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정말 어렵게 거의 2달 가까이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자 노력 해서 NST1 을 ST1 을 리퍼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리퍼로 받은 제품은 실제 판매 되는 제품과 그리 차이가 느껴 지지는 않았습니다만, 받은 김에 이미 가지고 있는 동일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 해 볼 까 합니다.
크리스탈 벤치마크 6.0 (64bit) 결과
새로 받은 리퍼 제품을 그대로 벤치마크 돌려 본 결과는 좋습니다. 노트북에 USB3.1 허브에 연결 하고 쓰기 100MB/sec 정도 나옵니다. 물론 이런 속도는 예전 사용기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지만, 역시나 좀 쓰다가 용량이 어느정도 차면 쓰기 35MB/sec 정도로 뚝 떨어 집니다. 그 이유는 ...
ChipGenius 4.0 정보
바로 MLC 제품이 아니고 TLC 인데다, Single channel 로 동작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USB controller 는 SMI 사의 SM3267ABS 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러니 쓰기 성능이 용량이 찰 수록 점점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걱정 되는 것은 NST1 제품도 이 제품과 겉 모양만 같을 뿐 속은 똑같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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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처럼 갑자기 고장 나는 일이 없다면 가성비는 비슷한 용량대비 고려 해 볼 경우 나쁘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다시 사라고 하면 이젠 ADATA Pro 제품 이상을 고려하게 될 듯 합니다.