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내에서 분양 받아온 (다른 식물을 심기 위해 분양해서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신 그 식물) 꽃기린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꽃기린 이지만, 영문명으로는 Crown of thorns 로서 그리스도 의 꽃, 또는 예수가 머리에 쓴 그 가시관의 식물이라 하여 이름이 그렇게 정의 되어 있습니다. 몰랐는데 찾아 보니 관련 자료가 참 많습니다.


 특징으로는 온도 10도 이상이면 사시철 내내 꽃이 피어 있는 특징이 있어서 관산용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식물인듯 합니다. 교보빌딩측에서 엄청 잘 관리 되어 오던 상태로 분양 하셔서 작은 임시 화분에 키우다가 얼마전에 에어컨으로 운명을 달리한 삼각 아카시아의 화분에 정착을 시켜 주었습니다. 아마 가장 큰 화분에서 자라니 가장 크게 자라지 않을까 합니다.


 몸통에 가시가 많은 식물이다 보니, 아마 적도 근처에서 자라거나, 사막 같은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인듯 하지만 분갈이 후 스트레스를 고려해서 흠뻑 물을 주긴 했습니다만 별 일 없다면 하루 정도 그늘에서 쉰 다음 다음 날 부터 밝은 빛을 받으면 다시 건강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식물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지라 꽃의 색이 너무 옅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화분은 물빠짐이 좋은 그 화분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상태가 조금 걱정 되면 흙이 마를때 까지 기다렸다가 액상비료를 희석한 물을 주면서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도전 해 볼 생각 입니다.


 요즘 태풍이 너무 많이와서 좀 걱정이던 레몬 친구들도 새로운 잎이 나면서 조금씩 자라고 있어 안도를 느끼긴 합니다만, 씨앗을 심은 작은 화분에서는 크게 소식이 없어서 올해애 새로운 레몬 새싹 친구들은 보지 못할 듯 하여 조금 아쉽긴 합니다. 새로 심은 6개 정도의 씨앗 중 하나라도 자라면 빈 화분에 채워 볼까 했지만 아쉽게 된 듯 합니다.

Posted by 견족자K ragewo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