적용하지 못하는 단말기를 쓴다고 하면 그를 대체할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건데 .. 과연 통신사들에 있어 새로 만드는 큰 부담을 끌어 않으며 소비자들에게나 좋을지도 모르는 정책을 펼리가 없다는 점이다.
즉, 대체플랫폼이 없다는 말의 의미는 통신사들이 정의해서 쓰는 비표준 WIPI OEM 기능들에 의해서 또는 WIPI 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시 만들기엔 그만큼 RISK 가 크기 때문에 투자의 어려움이 있게 된다는 의미다.
결론은 통신사들 때문인거다 .
WIPI 때문에 라는 말은 그저 핑계인거다.
그런데 꼭 WIPI 를 대체해야만 하나?
절대 아니다.
WIPI 가 꼭 Qualcomm 의 REX 위에서 돌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은 아니다.
내부 구조가 Windows 나 Linux 처럼 복잡하고 다양하진 않지만 적어도 hand-held 기반 기기에서는 그리 부족함 없이 동작할수 있는 수준이다.
근래의 WIPI 게임들이 사실 부족함이 있던가? (사실 오디오 관련 쪽은 하드웨어 제약 덕분에 어렵긴 하다)
문제는 WIPI 자체가 아니라 ,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서비스에 특화시키기 위해 만든 OEM 기능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표준 WIPI 규격을 벗어난 OEM 기능들을 많이 쓰는 WIPI 어플리케이션들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니 WIPI 를 당장 적용하지 못하는 단말기를 쓴다고 하면 그를 대체할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건데 .. 과연 통신사들에 있어 새로 만드는 큰 부담을 끌어 않으며 소비자들에게나 좋을지도 모르는 정책을 펼리가 없다는 점이다.
즉, 대체플랫폼이 없다는 말의 의미는 통신사들이 정의해서 쓰는 비표준 WIPI OEM 기능들에 의해서 또는 WIPI 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시 만들기엔 그만큼 RISK 가 크기 때문에 투자의 어려움이 있게 된다는 의미다.
결론은 통신사들 때문인거다 .
WIPI 때문에 라는 말은 그저 핑계인거다.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없다.
사람들이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WIPI 와 WIFI 의 서로 다른 용어지만 비슷해 보이는 용어에서 부터 오해가 시작된다.
WIPI 는 Wireless Internet Platform Interoperatibility 의 약자이며,
WIFI 는 Wireless Fidelity 에서 나온 단어이다. (위키피디아 출처)
둘다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보이지만 .. 정확히는 WIPI 의 목적은 Sun에서 제공하던 JavaVM 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WIPI 의 spec 을 보면 실제 인터넷 처리를 하는 방법이 상당히 저급한 레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WIPI 가 없다고 해서 무선인터넷을 못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WIPI 의 무선 인터넷 플랫폼 이라는 말은 바로 핸드폰을 의미 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대체 왜 WIPI 가 없으면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는 것일까?
WIPI 가 무선인터넷을 제어하는 것일까?
대답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의 핸드폰에서의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을 확인해 보자.
외국의 구글이나 아이폰만 봐도 무선인터넷 하면 먼저 Wi-Fi 를 의미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PSP 나 NDSL , 노트북 등에 달린 그 무선인터넷을 의미 한다.
물론 폰의 특성상 음성데이터를 사용하여 인터넷 통신을 할 수 있지만 .. 데이터 사용료를 생각해 보면 미친짓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폰들중 (그나마 PDA 폰은 일부 Wi-Fi 를 잡을 수 있는 게 있다) 에 어디 Wi-Fi 를 쓸수 있는 폰들이 있을까?
적어도 Qualcomm REX 를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핸드폰들엔 있을수도 없는 기능이다.
그나마 하드웨어가 Wi-Fi 를 잡을수 있게 나오더라도 통신사들이 이를 다 막아서 출시하는 판국에 그게 가능할리가 없다.
왜?
인터넷을 사용자가 쓰려면 일단 망(network) 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망을 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Wi-Fi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돈이 안된다.
집이나 회사의 무선 AP 를 사용하면 그 망을 사용하는 거니 통신사가 사용자로 부터 망사용료를 갈취 할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럼 ?
WIPI 플랫폼을 사용하게 함 으로서 무선인터넷이 된다는 말은 그저 핑계이라는 말이다.
WIPI 라서 무선인터넷을 못쓰는게 아니라 WIPI 를 들먹여서 핸드폰 데이터망을 사용하게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료를 뜯어 내겠다는 통신사의 얄팍한 상술인 것이다.
만약 Wi-Fi 가 가능하고 , WIPI 로 웹브라우저 (이미 나온 제품이 더러 많다. 실제 완성도도 높다) 를 할수 있다면 무선인터넷을 못하는 걸까?
절대 아니다.
얼마든지 가능하다.
WIPI 는 Wi-Fi 던 통신사 망이던 , 통신만 되면 되도록 만들어 져 있다.
16bit thumb ARM 기반임에도 이정도는 훌륭히 가능하다는 말이다.
애플 아이폰이 왜 못들어 올까?
구글폰이 왜 못들어 올까?
그들의 공통적인 면을 보면 모두 통신사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쓸수 있다는 점이다.
즉, 통신사들에게 있어서는 사용자가 자신들의 망을 사용하지 않고 웹브라우징의 편리함을 즐긴다는 말 자체가 자신들의 수익이 떨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구글폰엔 통신사에 등록이 안된 상태에서도 Wi-Fi 로 Skype 를 통한 통화가 가능하다!
이런 소비자에게만 좋은 것을 대한민국에 통신사들이 허락해 줄리는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WIPI 떄문에 무선인터넷을 쓸수 없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핑계일 뿐이다.
WIPI 의 무선 인터넷 플랫폼 이라는 말은 바로 핸드폰을 의미 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대체 왜 WIPI 가 없으면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는 것일까?
WIPI 가 무선인터넷을 제어하는 것일까?
대답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의 핸드폰에서의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을 확인해 보자.
외국의 구글이나 아이폰만 봐도 무선인터넷 하면 먼저 Wi-Fi 를 의미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PSP 나 NDSL , 노트북 등에 달린 그 무선인터넷을 의미 한다.
물론 폰의 특성상 음성데이터를 사용하여 인터넷 통신을 할 수 있지만 .. 데이터 사용료를 생각해 보면 미친짓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폰들중 (그나마 PDA 폰은 일부 Wi-Fi 를 잡을 수 있는 게 있다) 에 어디 Wi-Fi 를 쓸수 있는 폰들이 있을까?
적어도 Qualcomm REX 를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핸드폰들엔 있을수도 없는 기능이다.
그나마 하드웨어가 Wi-Fi 를 잡을수 있게 나오더라도 통신사들이 이를 다 막아서 출시하는 판국에 그게 가능할리가 없다.
왜?
인터넷을 사용자가 쓰려면 일단 망(network) 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망을 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Wi-Fi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돈이 안된다.
집이나 회사의 무선 AP 를 사용하면 그 망을 사용하는 거니 통신사가 사용자로 부터 망사용료를 갈취 할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럼 ?
WIPI 플랫폼을 사용하게 함 으로서 무선인터넷이 된다는 말은 그저 핑계이라는 말이다.
WIPI 라서 무선인터넷을 못쓰는게 아니라 WIPI 를 들먹여서 핸드폰 데이터망을 사용하게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료를 뜯어 내겠다는 통신사의 얄팍한 상술인 것이다.
만약 Wi-Fi 가 가능하고 , WIPI 로 웹브라우저 (이미 나온 제품이 더러 많다. 실제 완성도도 높다) 를 할수 있다면 무선인터넷을 못하는 걸까?
절대 아니다.
얼마든지 가능하다.
WIPI 는 Wi-Fi 던 통신사 망이던 , 통신만 되면 되도록 만들어 져 있다.
16bit thumb ARM 기반임에도 이정도는 훌륭히 가능하다는 말이다.
애플 아이폰이 왜 못들어 올까?
구글폰이 왜 못들어 올까?
그들의 공통적인 면을 보면 모두 통신사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쓸수 있다는 점이다.
즉, 통신사들에게 있어서는 사용자가 자신들의 망을 사용하지 않고 웹브라우징의 편리함을 즐긴다는 말 자체가 자신들의 수익이 떨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구글폰엔 통신사에 등록이 안된 상태에서도 Wi-Fi 로 Skype 를 통한 통화가 가능하다!
이런 소비자에게만 좋은 것을 대한민국에 통신사들이 허락해 줄리는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WIPI 떄문에 무선인터넷을 쓸수 없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핑계일 뿐이다.
기존의 각종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다.
이미 위의 두 주장만으로도 WIPI 가 없으면 새로운 어플리케이셔들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이 만든 WIPI 게임들으 WIPI 가 아니면 돌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특히 JAVA 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JAVA 기반 플랫폼이 아니면 버려지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면에 있어서는 WIPI 가 JAVA 와 C 를 모두 수용하는 면에 있어서 훌륭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위의 두 주장만으로도 WIPI 가 없으면 새로운 어플리케이셔들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이 만든 WIPI 게임들으 WIPI 가 아니면 돌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특히 JAVA 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JAVA 기반 플랫폼이 아니면 버려지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면에 있어서는 WIPI 가 JAVA 와 C 를 모두 수용하는 면에 있어서 훌륭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통신사에 농락당할 뿐이다.
그렇다.
WIPI 가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라 , 통신사들의 수익모델이 줄어들게 되니 WIPI 를 핑계를 대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
WIPI 가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라 , 통신사들의 수익모델이 줄어들게 되니 WIPI 를 핑계를 대는 것이라 생각된다.
유럽에서는 USIM 만 구입하면 핸드폰을 뭘 사던 USIM 만 꼽으면 작동이 다 된다.
슈퍼에서 핸드폰을 쌓아놓고 팔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USIM 을 사면 해당 통신사 핸드폰만 구동이 가능하다.
웃긴게 같은 통신사 핸드폰이라도 등록된 것이 아니면 USIM 을 꼽아도 기본통화조차 안되기도 한다.
데체 USIM 은 왜 필요한 것일까?
그저 3G 규격에서 USIM을 써야하기 때문?
좁은 나라 안에서 정해져 있는 시장을 나눠먹기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통신사들.
그들에게 있어 소비자들은 그저 자신들이 마련해 놓은 어장에서 모이를 먹는 물고기 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말은 3G 이지만 2G 보다 못한 통화품질, 속도.
그렇다고 딱히 외국의 USIM 처럼 쓸수도 없는데 만원씩 줘 가며 사야 하는 USIM 을 비롯하여, 최신의 해외의 좋은 폰들을 수입해서 쓸수도 없는 환경에 핑계는 WIPI 를 들이대는 국내통신사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핸드폰 시장은 시장분할로 서로 나눠먹고 사는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외사폰이 들어 온다 한들, 국내에 훌륭한 하드웨어의 폰이 만들어 진다 한들. WIPI 가 적용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국내통신사들에게 있어 외산폰의 다양한 기능들은 자신들의 돈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고, 그러기에 자신들의 밥줄을 지키기 위해서는 뭔가 핑계가 필요했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WIPI 가 된 것이고 , 그점으로 인해 WIPI 가 미운오리같은, 낙동강 오리같은 존재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미운오리는 결국 오리가 아닌 백조였다.
WIPI 가 당장 미워 보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통신망 환경의 표준으로 제대로 자릴 잡고 다양한 OS 에 적용될 수 있다면 백조와 같이 우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
WIPI 때문이 아니라 통신사들의 자사 이익 때문이라는 점을 먼저 기억해 보아야 할 것이다.
슈퍼에서 핸드폰을 쌓아놓고 팔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USIM 을 사면 해당 통신사 핸드폰만 구동이 가능하다.
웃긴게 같은 통신사 핸드폰이라도 등록된 것이 아니면 USIM 을 꼽아도 기본통화조차 안되기도 한다.
데체 USIM 은 왜 필요한 것일까?
그저 3G 규격에서 USIM을 써야하기 때문?
좁은 나라 안에서 정해져 있는 시장을 나눠먹기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통신사들.
그들에게 있어 소비자들은 그저 자신들이 마련해 놓은 어장에서 모이를 먹는 물고기 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말은 3G 이지만 2G 보다 못한 통화품질, 속도.
그렇다고 딱히 외국의 USIM 처럼 쓸수도 없는데 만원씩 줘 가며 사야 하는 USIM 을 비롯하여, 최신의 해외의 좋은 폰들을 수입해서 쓸수도 없는 환경에 핑계는 WIPI 를 들이대는 국내통신사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핸드폰 시장은 시장분할로 서로 나눠먹고 사는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외사폰이 들어 온다 한들, 국내에 훌륭한 하드웨어의 폰이 만들어 진다 한들. WIPI 가 적용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국내통신사들에게 있어 외산폰의 다양한 기능들은 자신들의 돈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고, 그러기에 자신들의 밥줄을 지키기 위해서는 뭔가 핑계가 필요했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WIPI 가 된 것이고 , 그점으로 인해 WIPI 가 미운오리같은, 낙동강 오리같은 존재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미운오리는 결국 오리가 아닌 백조였다.
WIPI 가 당장 미워 보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통신망 환경의 표준으로 제대로 자릴 잡고 다양한 OS 에 적용될 수 있다면 백조와 같이 우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
WIPI 때문이 아니라 통신사들의 자사 이익 때문이라는 점을 먼저 기억해 보아야 할 것이다.
WIPI 때문에 ... 라는 말은. 그저 핑계인 것이다.
* 본 글은 직접 쓴 글로 타 싸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개제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저)2009.ragewor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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